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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시진핑·푸틴 등과 영향력 있는 지도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을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타임은 개척자(pioneers), 예술가(artists), 지도자(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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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절반 이상 "이방카 부부, 백악관 중책은 부적절"
[사진 이방카 트럼프 인스타그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부부(사진)가 백악관에서 역할을 맡은 것과 관련,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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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년 전 서방에 당한 치욕을 잊지 않겠다!”
4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 마라라고에서 만찬을 했지요. 한데 이 만찬과 이후 열린 양국 정상회담 영상을 보면 군복을 입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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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의 경고 “중국 공산당, 민족주의에 자신이 타버릴 수도”
프랜시스 후쿠야마 스탠포드대 교수 [사진=후쿠야마 교수 개인 홈페이지] “중국은 주변국과 분쟁이 터질 때마다 민족주의 깃발로 국민의 불만을 해소하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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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넌의 몰락' 그 이후, 새롭게 떠오르는 이 남자
하나의 권력이 지면 새로운 권력이 부상한다. 그게 정치의 세계다. 한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64)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퇴출 위기에 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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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넌의 몰락, 트럼프 사위에 밀렸나
트럼프의 ‘극우 책략가’로 이름을 날렸지만 백악관에서 밀려나는 스티브 배넌. [워싱턴 AP=뉴시스] 백악관의 막후 실세 스티브 배넌(64)이 추락할 지경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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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극우 책략가' 스티브 배넌의 추락
백악관의 막후실세 스티브 배넌(64)이 추락할 지경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초만 해도 트럼프 정권의 핵심 실세로 분류됐던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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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히틀러도 화학무기 안 써" 진실은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교했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뉴욕타임스와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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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팔런드도 아웃 … ‘매파’ 힘빼는 NSC
맥팔런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80일 만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멤버의 면면이 확 바뀌게 됐다. 지난 2월 NSC 수장이었던 마이클 플린이 ‘러시아 내통 의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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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팔런드 떠나고 '이방카의 여자' 파월이 미 NSC 2인자로
미 백악관 국가안보희외(NSC) 부보좌관 자리에서 물러나는 '매파' 캐슬린 맥팔런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80일 만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멤버의 면면이 확 바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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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움직이는 쿠슈너, 쿠슈너 뒤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권력 암투가 벌어지는 곳에 항상 그가 있었다는 뉴스가 이어지는 것을 보면 오히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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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럼프의 시리아 공습 ‘워룸’ … 워싱턴과 화상 회의
미국 백악관은 대시리아 공습 작전이 진행된 지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이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작전 상황을 보고 받는 장면(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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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리아 공습작전' 사진, 오바마 '빈라덴 사살작전'과 비교해보니
미군의 시리아 공습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시 상황실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구석 자리에 앉아 화제가 됐던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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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마라라고의 왕후닝과 왕양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주요 2개국(G2)의 ‘스트롱맨’이 만났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환대했다. 트럼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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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회담만큼 뜨거운 미ㆍ중 퍼스트레이디 대결
어깨가 훤히 드러난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멜라니아와 목까지 올라온 중국 치파오를 입은 펑리위안 여사. [로이터=뉴스1] 패션모델과 국민가수의 만남.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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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 … 트럼프의 중국 전략 비밀병기는 이방카
‘이방카는 트럼프 대중국 전략의 비밀 병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역사적 만남을 가진 6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한 기사의 제목이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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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가 고용한 인사, 알고 보니 트럼프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재러드 쿠슈너가 할리우드 제작사 출신 조쉬 라펠을 '백악관 혁신청'에 고용했다고 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와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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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맏사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틸러슨 국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종병기가 맏딸 이방카 트럼프(35)에서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36) 백악관 선임고문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CNN은 3일(현지시간) 쿠슈너가 조지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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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최종병기 재러드 쿠슈너…맡은 임무만 5개
하이다르 알 압바디 이라크 총리(오른쪽)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세번째).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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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의 쿠슈너, 이방카 잡았는데..한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중앙포토]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닿는 길을 알고 있었다. 트럼프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36)를 통해서다.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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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혁신기구 수장에 임명된 미국 트럼프 대통령 사위..과거 직원 폭로 "그는 무능했다"
아내인 이방카 트럼프(오른쪽)와 함께 한 제러드 쿠슈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36)를 정부 혁신기구 수장에 임명했다. 백악관 산하에 신설된 미국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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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선실세' 쿠슈너, 이라크 비밀리에 방문한 배경은?
트럼프의 사위이자, 이방카의 남편인 제러드 쿠슈너가 2일 이라크를 깜짝방문했다. [사진 = Newyork Times] 도널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이자 백악관 실세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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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명 재산 합치니 120억 달러 … 트럼프의 백악관 ‘억만장자 클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일하려면 돈이 많아야 하는 걸까.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들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이 지난달 31일 트럼프 행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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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믿는 건 가족뿐…이방카-쿠슈너 ‘쌍끌이 권력’ 부상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의 관료주의를 타파할 ‘백악관 혁신청(White House of Innovation)’ 수장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