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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터놓고 얘기하자” 예정된 1시간 넘겨 90분 단독회담
━ 트럼프·아베 회담, 이방카·쿠슈너·펜스·플린 총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 둘째)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 셋째)가 17일 뉴욕 트럼프 자택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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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배려 보여준 아베와 트럼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비공식 회담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뉴시스]17일 저녁 6시32분 미국 뉴욕 맨해튼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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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인수위원장 막판 뒤집기는 맏사위 쿠슈너 작품”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인수위의 실세로 꼽히는 그는 장인 취임 후 백악관 요직에 기용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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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눈과 귀, 유대인 맏사위 쿠슈너
재러드 쿠슈너(35)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유대인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35)가 막후 실세로 떠오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쿠슈너가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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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인터뷰서 이방카가 낀 팔찌 1250만원인데 사세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녀 이방카가 아버지의 당선 인터뷰를 사업 홍보에 이용했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당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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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는 칼부림 중”…CIA국장 후보도 카슨도 정권 불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작업이 혼란에 빠졌다. 요직에 거론되던 후보자들이 물러나는가 하면, 주요 공화당 인사들은 입각을 고사하며 인수위 활동은 제자리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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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이 벌어지고 있다" 트럼프 인수위에 무슨 일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작업이 혼란에 빠졌다. 요직에 거론되던 후보자들이 물러나는가 하면, 주요 공화당 인사들은 입각을 고사하며 인수위 활동은 제자리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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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원 팔찌 사세요" 이방카, 트럼프 인터뷰로 사업 홍보하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녀 이방카가 아버지의 당선 인터뷰를 사업 홍보에 이용했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당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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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자녀들에 백악관 1급 기밀 접근권한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장남 트럼프 주니어(오른쪽)와 차남 에릭이 14일(현지시간) 뉴욕 트럼프타워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다. [로이터=뉴스1]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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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자녀들에게 1급 비밀 접근권? 이권 사업 우려
가족을 바라보는 도널드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녀들에게 백악관 1급 기밀을 취급할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CNN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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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에 의회파 프리버스 발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44)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낙점했다. 또 막판까지 비서실장 자리를 놓고 경합했던 스티브 배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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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프리버스 RNC 위원장 낙점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이 트럼프 행정부 초대 비서실장 자리에 올랐다.CNN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들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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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바마케어 일부 아주 마음에 든다”
트럼프 당선 이후 무슬림·흑인·여성 향한 증오 범죄를 막는 것을 의미하는 ‘안전핀 운동’이 번지고 있다. 한 미국인이 가슴에 안전핀을 찬 모습. [트위터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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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사위, 트럼프 패밀리가 인수위 ‘점령’
11일(현지시간) 뉴욕 트럼프타워로 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녀 이방카(왼쪽 사진)와 차남 에릭. 이날 이방카·에릭뿐 아니라 트럼프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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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 강경 우파 배넌이냐 의회파 프리버스냐
차기 미국 정부의 진로가 백악관 비서실장과 외교안보 사령탑에 누가 기용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현재 두 자리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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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에 방위비 100% 내라는건 정치적 언어”
“트럼프는 비즈니스맨이다. 항상 ‘윈-윈’을 만들어간다. 반미도, 사대도 하지 말고 친구가 되면 된다.”박화영(사진) 트럼프 후원 한인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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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심 TPP 사실상 좌초…중국의 RCEP가 대안 될까
12일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나이절 패라지 영국 독립당 대표. 패라지는 트럼프가 당선 후 처음 만난 영국 정치인이다. 패라지는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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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은 결국 가족 손에? 인수위 전격 교체하며 가족 전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정권 인수 작업을 이끌 인수위원을 발표했다. 여기에 트럼프의 아들·딸·사위 4인방이 가세했다. '급'은 위원장(1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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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겐 모든 게 협상 가능…한국 “방위비 분담, FTA 재협상 못한다” 밝힌 뒤 물밑 대화를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자기만의 고유한 전략을 구사해 절대적 지지층을 만들었다.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정서를 정확히 파악한 이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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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권 인수위원장에 펜스 이방카 등 가족 4명 집행위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정권 인수위원회를 전격 개편했다. 마이클 펜스 부통령 당선인을 인수위원장으로 새로 임명했다. 기존 인수위원장이었던 크리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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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겐 모든 게 협상 가능 … 한국 “방위비 분담, FTA 재협상 못한다” 밝힌 뒤 물밑 대화를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자기만의 고유한 전략을 구사해 절대적 지지층을 만들었다.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정서를 정확히 파악한 이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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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미국 첫 동구권 이민자 퍼스트레이디 탄생
미국 역사상 첫 동구권 이민자 출신 퍼스트레이디가 탄생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세 번째이자, 24세 연하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46·사진)다. 멜라니아는 1970년 4월 26일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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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30대에 맨해튼에 첫 호텔…지고는 못사는 ‘거래의 달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5일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 유세 도중 아내 멜라니아를 소개하며 그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트럼프는 8일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AP=뉴시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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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여심 훔친 ‘일하는 엄마’ 이방카, 성추문 진화한 일등 공신
트럼프 캠프에서 활약한 이방카. 트럼프 정권 출범 이후 ‘막후 실세’가 될지 주목된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의 ‘최종 병기’ 장녀 이방카(35)가 통한 걸까. 선거 전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