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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장타자 카메론 챔프, PGA 입성 2경기만에 우승 눈앞
카메론 챔프. [AP] 골프의 새로운 장타 괴물 카메론 챔프(23)가 PGA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챔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에 있는 잭슨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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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커 둘과 맞붙고 상복 터지고... '골프 기대주' 임성재의 특별했던 하루
18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 1라운드 12번홀에서 임성재가 캐디와 상의를 하고 있다. [사진 JNA GOLF]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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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X, 남자골프 ‘CJ컵 앳 나인브릿지 대회’ 공식후원
멀티스포츠 브랜드 (주)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전개하는 JDX멀티스포츠는(이하 JDX) 18일 개막한 더 CJ컵 앳 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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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기회가..." 고향서 열리는 PGA 대회에 설레는 임성재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 포토콜에서 임성재와 전년도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JNA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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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멀리 치냐 논쟁 사라질 것" PGA 투어에 역대 최장타 괴물 출현
카메론 챔프. [AFP=연합뉴스] "미국 PGA 투어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는 엄청난 장타를 치는 괴물들이 우글거린다"는 얘기들이 나돈다. 그 괴물들 중 수괴는 카메론 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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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임성재 “기다려 우즈”
2018~19 PGA 투어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 마지막날 티샷하는 임성재. 그는 데뷔전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1부 투어에서도 활약을 예고했다. [AFP=연합뉴스] “신인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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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회에 공동 4위... 'PGA 신인상 후보'답게 데뷔한 임성재
8일 열린 PGA 투어 2018-2019 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는 임성재. [AF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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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배상문 “군대가 약이 됐어요”
PGA 2부 투어 앨버트슨스 보이스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배상문. 그는 이날 우승으로 PGA 1부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AFP=연합뉴스] ‘예비역 병장’ 배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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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 배 병장"… 병역 의무 앞둔 후배에 본보기 된 배상문
17일 웹닷컴투어 앨버트슨스 보이시오픈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포효하는 배상문. [AFP=연합뉴스] 전역 후 1년. '예비역 병장' 배상문(31)이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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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 대회 체제' 2018-2019 PGA 일정 발표
지난 5월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나선 타이거 우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다음 시즌엔 3월에 치러지게 됐다. [AFP=연합뉴스] 2018-2019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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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이글샷으로 슬럼프 탈출 … 리디아 고, 44개 대회 만에 우승
우승한 뒤 기뻐하는 리디아 고. [AFP=연합뉴스]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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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들고 시애틀 도심 공원 산책해볼까
벚꽃이 만개하면서 화사한 봄을 맞은 건 한국만이 아니다. 미국 북서부 시애틀도 산책하기 좋은 봄날이 이어지고 있다. 미세먼지 때문에 희뿌연 하늘이 익숙한 우리에게 시애틀의 공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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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美 북캘리포니아 대형산불…최소 10명 사망·2만명 대피
불길에 휩싸인 유명 와이너리 시그노렐로 [AF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8개 카운티에 9일(현지시간)부터 대형 산불이 번져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주민 2만명이 대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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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탈락...PGA 투어 복귀전서 '쓴맛' 본 배상문
배상문. [사진 KPGA] 군복무를 마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2년여만에 복귀한 배상문(31)이 복귀전에서 컷 오프 탈락했다. 배상문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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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전반-기대감 만든 후반...2년만의 PGA 복귀전 치른 배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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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 죽습니다" PGA 개막전 '성공적 복귀' 꿈꾸는 배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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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귀샷 하는 예비역 배상문 “군대 공백이 약이 됐어요”
“어느 정도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해요.” 21개월간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전역한 배상문(31·사진)은 복귀전을 앞두고 무척 설레는 모습이었다. 14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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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의 힘' 기대하는 '신한동해오픈의 사나이' 배상문
13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3회 신한동해오픈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배상문. [사진 KPGA]"어느 정도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저도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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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덮친 북핵 … PGA “한국 대회 앞두고 위기 상황 주시”
루카스 글로버. [AFP=연합뉴스]한국에서 처음 정규대회를 여는 미국 프로골프협회(PGA)가 북한 핵 문제를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음 달 19일부터 나흘간 제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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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마친 배상문 “군대서 살 빠졌지만 비거리 늘었어요”
배상문. [연합뉴스]육군 소총수로 복무했던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배상문(31·사진)이 16일 전역했다. 배상문은 군복을 벗자마자 곧바로 연습장으로 향했다. 2년 가까이 제대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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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의 표정·숨소리까지 생생하게, 내달 소극장서 공연
영국의 팝스타 스팅(66·사진)이 4년 6개월 만에 내한해 400석 규모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다음달 3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이태원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가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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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4년6개월 만에 내한, 현대카드 400석 극장서 공연
4년 반 만에 내한해 400규모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영국 가수 스팅(Sting). 다음달 31일 공연한다. 영국의 팝스타 스팅(66)이 4년6개월 만에 내한해 400석 규모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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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만의 복귀 앞둔 우즈 “나 아직 안 죽었어”
지난 5월17일 미국 워싱턴 D.C. 인근 콩그레셔널 골프장. 타이거 우즈(41·미국)는 자신이 주최하는 골프대회 홍보를 위해 아마추어 골프 클리닉에 참가했다. 호수를 사이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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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토토재팬 첫날 공동 선두
강수연(40)이 4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미노리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토토재팬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공동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