-
'효자' 생활가전 덕에…LG전자, 1분기 최대 매출액 찍었다
LG전자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21조9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3%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의 LG 사기. 뉴시스 LG전자가
-
LG전자 1분기 최대 매출액 기록...영업익은 전년 대비 11% 하락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가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2023년도 경영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LG전자가 글로벌
-
움직이는 AI집사 ‘볼리’…TV 켜고 로봇에 청소도 시켜
“하이 볼리!” 6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베네시안 호텔. CES 2020(미국 소비자가전쇼)의 개막 연설을 하던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부문장(사장)이 누
-
[영상]"하이 볼리!"…삼성, 데구르르 굴러다니는 AI 로봇 공개
6일(현지시간)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부문장(사장)의 ‘소비자가전쇼’(CES 2020) 개막 기조연설이 10분 정도 지났을 무렵, 김 사장이 갑자기 “하이 볼리”라며 누군가
-
고졸 엔지니어서 CEO로…43년 세탁기맨, 후임 권봉석 추천하고 용퇴
고졸 기술자로 입사해 최고 경영자(CEO)까지 오르며 ‘고졸 신화’를 쓴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28일 물러났다. LG에 43년간 몸담으며 꿈꿨던 ‘글로벌 1등 가전’의
-
'세계 1등 세탁기' 만든 고졸 신화···LG 조성진 부회장 용퇴
"글로벌 1등 회사의 의미는 소비자가 저 제품을 갖고 싶다는 열망을 품게 만드는 회사다." (2013년 1월, 미 CES 기자간담회) 조성진 부회장 ━ 고졸 기술
-
[국가 브랜드 경쟁력] ‘트윈워시’ 혁신적 바람 일으킨 LG 트롬 1위 유지
LG 트롬은 트윈워시 개념을 도입, 국내 세탁기 시장에 혁신적 바람을 일으켰다. 세탁기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하락했다. 대다수 세탁기 브랜드가 제품
-
스타일러 등 신 가전, 삼성이 ‘추격자’ 된 까닭은
LG전자의 최상위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사진 각 업체] 반도체·스마트폰·TV에서 자타공인 ‘퍼스트 무버’(선도자)로 평가받는 삼성전자가 ‘패스트 팔로어’(빠른
-
‘퍼스트무버’ 삼성전자가 LG전자 ‘추격자’ 된 까닭은?…급성장하는 신수요 가전
반도체ㆍ스마트폰ㆍTV에서 자타공인 ‘퍼스트 무버’(선도자)로 평가받는 삼성전자가 ‘패스트 팔로어’(빠른 추격자)에 머무는 분야가 있다. 빌트인 가전, 의류관리기 등 최근 시장이
-
무풍 에어컨·인공지능 '씽큐' 들고 중동·유럽 공략 나선다
삼성‧LG전자가 세계 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중동시장을, LG전자는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터키 이스
-
[올해를 빛낸 기업들] 프리미엄 TV, 세탁기 부문 글로벌 시장 선도
LG디스플레이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7’에서 선보인 55인치 FHD 투명 올레드(OLED) 제품. LG디스플레이는 OLED 시장
-
[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초프리미엄 가전 '시그니처' 40개국서 출시
LG디스플레이는 CES 2017에서 OLED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차세대 시장 선도 기술을 공개했 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시장의 주도권을 확실
-
1만 번 열고 닫고 1000번 돌리고...제품 극한체험 현장, LG전자 창원공장
“철커철컥, 쿵쾅…” 지난달 31일 방문한 경남 창원 LG전자 창원 2공장은 내부가 소음으로 가득했다. 세탁기 문을 1만번 열고 닫는 동안 고장이 나는지 시험하는 소리였다. 한켠에
-
삼성·LG, 가전영토 넓히기 가속
북미 가전시장 1·2위에 오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3 지역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도, LG전자는 북부 아프리카·중동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2일 인도 델리에서
-
삼성은 인도, LG는 이집트…가전의 확전
북미 가전시장 1·2위에 오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3 지역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도, LG전자는 북부 아프리카·중동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일 인
-
[J report] 월풀 제친 가전 한류, 혁신으로 미국인 생활 바꿨다
미국서 팔린 가전, 3대 중 1대는 한국산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삼성전자 미국법인 임원들이 올해 가전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중앙포토
-
가전 한류, 미국 시장 트렌드까지 바꿨다
세계 최대 가전회사인 월풀은 미국의 자랑이다. 2015년까지만 해도 부동의 미국 시장 1위였다. 이런 월풀을 지난해 처음 삼성전자가 밀어냈다. 그리고 올 1분기에 LG전자마저 월
-
[경제 브리핑] 신동빈 회장 등 참석, 롯데 HR 포럼 개최 外
신동빈 회장 등 참석, 롯데 HR 포럼 개최 롯데그룹은 2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동빈 회장과 인사 담당자, 외부 초청 참가자 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롯데
-
LG전자, 크기 작아지고 용량은 커진 세탁기 출시
빨래할 수 있는 용량은 커지고 제품의 크기는 작아진 세탁기가 나왔다.LG전자는 23일 12kg 용량의 트롬 드럼세탁기와 2kg 용량의 미니워시를 결합한 ‘슬림’ 트롬 트윈워시 신
-
작동 중에 빨래 추가, 외출 땐 원격조종 세탁 …
삼성전자는 9일 서초사옥에서 신제품 세탁기 ‘플렉스워시’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세탁기는 검정색 4개 모델, 흰색 1개 모델로 출고가는 229만9000원~269만9000원
-
힘세진 한국 가전…삼성·LG 협공, 월풀 밀어냈다
━ 미국 점유율 33%, 영업이익률도 크게 늘어 ■삼성, 월풀 제치고 미국 가전 시장서 사상 첫 점유율 1위 「미국 가전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위, LG전자가 3위에 올랐다.
-
세탁기에 미친 고졸 청년, 40년 뒤 부회장 됐다
조성진1976년 9월 용산공고를 갓 졸업한 약관의 청년이 금성사 정식직원이 됐다. 청년은 견습과정을 거쳐 우수장학생 자격으로 입사에 성공했다.당시 가전업체 내부에선 선풍기 사업부가
-
[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올레드TV 등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 선도
LG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6`에서 2년 연속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
“비싸야 팔린다” TV가 4100만원, 주방 가전은 1300만원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올린 ‘IFA 2016’에서 한 관람객이 삼성전자의 퀀텀닷 SUHD TV를 바라보고 있다. [베를린=뉴시스]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