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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의 엄친딸' 이지혜 인기 몰이
12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200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SBS오픈대회에 출전하는 이지혜가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터틀베이 골프장에서 연습하던 중 기념촬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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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양용은, 뷰익인비테이셔널 3R 48위 外
◆양용은, 뷰익인비테이셔널 3R 48위 양용은이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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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신지애 ‘백의종군’
‘골프 지존의 굴욕?’ 메인 스폰서를 구하지 못한 신지애가 3일 후원사 로고가 없는 모자를 쓰고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J골프 제공]신지애(21)가 결국 메인 스폰서를 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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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 러닝 다시 시작
에롤 커가 지난해 11월 미국 코퍼마운틴의 훈련캠프에서 훈련하는 모습. 자메이카 국기를 본뜬 상의가 눈에 띈다. [출처=에롤 커 블로그] 카타리나 비트(동독·피겨스케이팅), 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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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 설연휴 빅매치 … 온 가족 응원대결 벌여볼까
설 연휴 기간에도 스포츠 스타들은 쉬지 못한다. 스포츠에 연휴는 대목이다. 치열하게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프로농구과 프로배구가 라이벌전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박지성의 맨유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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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로골퍼 최경주 '나의 우승 뒤에 얽힌 놀라운 기적' 고백
지난 12월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크리스찬 CEO 포럼’에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가 참석했다. 아내 김현정씨를 만난 후 독실한 크리스천이 된 그는, 신앙을 갖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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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최경주의 분신, 앤디 프로저
“KJ, 나 말고 캐디를 한 명 더 두는 게 어떻겠습니까.” “그게 무슨 말입니까. 이제까지 잘해 왔는데 다른 캐디를 두라니요.” “내겐 인생의 목표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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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KJ, 나 말고 캐디를 한 명 더 두는 게 어떻겠습니까.”“그게 무슨 말입니까. 이제까지 잘해 왔는데 다른 캐디를 두라니요.” “내겐 인생의 목표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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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뚫고서 … 최경주 2언더파
PGA투어와 KPGA투어의 실력 차이는 얼마나 될까. 국내 투어 프로들의 실력이 크게 발전했기 때문에 기량 차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거리가 긴 코스에서 거센 바람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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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10년 최경주, 소니오픈 2연속 우승 도전
지난해 1월 하와이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최경주(나이키골프)는 2008년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최경주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던 날은 특히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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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된장찜질이 만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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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그린 적중률 89%
PGA 투어에서만 벌써 10년째. 최경주(39·나이키골프)의 얼굴엔 여유가 넘쳐났다. 베테랑답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타수를 줄여 나갔다.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와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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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프로골퍼별 스타일로 보는 골프화 제안
균형·자세 잡아주고 키높이까지, “맞춤 신발 버금가네” 멋스럽게, 세련되게 여성 골퍼를 빛내주는 스타일 골프장에서 스윙 실력만을 뽐내는 시대는 지났다. 뛰어난 실력만큼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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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대학배구연맹 새 회장에 조영호씨 外
◆대학배구연맹 새 회장에 조영호씨 대학배구연맹은 5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조영호(사진) 한양대 체육위원장을 임기 4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임 이두식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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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718억원 … PGA투어 8일 티샷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샷 대결을 벌이는 PGA투어가 8일 밤(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골프장(파73·7411야드)에서 개막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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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해 … 신지애, LPGA 신인왕 향해 뚜벅뚜벅 가겠다
국내 골프 ‘지존’ 신지애(21)가 새해엔 미 LPGA에 도전한다. 세계 ‘골프여제’에 오르는 게 궁극적인 목표지만 “일단 올해엔 신인왕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외환위기로 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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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14일부터 횡성서 外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14일부터 횡성서 LG 2009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열린다. ◆“미셸 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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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1. 스포츠
스포츠는 감동이라고 했던가. 올 한 해도 우리 국민은 스포츠에 울고 웃었다. 8월 베이징 올림픽 때는 태극전사들이 전해오는 금메달 소식에 가슴 벅찬 희열을 맛봤고, 11월 축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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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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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최혜용 “내년엔 다승왕 도전”
올 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최혜용이 17번 홀에서 날렵한 자세로 페어웨이 우드 샷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올해 KLPGA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최혜용(LIG)은 쇼트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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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풀스윙 연습 시작”
타이거 우즈가 기자회견 도중 활짝 웃고 있다. [사우전드 오크스 AP=연합뉴스]“쇼트 아이언을 잡고 풀스윙을 하기 시작했다. 내 다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 왼쪽 무릎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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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말하는 ‘나의 골프, 나의 신앙’
프로골퍼 최경주(38·사진) 선수가 14일 갑자기 귀국했다. 그는 이날 밤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온누리교회 CEO포럼에서 ‘나의 골프, 나의 신앙’을 털어놓았다. 그를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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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신지애와 샷 대결 기대돼요”
“내년엔 무척 재밌을 것 같아요. 신지애도 오고, 양희영도 오고….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마치고 오리엔테이션에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모두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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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오초아 제치고 신지애 가장 많이 성취”
‘골프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올해 세계골프 무대에서 가장 많은 것을 성취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미국의 골프전문 사이트 골프닷컴(www.golf.com)은 15일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