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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오바마, 트럼프, 그리고 박근혜
신예리JTBC 보도제작국장밤샘토론 앵커그가 거기 있어도 나는 그가 그립다. 언제나 사람 좋은 웃음을 짓는 그를 볼 때면 나도 몰래 슬며시 따라 올라가던 입꼬리. 누가 볼세라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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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전에도 없는 단어를 SNS에 ‘망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트위터에서 중국에 대해 비난발언을 하던 중 ‘오타’를 내 망신살을 뻗쳤다. [사진 SNS 캡처]트럼프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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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트럼프·시리아 … 푸틴이 원하는 대로 됐다
━ 중앙SUNDAY - 제 510 호 방일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1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찬을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뉴스1]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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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트럼프·시리아 … 푸틴이 원하는 대로 됐다
방일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16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찬을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뉴스1] 지난 7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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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과 트럼프가 당혹스런 평양
한국의 한 동료는 북한이 최근 차분해졌다고 말했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한국에 사이버 공격을 하고 석탄 수출을 제한한 유엔의 안보리 결의안 2321호에 대해 강력한 성명서를 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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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과 트럼프가 당혹스런 평양
한국의 한 동료는 북한이 최근 차분해졌다고 말했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한국에 사이버 공격을 하고 석탄 수출을 제한한 유엔의 안보리 결의안 2321호에 대해 강력한 성명서를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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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은 미국에 알리고 남중국해 도발했나"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당선인)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조직을 거치지 않고 직접 자신을 홍보하고 변호하는 전례 없는 ‘셀프 대변인 대통령’ 시대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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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만 차이잉원과 통화…미·중 간 37년 외교 금기 깼다
도널드 트럼프(얼굴)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정상으로는 37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하며 미·중 관계가 폭풍 전야로 향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인수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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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죽을 사람은 투표하고 우리는?" 청소년의 따가운 일침
미국과 한국의 청소년들이 선거연령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8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미국은 16세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는 100세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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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통령, 미친 대통령”…이승철, 정부 비판 트윗 파문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은 가수 이승철(50)이 최근 트위터에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이승철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웃픔 글하나 올립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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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전에 오락가락 트윗질로 구설수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선거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사진 트럼프 트위터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오락가락 트윗으로 구설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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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후에도 '폭풍 트윗' 트럼프…"언론이 전문 시위꾼 선동"
대선 기간 주로 트위터로 자신의 감정을 토로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엔 시위와 관련해 불편한 심경을 트위터에 올렸다.트럼프는 10일 밤(현지시간) 자신의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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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뉴발란스 신발 불태운 이유
[사진 @milftears 트위터]뉴발란스가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가 역풍을 맞았다.10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사라 제르마노(Sara Germano)는 "뉴발란스가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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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의리 없는 공화당…내 방식대로 싸울 것”
클린턴(左), 트럼프(右)미국 대선이 당장 오늘 치러진다면 ‘341 대 197’로 힐러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 압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워싱턴포스트의 정치전문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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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여파? "오늘 대선이면 클린턴 압도적 승리"
미국 대선이 당장 오늘 치러진다면 '341 대 197'로 힐러리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 압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워싱턴포스트의 정치전문 블로그 '더 픽스'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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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달구는 성폭력 저항운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음담패설 녹취록이 성폭력에 저항하는 여성 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트럼프가 2005년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저속한 속어까지 동원하며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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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음담패설 이후 성폭행 경험 공유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음담패설 녹취록이 성폭력에 저항하는 여성 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트럼프가 2005년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저속한 속어까지 동원하며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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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를 움켜쥐고 어떤 것도” 망언 트럼프 사퇴요구 일축 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 [사진 트럼프 홈페이지]11년전 음담패설 녹음파일로 전방위적인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후보직 고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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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소득세 ‘0’ 트럼프는 루저 사업가? 절세 천재?
미 대선(11월 8일)을 39일 앞두고 공개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사진)의 납세 자료가 대선판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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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세금 회피한 트럼프, "탈세" vs "절세" 공방
미 대선(11월 8일)을 39일 앞두고 공개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납세 자료가 대선판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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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섹스비디오까지…트럼프 분풀이 폭풍 트윗
도널드 트럼트의 비하 발언 당사자인 1996년 미스 유니버스 알리시아 마차도. [알리시아 마차도 트위터 캡쳐]미스 유니버스를 ‘미스 돼지’라고 비하한 과거 발언으로 대선 레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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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향방? 후보들 '입심'에 달렸다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가 내달 26일 첫 번째 TV토론에서 맞붙는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도 3% 포인트까지 좁혀져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앙포토]힐러리 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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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첫날 불법 이민자 추방”
드웨인흑인 표심을 구애하며 변신을 시도했던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흑인 농구 스타의 이름을 잘못 쓰며 비난을 자초했다. 트럼프는 27일(현지시간) 미국프로농구(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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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헛발질…흑인 챙기겠다며 흑인 스타 이름도 몰라
흑인 표심에 구애하며 변신을 시도했던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흑인 농구 스타의 이름을 잘못 쓰며 비난을 자초했다. 트럼프는 27일(현지시간) 미국프로농구(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