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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방망이 이강돈 7연타석 안타
빙그레가 선두 삼성의 9연승읕 저지하고 13승2무7패를 마크, 2위를 지켰다. 빙그레는 4일 경기에서 김성길이 완투한 삼성에 7-1로 대패했으나 5일 경기에서는 1번 이강돈의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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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절묘한 삼중살 연출
철벽수비를 자랑하는 삼성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트리플 플레이(삼중살)를 멋지게 연출했다. 삼성은 16일 롯데를 맞아 절묘한 트리플 플레이와 1번 홍승규의 투런홈런 등 장단11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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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최일언 "어느 팀도 두렵지 않다"|10연승기염 OB윤동균 결승타, 청룡 완봉
투-타-수비의 3박자가 척척 맞아떨어진 해태가 과자라이벌 롯데에 5연패의 치욕을 안겨주고 선두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해태는 5일 롯데와의 광주 홈경기에서 선동렬이 선발로 나와 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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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사내들 고향서 맹위
OB가 최일언의 호투로 게임차없이 추격하던 해태에 11-0의 완봉승을 거두고 선두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 황규봉 권영호(권영호·8회)를 계투시킨 삼성은 장효조의 결승타로 청보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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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기량에 무릎꿇은 불꽃투혼|아르헨전 분석 선수기용-수비위주 작전 실패
한국은 안간힘을 다했으나 월드컵본선무대는 역시 한국축구가 넘보기에는 매우 높고 벅찼다. 3-1의 스코어는 행운이었다. 아르헨티나는 일찍 2골을 뽑은후 느긋해졌고 추가득점에 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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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벌독수리 사자타고 "빙그레"|손문곤 호투…트리플 플레이 연출
신생 독수리가 한밭벌에서 갈길 바쁜 2위의 사자를 잡고 무등산 호랑이는 서울원정에서 청룡에 2연승을 올렸다. 또 강한 팀에는 강하고 약한 팀에는 약한 징크스를 보이고 있는 곰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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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9번째 3중살
○…올시즌 첫 트리플 플레이는 빙그레-삼성전 6회초에 나왔다. 삼성선두 1번 이종두가 우전안타, 2번 허규옥이 4구로 나간 무사1-2루때 삼성3번 장효조는 처음 번트자세를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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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신생 부천고에 트리플 플레이 당해
대통령배 야구 대회 사상 보기 드믄 트리플 플레이가 22일 휘문고-부천고 대전에서 나왔다. 이날 3-0으로 앞서던 휘문고의 4회 초 공격 무사 1-2루의 상황에서 8번 김상배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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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트리플스틸 기록
24일의 롯데-해태 전에는 한국프로야구사상 첫 트리플스틸(삼중도)이 기록되었다. 5회말 2사 만루에서 롯데가 이진귀한 트리플플레이를 연출해낸 것. 5회 말에 2점을 보태 5-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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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롯데 개임서|첫「삼중살」 나와
프로 야구에서는 5일의 삼미-롯데 2차 전에서 롯데가 1회 초에, 그리고 OB-MBC 전에서는 9회 초에 MBC가 각각 3중 살을 기록했었다. 삼중살은 수비측의 연속 플레이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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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중앙결승에 두 게임서「삼중살」나와
제36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시예선준결승에서 중앙고는 배재고를 1-0, 선린상은 충암고를 2-1로 각각 눌러 결승에서 대결케 됐다.(28일·서울운) 또 패자전에서 휘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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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 연타석 홈런
제1회 회장기쟁탈 전국실업야구대회 결승「리그」 2일째 경기에서 성무의 3번 김재박이 올 들어 처음으로 실업야구에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는 등 2「게임」에서 모두 9개의「홈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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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안타 1개로 승점
23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대통령배쟁탈 전국 고교야구 서울시 예선 4일째 경기에서 휘문고는 청량공에 1-0으로 이겨 2연승, A조의 선두에 나섰고 B조의 선린상은 풍도고를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