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시계 트렌드
합리적 가격에 기술력 갖춘 패션시계 인기몰이 수입 브랜드 잇달아 전자시계 시장 합류해 시계는 사계절 모두 빛을 발하는 아이템이다. 여름에는 컬러풀한시계 하나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
영원한 스테디셀러, 스카프
‘가을’을 알리는 대표아이템 스카프는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스카프의 역사는 지난 16세기, 엘리자베스 1세 여왕에서부터 출발했다. 엘리자베스 1세는 외출할 때 햇볕에 얼굴이 타는
-
미스의 명품에는 이유가 있다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사게 되요. 예전에는 유행이 되는 상품들 위주로 쇼핑을 했다면 지금은 쇼핑 품목을 줄이는 대신 가치가 있는 것에 더 관심이 많죠. 이러한 이유로
-
“맛있는 아이스크림에 성공비결 담았죠”
“13년 전,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으로 시장 조사를 하면서 배스킨라빈스를 자세히 알게 됐다. 브랜드에 대한 믿음과 다양한 아이템을 보고 이 사업에 대한 확신이 들었고, 다
-
런던엔 '트렌드· 빈티지'가 함께 산다
파리에만 낭만이 있고 뉴욕만 시크한 게 아니다. 보수적 껍데기를 한 꺼풀 벗기면 파리보다 자유롭고 뉴욕보다 생기 넘치며 어느 곳보다 트렌디한 런던의 속살이 드러난다. 고풍스러운 건
-
[J-Style] 금요일 밤, 그녀는 비행기를 탄다
답답한 도시, 숨 막히는 직장에서 벗어나고픈 2535 여성들은 늘 탈출을 꿈꾼다. ‘코에 바람이나 넣자’는 소박한 바람이기도 하지만 이들의 계획은 언제나 야심 차다. 금요일 직장
-
정장에 어울리는 선글라스 연출법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도는 간절기를 코앞에 두고 ‘웬 선글라스 타령’이냐 말하는 남자는 생각을 고쳐먹을 필요가 있다. 선글라스의 쓰임새를 오로지 자외선 차단용으로만 생각하는
-
[커버스토리] 내 인생의 한 방
그날 야구 중계 보며 머쓱해진 분들 꽤 있을 겁니다.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 한·일전, 이승엽 선수가 역전 홈런을 날리던 그 순간 말이죠. 몇 초 전까지 혀를 끌끌 차며 ‘이승엽도
-
정장에 어울리는 선글라스 연출법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도는 간절기를 코앞에 두고 ‘웬 선글라스 타령’이냐 말하는 남자는 생각을 고쳐먹을 필요가 있다. 선글라스의 쓰임새를 오로지 자외선 차단용으로만 생각하는
-
냉장고에 색(色)을 입혀라
최근 주방의 인테리어 키워드는 과감한 컬러라고 할 수 있다. 컬러풀한 주방 가구와 이에 걸맞은 트렌디한 가전 제품들은 한층 더 높아진 주부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파스텔톤부터
-
롱 드레스·롱 스커트의 재발견
바람에 나부끼는 치마자락처럼 여성스러우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또 있을까. 바닷바람에 살랑, 밤바람에 너풀거리는 치맛자락으로 상대를 유혹하고 싶다면 이번 여름 롱 드
-
트렌디 카페 ‘카페 티’
트렌드세터가 열광하는 카페는 따로 있다.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를 꾀하는 곳. 청담동 카페 문화의 구심점이 된 ‘카페 티(Cafe-t)’를
-
[Life] 은은히 튀는 50대 감각 ‘장미희 스타일’ 따라잡기
극 중 고은아는 단순한 디자인에 무채색 옷을 입어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KBS 제공] 그저 ‘재수 없는 마님’으로 그려질 뻔했다. 며느리와 밥 먹으며 30분씩 클래식 강의를
-
Summer One-piece Styling
요즘같이 가마솥 더위 땐 옷 골라 입는 것도 일이다. 이럴 때 착한 아이템이 원피스. 특별한 코디 없이 하나만 잘 걸쳐도 멋스럽다. 레깅스나 큼지막한 목걸이, 뱅글로 포인트를 주면
-
[파워! 중견기업] 동대문패션, 명동 찍고 중국으로
충남 예산에서 초등학교만 마치고 상경한 소년은 주말이면 종로3가 극장가에서 암표를 팔았다. 평일에는 신문팔이, 구두닦이가 됐다. 공부도, 기술도, 자본도 필요없는 일거리가 있어
-
동대문패션, 명동 찍고 중국으로
박상돈 예신그룹 회장이 서울 장안동 본사 디자인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양영석 인턴기자 충남 예산에서 초등학교만 마치고 상경한 소년은 주말이면 종로3가 극장가에서 암표를 팔았다. 평
-
[J-Style] 레인코트·부츠로 멋내기 장마철 우울함 싸 ~ 악 ~
◇촬영 협조=꼼뜨와 데 꼬또니에(의상), 빈폴(의상), 일 드랍스(부츠) 트렌치코트를 입은 멋쟁이 영국 신사는 아니더라도 우산을 늘 챙겨야 하는 장마철이다. 높은 습도와 눅눅함 때
-
피케 셔츠 하나로 스타일링 OK
1 피케셔츠에 부드러운 소재의 롱스커트를 매치, 드레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몬트리』 6월호 표지 무늬가 두드러지도록 골 지게 짠 여름 옷감을 일컫는 프랑스어 ‘피케(Piqu
-
[J-Style] 남자의 스타일, 벨트로 채운다
정장이나 리조트 룩에 어울리는 벨트를 찾긴 쉽지 않다. 국내 남성 정장 브랜드에선 벨트를 매장 구색 갖추기용으로만 들여놓기 때문이다. 리조트 룩에 맞는 벨트는 소재와 색감 모두
-
사람들은 왜 스페인 스타일을 일상의 탈출구로 여길까?
허겁지겁 해치운 점심 기운이 채 사라지기도 전인 오후 2시. 직장인인 당신은 쏟아지는 단잠을 주체할 길이 없다. 이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단 하나, 시에스타(siestaㆍ
-
[J-Style] 퇴근길 타파스바 돌며 맛보는 그윽한 와인
오후 2시, 직장인인 당신은 쏟아지는 단잠을 주체할 길이 없다. 이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꿈은 단 하나, 시에스타(siesta·스페인의 낮잠 풍습)다. 퇴근 시간이 임박해 떠오르
-
심플해서 아름다운,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이름조차 낯설었던 스칸디나비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에서 건너온 스칸디나비안 라이프 스타일이 부상하고 있다. 여성의 곡선을 재현한 S형 의자, 긴 나
-
FASION
루츠, 2008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지난 4일, 한강변 잠원지구에 위치한 프라디아에서 캐나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루츠의 2008 가을·겨울 컬렉션 패
-
오너 셰프 레스토랑에 맛 들이다
1 이탈리안 부티크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에오’. 테이블이 5개만 놓인 이곳에서는 최고급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너 셰프? 주인이 요리하는 식당이라면 아주 오래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