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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춧잎 투표지’ 논란…조해주 선관위 상임위원 고발당한 이유는
시민단체 "투표지 중첩 인쇄" 검찰 고발 시민단체가 “최근 실시된 총선 무효 소송 재검표 결과 이상한 투표지가 다수 발견됐다”며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을 공직선거법(24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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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이 주장한 재검표 종료···"개표 전산조작 발견 못해"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제기한 4·15 총선 무효 소송 재검표 절차가 개시한 지 이틀 만에 종료됐다. 재검표 과정에서 직인이 제대로 안 찍힌 무효표가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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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15 총선때 부여서 투표지 분류기 오류 사실로
지난해 4·15 총선 당일 충남 부여지역 개표에 사용된 투표지 분류기에 오류가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이 나왔다. 지난 4월15일 충남 부여군 부여읍 유스호스텔에서 개표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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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현금 나눠주는 정권과 사법부의 침묵
김방현 대전총국장 지난해 4·15 총선 이후 제기된 선거(당선)무효 소송은 120여건이나 된다. 역대 가장 많은 소송이 제기된 선거였다. 대부분 “선관위가 위법행위를 했다”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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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서울시장 선거 사전투표 이렇게 진행됩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4·7 서울시장 보궐 선거 사전투표 및 개표 시연회'를 실시했다. 시연회에서는 사전투표용지 발급부터 투·개표까지 전 과정 및 마감 후의 절차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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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대신 손으로 개표하자”…투·개표 개선 개정안 발의 잇달아
━ 박대출 의원 "투·개표 절차 오류 많다" 오는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선거 등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투·개표 절차를 고치자는 법률 개정안이 잇달아 발의되고 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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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관외 사전투표함 CCTV도 공개 검토”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19일 과천 청사 내 집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국민은 선거로 대통령을 선출해 행정부와 사법부를 만들고, 국회의원을 뽑아 입법부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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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당한 선관위…"4.15총선 개표때 서류 찢는 모습 포착"
지난 4.15 총선 당일 개표장에서 선거 관련 서류를 찢은 의혹을 받는 선관위 관계자가 고발당했다. 지난 4월 15일 부여군 유스호스텔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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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재검표 나선 대법원…20년간 당락 뒤바뀐 경우는 없었다
지난 5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ㆍ15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서 민경욱 전 의원이 "경기도 한 우체국 앞에서 파쇄된 투표용지가 발견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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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소송 114건인데 재판 ‘0’···"대법 꿀먹었다" 국민청원 등장
4·15 총선 이후 야당 국회의원 후보 등이 잇달아 선거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 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법원 판단이 늦어지자 재검표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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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왜 부여 투표용지가 시흥서 나오나, 군색한 변명 말라"
“중앙선관위는 투표용지가 유출된 경위를 신속 명백하게 밝혀 달라.”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지역구인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은 21일 “지난 4·15 총선 당시 제 지역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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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부여 투표지가 왜 시흥 고물상서 나와? 선관위 "모른다"
4·15 총선 당시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역구의 사전투표용지 1장이 경기 시흥시의 한 폐지 야적장에서 발견됐다. 이 사전투표용지의 ‘QR코드’에는 투표지 일련번호가 담긴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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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투표지분류기에 맡긴 국민주권
김방현 대전총국장 지난 4월 15일 충남 부여군 개표소에 있던 참관인들은 개표과정에서 이상한 장면을 봤다고 중앙일보에 증언했다. 이들은 “투표지분류기(전자개표기)를 통과하면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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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30만명 가담 않고선 조작 불가능”…투·개표 과정 시연
“선거 관리에 참여한 30만여 명이 모두 조작에 관여하지 않고서는 선거 부정이 불가능합니다.” 김판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국장은 28일 일각에서 제기하는 4·15 총선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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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부정선거?’ 중앙선관위, 공개 시연회 연다
━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해 선관위가 공개 시연회를 엽니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 용지가 보관된 창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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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정치 할 거면 당 떠나라" 하태경 일침에 민경욱이 한 말
4·15총선 개표 조작 의혹을 주장해온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지검에 출석하면서 기자질문에 크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부정선거’ 의혹을 둘러싸고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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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 직접 해소한다…28일 시연회
21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 지난 15일 한 지역 스포츠센터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을 비롯해 야권에서 4·15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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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15 부정선거 의혹, 중앙‧의정부지검 '투트랙 수사'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ㆍ15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경기도 한 우체국 앞에서 파쇄된 투표용지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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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QR코드' 선거 조작설···선관위 "개표 상황표와 혼동"
공정선거국민연대 회원들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4.15 총선 사전투표 조작의혹을 제기하며 인간띠를 두르기 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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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여개표소 분류기 이상했다" 선관위 "기계 이상없다"
“투표지가 분류기를 통과하면서 이상한 장면을 여러번 봤습니다. 1번 후보 표가 지나치게 많이 나와 재검표를 하면 역전되기도 했어요. 또 2번 후보 표는 유독 많이 재확인용(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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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개표 조작"에 선관위 "총선 본투표지 유출, 수사의뢰"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15 총선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서 투표용지를 들고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민경욱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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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있다던 민경욱 "서초을 투표용지가 분당을에서 발견"
'4·15총선 사전투표 조작설' 등을 제기해 온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11일 ‘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를 개최했다. 민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서울 서초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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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부정선거’ 믿는 이도 국민이다
이상언 논설위원 JTBC가 2016년에 입수한 태블릿PC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의혹의 근거 중 하나는 그 태블릿PC의 잠금장치를 바로 해제할 수 있었다는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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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선관위·참관인·종사원 다 지켜봐, 개표조작 불가능”
16일 자정 서울 종로구 종로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길이가 48.1㎝에 달해 투표지 분류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수작업으로 개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