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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 “北 입지적 조건 훌륭” 강조한 부동산 재벌 트럼프
부동산 재벌 출신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북한의 입지적 장점을 언급했다.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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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북미정상회담, 이럴 거면 왜 했나” 혹평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오종택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과 관련, “아무런 내용도 없는 공허한 합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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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회담장 들어가기 전 나눈 말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싱가포르 날씨가 매우 덥다고 말했다. [사진 유투브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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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소문난 잔치에 그다지 먹을 건 없었던 듯”
이준석 바른미래당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후보. [뉴스1]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가 12일 열린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두고 아쉽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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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중 ‘北 미사일 감시용’ 첩보위성 발사한 일본
일본 정부가 12일 싱가포르에서 미·북 정상회담이 개최된 시간대에 북한 미사일 감시를 위한 첩보위성을 발사했다. 12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가고시마(鹿兒島)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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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있고 옆집 소년 같았다” 스위스 유학시절 담임이 밝힌 김정은
━ “그는 옆집 소년 같았으며 유머 감각이 뛰어났다” 북한의 권력 승계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삼남 정은씨의 스위스 베른국제학교 재학시절 촬영한 사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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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훈련 중단하겠다" 폭탄발언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EP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ㆍ미 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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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핵화 '검증' 빠진 이유 묻자 "하루짜리 회담이라 시간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시간이 없었다. 나는 여기서 하루 회담했다. 집중적으로 많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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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에 경제계도 일제히 “환영”…“경제에 긍정적”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을 위해 만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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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김정은 인터뷰하는 꿈 꿀 만큼 오늘을 기다려왔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연합뉴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험한 계곡과 강줄기를 거쳐 거대한 바다에 도착한 것 같다”고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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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마지막 냉전 해체한 사건"…靑 "확실한 비핵화 의지 확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북ㆍ미 정상회담에 대해 “센토사 합의는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을 해체한 세계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1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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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표 “한미훈련 중단? 과거와 달라진 것 하나도 없어”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11일 싱가포르에 마련된 코리아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을 상대로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싱가포르 현지에 나가 있는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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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돌아본 김정은·트럼프의 첫 북미 정상회담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전세계의 눈과 귀는 싱가포르의 5성급 ‘카펠라 호텔’에 모아졌다. 전세계의 취재기자의 취재열기와 함께 삼엄한 경비에 둘러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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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정은·트럼프 누가 더 부자일까? 그들의 TMI 프로필
▼김정은·트럼프 누가 더 부자일까? 그들의 TMI 프로필 기획 : 박해리 기자 park.haelee@joongang.co.kr 안나영 기자 ahn.n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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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발목 잡는 과거…과오 결별” 발언 의미는
━ “우리한테는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또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는데, 우리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 [사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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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강경화·日고노에 북·미 회담 내용 전화로 알려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 사진)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직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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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축소’ 시사에…국방부 “트럼프 의도 파악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하겠다고 시사한 가운데 국방부는 “의도파악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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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실제로 종전 있을 것"…언제, 어떻게 이뤄질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정상회담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마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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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세기의 악수 몇 번, 몇 초 했을까? 악수 분량 체크해보니
기획 : 박해리 기자 park.haelee@joongang.co.kr 안나영 기자 ahn.nayoung@joongang.co.kr 제작 : 안지혜 인턴 a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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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평화 시대 도래”…홍준표 “북풍, 미풍으로 끝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합의문에 서명한 후 미소짓고 있다. [AP=연합뉴스]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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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냉전 종식한 북미 정상에 찬사” 트럼프와 후속 조치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전에 이낙연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과 함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모습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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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치범 수용소' 질문에 트럼프 "정당화 해준 건 아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12일 북ㆍ미 정상회담이 끝나고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선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문제에 대해선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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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2차 정상회담 가능성 “한번 더 만날 필요 있어”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서명한 김정은 위원장-트럼프 대통령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2차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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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회담 결과 지지", 日 전문가들 "불가사의할 만큼 부실"
일본의 시선 역시 12일 하루 내내 싱가포르로 쏠렸다. NHK는 물론 TV아사히를 비롯한 민영 방송 모두가 사실상 하루 종일 특보체제를 이어갔고, 신문들은 호외를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