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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차기 국방장관 매티스 굳어져…플린·폼페오 이어 강경 안보라인
매티스(左), 롬니(右)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장관에 밋 롬니(69)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국방장관에 제임스 매티스(66) 전 중부군 사령관을 앉히는 방안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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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벤 카슨 주택장관 임명 진지하게 고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신경외과 의사 출신 벤 카슨(사진)을 초대 내각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에 임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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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급행서비스' 전환…"돈 더 들어도 빨리 따자"
미국 합법정착을 준비하는 이민자들이 급해졌다. '트럼프 공포' 때문이다. 서류미비자(불법체류) 추방을 천명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합법적인 이민 절차에도 제동을 걸까 불안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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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생일파티에 깜짝 등장한 트럼프 ‘엄지 척’
지난 1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바쁜 일정을 쪼개 10여 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한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 최민기씨,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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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내년 판도 완전 리셋(reset)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與, 반기문 카드 기획한 ‘친박’ 추락하면서 김무성 등 비주류 상승세… 탈당·분당 초읽기野, 1위 탈환했지만 외연 확장의 덫에 걸린 문재인… 이재명, 2위 급부상 ‘최대 수혜’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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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노믹스’ 효과? 뉴욕 3대 증시, 일제히 사상최고치 마감
1조 달러(약 12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재정정책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70) 미국 대통령 당선인 덕분일까.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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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언론과 검찰의 컬래버레이션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앞을 내다보기 힘든 세상이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까지 설마 했던 일들이 번번이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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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백악관 안 간다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아내 멜라니아가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 후에도 당분간 백악관으로 이사하지 않고 뉴욕 소재 자택 트럼프타워 펜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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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해밀턴’ 보러 갔다 봉변당한 펜스, 트럼프 격노
마이크 펜스(57·미 부통령 당선인) [중앙포토]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 겸 정권인수위원장이 18일 밤(현지시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관람하다가 출연진으로부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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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노믹스'의 위엄? 원-달러, 1180원 돌파…브렉시트 이후 처음
달러에 대한 원화가치가 약 5개월 만에 1180원대를 돌파하면서 외환 시장이 들썩였다. 대표적 ‘비둘기파(통화완화론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마저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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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EO, '트럼프 내각' 초대 재무장관직 고사
미국의 4대 은행 중 하나인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내각’의 재무장관직을 요청받았지만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17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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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망해가는 NYT가 뭐라고 하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뉴욕타임스(NYT)의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망해가는 NYT가 (대통령직)인수 과정에 대해 보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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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영기업에 미국 기업 팔지 마라”
“중국 국유기업은 미국 기업을 인수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을 통상관계에서 ‘손 볼 국가 1호’로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자극적인 보고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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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국기업 사냥을 막아라" 미국의 중국 견제
[일러스트=강일구]“중국 국유기업은 미국 기업을 인수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을 통상관계에서 ‘손 볼 국가 1호’로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자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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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시간아 흘러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위한 특검법이 오늘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한때 법사위에서 여야가 대립하면서 난항을 겪는 듯했으나, 국회의장이 직권상정 가능성을 내비치자 결국 처리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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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뉴욕타임스 2차전…"망해가는 신문" vs "오도"
도널드 트럼프(제 45대 미 대통령 당선인)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뉴욕타임스(NYT)의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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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장관 물망 볼턴 "북한 선제공격 가능성은 제로"
존 볼턴(68)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16일(현지시간) 대북 선제공격론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에 무력을 사용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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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노믹스’ 훈풍이었나…日 닛케이 지수, 9개월 만에 1만8000선 근접
도널드 트럼프(70)의 예상 밖 미국 대통령 당선이 일본 경제에 뜻밖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이 ‘최순실 사태’로 트럼프 당선인이 촉발한 ‘강(强) 달러 랠리’를 누리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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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토 조약 지키겠다 말해” 유럽 안심시킨 오바마
14일 백악관에서 대선 이후 첫 기자회견을 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워싱턴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의 방위 공약을 지키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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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온 없었다면 미쉐린도 없었다”
| 미쉐린 3스타 ‘가온’ 운영하는 조태권 회장 조태권 회장은 ‘2017 미쉐린 가이드 서울’ 에서 한식당 ‘가온’과 ‘비채나’로 각각 별 3개와 1개를 받으며 한식 세계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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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토 공약 준수"…대선 때 나토 무용론 외치더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방위 공약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대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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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서실장에 온건파 프리버스
라인스 프리버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차기 정부의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44)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지명했다. 또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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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에 의회파 프리버스 발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44)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낙점했다. 또 막판까지 비서실장 자리를 놓고 경합했던 스티브 배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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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보다 안정…라이언·매코널이 프리버스 임명 강력 요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첫 백악관 비서실장은 44세 온건 성향의 라인스 프리버스가 맡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프리버스. [로이터=뉴스1]‘트럼프의 첫 결정은 공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