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이 왜 나한테? 日노인들, 코로나 수표 이어 편지에 당혹
지난 4월 이후 미국 정부가 코로나 경제대책의 하나로 발행한 지원금 수표를 잘못 우송 받은 일본 노인들이 속출한 가운데 이번에는 이들 중 일부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편지를
-
[오병상의 코멘터리] 미국은 왜 인도에 백신지원할까?
지난달 12일 화상으로 진행된 Quad 정상회담. 왼쪽이 바이든. 화면 가운데가 모디 인도총리.허술해 보이지만 바이든 시대 세계를 움직이는 중국봉쇄연합이다. 연합뉴스
-
바이든, 거부권 앞두고 조지아 방문…LG·SK 어느쪽 청신호?
바이든 미 대통령의 지난해 12월 조지아 방문 모습.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9일 조지아주(州)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로
-
[시선집중 施善集中] 코로나로 어려움 호소하는 미국 뉴저지주에 마스크 4만 장 지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가 미국에 보내는 KF-94 마스크 4만 장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화물기에 실리고 있다. 이 마스크는 한국인이 많이 사는 뉴저
-
[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미국에 한국은 무엇인가
━ 한미 동맹에 대한 올바른 이해 1943년 이집트 카이로 회담에선 ‘신탁통치 후 한국의 독립’약속이 최초로 명시됐다. 장제스 중화민국 총통,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
-
“바이든에게 줄 편지 있다”…총 들고 美 백악관 온 여성 체포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이 지난달 23일 백악관 북쪽에서 이동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줄 편지가 있다며 총을 소지한 채 백악관을 찾은 60대 여성이
-
"바이든·文정부 약간의 긴장 가능성···北, 그때 도발할 것"
존 햄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 [중앙DB} "바이든 정부와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놓고 약간의 긴장이 있을 것이다. 내 느낌에 그사이
-
[월간중앙] 송영길 "북한도 베트남처럼 친미 되지 말란 법 있나"
北 핵포기·불가침 맞바꿔야 한다는 게 바이든의 오랜 소신 “한·미동맹은 단순한 경제·군사적 이익 동맹 아닌 가치동맹”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
바이든 "트럼프, 매우 관대한 편지 남겼다…내용은 비공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취임한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관대한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CNN에
-
후임에 편지 남기는 전통 지켰다…책상 위 트럼프의 메모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그래픽=신용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리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
'의회 난입' 배후설 꺼낸 트럼프…우군 매카시도 "그만" 면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의회 점거 사태와 관련, 자신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음을 인정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이 복
-
트럼프 탄핵만 2번? ···가결 땐 4년 뒤 대선 재도전 길 막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로이터=연합뉴스ㅔ 미국 의회가 사상 초유의 의회 점거에 대한 책임을 물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고
-
트럼프 ‘한·미 FTA 폐기’ 막은 게리 콘, IBM 저승사자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 종료 통보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려던 서신과 게리 콘 NEC 위원장. [중앙포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막은
-
트럼프 몰래 편지 빼돌려 한·미 FTA 살린 게리 콘, IBM 구원투수로
사임 한 달 전인 2018년 3월 트럼프 대통령을 착잡히 바라보는 게리 콘 당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로이터=연합뉴스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막
-
"트럼프가 스토킹"...돌아온 '다이애나 닮은꼴' 그녀의 고백
셀리나 스콧 전 방송진행자. 사진 내츄럴리 셀리나 스콧 홈페이지 영국의 고(故) 다이애나 전 왕세자빈과 닮은 꼴, 1980년대 BBC를 주름잡았던 스타 방송인, 트럼프 미국
-
"퇴임 후 다른 동네서 살아라" 트럼프 마러라고서 쫓겨날 판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 리조트 전경. [마라라고 리조트 홈페이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 사는 일부 주민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
-
바이든, 선거인단 투표도 이겨 차기 대통령 쐐기…"민주주의 불꽃, 권력 남용도 끄지 못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열린 대통령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투표에서 306표를 받아 대통령 당선을 공식 확정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은 1
-
미 바이든 경제팀, 골드만삭스 지고 블랙록 뜬다
아데예모(左), 디즈(右) 조 바이든 정부 경제팀 핵심 인사 중엔 블랙록(BlackRock) 자산운용 임원 출신이 꽤 있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에 지명된 브라이
-
골드만 지고 블랙록 뜬다…바이든 경제팀의 숨은 플레이어로
뉴욕증권거래소(NYSE) 화면에 떠있는 블랙록 자산운용. NYSE 상장사다. 로이터=연합뉴스 약 50일 후 출범할 조 바이든 정부 경제팀 핵심 인사에겐 공통분모가 있다. 블랙록(
-
약물 이기고 사회복지사로...이방카와 다른 '퍼스트 도터' 온다
조 바이든(77)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는 외동딸이 있다. 올해 한국 나이로 40세인 애슐리 바이든이다. 재혼한 질 바이든과 사이에 낳은 유일한 자녀이기도 하다. 1972년 교통
-
오바마 “트럼프의 불복, 바이든 아닌 민주주의 부정한 것”
━ 바이든 시대 - 정권 인수 차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재향군인의 날인 지난 11일(현지시간)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AP=
-
트럼프 몽니에 안보 브리핑 못받는 바이든···"9·11 전년과 유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불복에 조 바이든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가동에 차질이 빚어지며 미국 내 '안보 리스크' 우
-
"한국은 린치핀" 오바마가 썼던 이 말, 文에 다시 꺼낸 바이든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0.11.1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문재인 대통령
-
반기문 "비핵화 연동 안된 종전선언, 바이든 반대 부딪힐 것"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국 대선 이후 한미동맹과 한반도 정세 전망'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반기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