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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뒤 딸 이방카 대선 출마할 수도”
이바나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68·사진)가 쓴 회고록 『트럼프 키우기(Raising Trump)』가 다음 주 발간된다고 AP 통신이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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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 부인 회고록 '트럼프 키우기' 다음주 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가 쓴 회고록 ‘트럼프 키우기(Raising Trump)’가 다음 주 발간된다고 AP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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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작전명 '붉은 여명', 그리고 로켓맨의 운명은?
지난 7월 5일 합동참모본부는 가상의 '참수작전' 영상 등을 공개했다. 이날 군 당국은 유사 시 북한 지도부를 제거하는 데 동원할 우리 군의 전략무기 발사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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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공교육 전도사’ 오바마, 두 딸은 학비 4500만원 사립 보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와 7살이던 사샤를 공립학교가 아니라 연 학비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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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오바마도 교육은 부모입장…자녀 공립학교는 카터 유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장녀 말리아[말리아 인스타그램]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2009년 1월 취임하면서 미국 대중을 실망시킨 사건이 있었다. 두 딸, 10살 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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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9월 1일까지 북한서 철수해라"…고민빠진 북 체류 미국인 200명
스티븐 윤 평양의대 교수의 부인 조이 윤(오른쪽)의 북한 봉사활동.[이그니스 커뮤니티]한국계 미국인 의사인 스티븐 윤은 2007년부터 북한 평양 의과대학 소아병동에서 부인 조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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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BI '러시아 스캔들' 수사 속도…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 가택 압수수색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고 있는 FBI가 지난달 26일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의 가택을 압수수색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폴 매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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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트럼프 대통령의 ‘일하는 휴가’
정효식 워싱턴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임기 첫 여름 휴가를 떠나는 걸 두고 뒷말이 많다. 17일간이나 백악관을 비워서가 아니다. 트럼프의 말 뒤집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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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러 스캔들’ 대배심 … 트럼프 조준한 뮬러 특검
로버트 뮬러. [AP=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을 둘러싼 특검의 수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정조준하기 시작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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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조준하기 시작한 뮬러 특검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왼쪽)과 트럼프 대통령['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을 둘러싼 특검의 수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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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스캔들' 특검, 트럼프 장남 소환장 발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과 러시아가 내통했다는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에 대한 소환장이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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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러시아 스캔들' 뮬러 특검 보호법 잇따라 발의
미 의회가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 보호에 나섰다. 뮬러 특검의 해임을 막기 위한 법안이 여야를 가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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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행기에서 아들에게 '러시아 회동' 거짓 해명 지시"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에게 '러시아 회동'과 관련해 거짓 해명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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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군기반장 취임한 날 ‘하극상 막장극’ 주인공 경질
백악관 공보국장 임명 열흘만에 경질된 앤서니 스카라무치. ‘미니 트럼프’라 불리며 의기양양했던 그는 잇단 막말 논란으로 하차했다. [EPA=연합뉴스] ‘입’으로 흥한 자 ‘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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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트럼프, 장남에게 거짓 해명 지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장남 트럼프 주니어에게 러시아 인사와의 회동에 대해 거짓 해명을 지시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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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충성하는 남편 못참아" 스카라무치 이혼 소송
앤서니 스카라무치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이혼 소송에 휘말렸다고 미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카라무치의 아내 디드르는 지난 6일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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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그래픽] 글로벌 리더십 외면한 트럼프…이제 대세는 新 브로맨스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미국ㆍ중국ㆍ러시아ㆍ프랑스ㆍ일본 등 쟁쟁한 국가의 정상들이 모인 이 자리에 예년과 달리 묘한 기류가 흘렀다.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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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공모하지 않았다” 트럼프 사위 쿠슈너 청문회 출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러시아와 공모하지 않았다”고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쿠슈너는 24일(현지시간) 미 상원 정보위 비공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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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가의 ‘러시아 스캔들’에 미 법무장관까지 핵으로 떠올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러시아 스캔들’에 미 법무장관까지 핵으로 떠올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전현직 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 제프 세션스 미 법무장관이 세르게이 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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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 수사에 여러 이해관계 얽혀있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19일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스캔들 특검조사에 중점을 두고 대화를 이어나갔다. 인터뷰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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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입'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사의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사진 백악관 브리핑 영상]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21일(현지시간) 사의를 표명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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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대화 제의는 정권 초기 좋은 시도 … 백악관 반응 크게 신경쓰지 마라”
“정권 초기에 북한의 대화의지가 있는지 시험해보는 좋은 시도다. 백악관의 반응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역대 미국 외교정책에 자문해온 존 아이켄베리(63) 미 프린스턴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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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몰래 한 번 더 만났다 "G20 정상 만찬 중 비공개 대화"
이달 초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알려진 것 외에 한 번 더 회동한 사실이 뒤늦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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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트럼프 모자, 한미 FTA 재협상의 서곡일까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 16일(현지시간) 끝난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 여자오픈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