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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 중앙일보 불확실성의 트럼프 시대…실리 외교로 돌파하자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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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대미 통상정책 엇박자, 역할 못하는 경제 컨트롤타워
하남현경제부 기자“산업용 기기 등 미국산 장비 도입을 확대하겠다.”(기획재정부 ‘2017년 대외경제정책방향’)지난 26일 기재부가 내놓은 이 자료는 주목을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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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사설] 트럼프의 정책이 한국에 미칠 영향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를 실현할 정책 분야는 보호무역, 고용과 성장, 에너지, 외교, 국방, 법질서 확립 등 크게 여섯 가지다. 이 중 한국과 관련이 큰 것을 중심으로 살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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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이 묻고 김부겸이 답하다] “혁명적 열기만 있는 100만 집회…‘혁(革)’ 그 이후도 생각하자”
━ 대선 특별기획 차기 주자 릴레이 인터뷰 ③ 우리 두 사람은 혁명의 열기가 소용돌이치는 광화문 한가운데 서 있었다. 원래 이 시리즈는 2017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로 기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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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더라면 국익 위해 재선 실패 리스크 질 줄 알아야”
독일에선 특정 정당이 압도적인 득표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유권자들이 몰표를 주지 않는 정치구도 때문이다. 슈뢰더 전 총리는 “의회의 합의 역량을 강화해 협치를 제도화해야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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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 트럼프 눈치 보며 내년 중반 이후 핵실험 가능성 커”
올해는 북한의 도발이 유난히 많았다. 북한이 새해 시작부터 4차 핵실험(1월 6일)을 기습적으로 실시한 데 이어 9월에도 5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과거엔 3년마다 핵실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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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읽는 경제원리] 윤동주는 펜으로, 송몽규는 총으로
1947년 2월13일 경향신문에 한 청년의 시가 실렸다. 그의 이름 앞에는 ‘고(故)’가 붙었다. 신문사 주간이었던 정지용은 작가를 이렇게 소개했다.‘간도 동촌 출생. 연전문과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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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대한민국은 종교의 천국? 아니, 무신론 강국!
중국(47%)·일본(31%)·체코(30%)·프랑스(29%)에 이어 15%로 무신론자 '세계 5위'…개신교·불교·가톨릭 등 국내 모든 종교 신도 수 합쳐도 무교도(56.1%)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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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사설] 트럼프가 예고한 무역 전쟁 철저히 대비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0일(현지시간) 취임식 때 울려 퍼진 올드 팝송 ‘마이 웨이(My Way)’처럼 ‘내 길을 가련다’는 그의 발걸음에는 망설임이 없다. 취임 선서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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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존 아이켄베리 미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자유 민주주의, 거시적 기획에 실패했다"
자유민주주의의 엘리트주의는 포퓰리즘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분명한 한계를 가진다. 브렉시트 등 유럽의 정치상황이야말로 포퓰리즘이 어떻게 자유민주주의를 뒤흔들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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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대처' 떠올리게 하는 트럼프와 메이…영미 '신 밀월관계'?
[사진 CNN 홈페이지]최근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관계가 과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마거릿 대처 총리 시절과 같이 각별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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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트럼프 시대, ‘동맹 너머’도 대비해야
채인택논설위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자신을 뽑아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국가정책의 틀을 짜고 있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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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 아베, 유럽선 메이 … 외교 파트너 선택한 트럼프
━ 트럼프 글로벌 전략 아베(左), 메이(右)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과 일본을 지구촌 전략의 교두보로 만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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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멕시코·영국·중동과 동시다발 FTA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토안보부 청사에서 미국·멕시코 간 국경에 장벽을 세우는 내용이 포함된 행정명령에 서명하기 위해 펜 뚜껑을 열고 있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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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예고한 무역 전쟁 철저히 대비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0일(현지시간) 취임식 때 울려 퍼진 올드 팝송 ‘마이 웨이(My Way)’처럼 ‘내 길을 가련다’는 그의 발걸음에는 망설임이 없다. 취임 선서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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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더라면 국익 위해 재선 실패 리스크 질 줄 알아야”
‘유럽의 병자’로 불리던 독일을 ‘유럽의 패자(覇者)’로 바꿔놓은 건 ‘어젠다 2010’으로 불리는 국가개혁안이다. 고실업과 저성장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감한 국가개조 정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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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막음과 뚫음의 경제학] 트럼프는 미국판 만리장성(15년간 약 30조원 소요)으로 멕시코 국경 봉쇄계획 서명. 시진핑의 일대일로·후강퉁 등과 철학적 대척. 전자는 빗장을 거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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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인간적인 삶, 포기할 수 없는 가치
촛불 시위가 한국 정치의 한 전환점을 나타낸다는 관점들이 있다. 최순실 사건과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가 주장되고 탄핵소추안이 발의되고 그것이 헌재의 심의에 부쳐지는 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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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안보정책 핵심 엘리트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시대 출범친러, 보수강경 매파, 반이슬람 성향의 외교안보팀 트럼프 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대선과정에서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와 “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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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FTA시대 저물고 양자협정 시대로…정부, 동시다발적 개별FTA추진 배경
정부가 멕시코·영국·남미·중동·구소련권과 동시다발적으로 개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하기로 한 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선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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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영 칼럼]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정치
이국영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세계경제포럼의 창시자인 독일 경제학자 클라우스 슈밥의 저서가 국내에 출간된 이후 ‘제4차 산업혁명’이 핫이슈화로 떠올랐다. 대선주자들도 정책·공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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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멕시코 영국 남미 구소련권과 FTA 추진한다
정부가 멕시코·영국과의 개별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키로 했다.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선언을 하면서 세계 통상정책의 패러다임이 ‘메가FTA’에서 양자간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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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범부처 대표단 파견하고 미국산 자동차 등 수입 확대…대외경제정책방향
정부가 필요시 미국에 범부처 대표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민간 전문가에게 특임대사직을 부여하고, 개별 국가들과의 FTA 신시장 창출에 역점을 기울이기로 했다.정부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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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0만원 목전, SK하이닉스는 52주 신고가
미국 다우지수가 2만 포인트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도 26일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03포인트(0.1%) 오른 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