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O 협약 비준 밀어붙인다…국회 통과는 어려울 듯
국무회의서 국민의례하는 장관들. [연합뉴스] 국제노동기구(ILO) 핵심 협약 비준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노동관계법 개정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로써 ILO 협약 비준을
-
대학생 장학금 줄고 대출 늘어…교원 연구비는 308만원 증가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연합뉴스] 올해 대학생들은 지난해보다 장학금은 4만원 덜 받고 학자금 대출은 더 많이 받았다. 반면 대학 전임교원의 1인당 연구비는 지난해보다 308만원
-
한체대, 전명규 '파면' 의결…전명규 “중징계 확정땐 소송하겠다”
전명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연합뉴스] 한국체육대학교는 22일 빙상계 비리의 몸통으로 지목된 전명규(56)교수의 파면 중징계를 의결했다. 징계는 안용규 한체대 총장의 재가가 나
-
『반일종족주의』이영훈 전 교수, 서울대 '명예교수' 기간 요건 못 채워
'반일 종족주의'의 대표 저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구
-
“누구를 위한 법인가”…1일 시행 강사법에 강사·대학·학생 모두 혼란
지난 3월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강사 구조조정 저지와 학습권 보장 결의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 시간강사 A씨(37)는 최근
-
노사정 대타협 실패 후 국회로 넘어온 ILO 비준 법안, 핵심 쟁점은
박화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이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브리핑실에서 ILO 핵심협약 비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첨예한 노동 이슈가 국회로 넘어왔다
-
ILO 협약 비준 강행…강력한 노조 뒷받침할 노동관계법 입법 예고도
민주노총 조합원과 ILO긴급행동 단체 회원들이 지난 6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ILO핵심협약 비준 촉구대회를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국제노동기구
-
내년 서울 초등교사 370명 선발…임용적체 불구 올해와 같은 규모, 왜?
지난 2017년 8월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 앞에서 이화여대 등 서울지역 교대생들이 2018학년도 초등교사 선발 인원 대폭 축소에 항의하며 손팻말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
강사 1만 명 일자리 잃었다…“박사 따서 편의점 알바 할 판”
지난 3월 서울 에서 열린 강사 구조조정 반대 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과 충청 지역 대학에서 보건 분야 강의를 하는 A씨(36)는 지난 3월 서
-
10년 걸려 박사 따서 편의점 알바···강사법이 부른 슬픈 풍경
지난 3월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강사 구조조정 저지와 학습권 보장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가 적힌 풍선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과 충청 지역 대학에서 보건 분
-
月300만원 이상 수급···국민연금 0, 공무원연금 20만명
[중앙포토] 월 300만원 이상의 연급을 받는 국민연금 수급자가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ㆍ사학ㆍ군인연금 수급자 중 월 300만원 이상 받는 이는 20만명에 달한다.
-
[e글중심] 교사 87% “사기 떨어진다”… ‘아침 7시에 톡하는 학부모’ vs ‘발전 없는 철밥통 교사’?
■ 「 중앙포토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한 설문 조사 결과, 교사 87%가 ‘최근 1~2년 간 사기가 떨어졌다’고 응답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유초중고교
-
강사법 시행 코앞인데…방학 중 임금, 퇴직금 기준 '깜깜이'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조합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학강사 대량 해고 대책 마련 및 강사제도개선협의회 합의문 성실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
법카로 단란주점 드나든 고려대 직원들…회계비리 적발
[연합뉴스] 교육부 감사 결과 고려대학교와 학교법인이 교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등 각종 회계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8일 홈페이지에 고려대학교와 학교법인
-
[전영기의 시시각각] “나는 몰랐다” 새로운 문제의 씨앗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김의겸은 청와대에 숙제를 남기고 떠났다. 그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흑석동 부동산 투기 의혹’이 별로 해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본인의 말이 씨가 됐다.
-
"분수도 몰라요"···수학 학력미달 고교생 5년 새 2배로 늘어
━ 떨어지는 기초학력 교육부가 28일 공개한 ‘2018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고교생의 기초학력 수준이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
[떨어지는 기초학력]중고생 10명 중 1명 수학 기초미달…5년새 2배
경기도 한 고교에서 학생들이 2017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를 치르고 있다. [뉴스1] "고2인데 분수 덧셈을 못 하는 애들도 있어요. 한 반에 3명만 수업을 들어도 좋겠다고
-
[미리보는 오늘]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서비스 [금융감독원 제공] ‘내 카드 한눈에’는 내 신용카드 보유개수와 사용
-
시간강사 못 줄이게 제재 강화, 대학은 "재정 어렵다" 불만
24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에서 대학 강사 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에서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벌어지는 해고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강사 대량해고 중단을 촉구했다. [연
-
교수 월급 고의로 안 준 총장, 대법서 벌금형 확정
교직원 임금을 고의로 주지 않은 사립대학 총장에게 대법원이 벌금형을 확정했다. [중앙포토·전주기전대학 홈페이지] 대법원이 고의로 임금을 주지 않은 사립대학 총장에게 벌금형을 확정
-
법 어겼는데 공적 가치 실현?…서울교육청, 전교조 퇴직교사 특별채용 논란
서울시교육청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해직됐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퇴직교사들을 특별채용했다. 법을 어겨서 유죄를 판결받은 교사들이 다시 교단에 서게 된 것이다. 조희연
-
내년 2학기부터 고3 무상교육, 한 학기 예산 3820억 투입
문재인대통령이 11일 오후 충남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교육부의 업무보고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내년 2학기부터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은 학비를 내지 않게
-
“10년 걸려 박사 땄는데 강사법에 강사 잘릴 판”
“7포세대였는데, 8포세대가 됐네요.” 서울의 한 사립대에서 2014년부터 강의를 하고 있는 시간강사 A(34)씨는 “일자리가 불안해져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느라 바쁘다”며 말
-
전문대교협, 2018 전문대학 교육포럼 개최
교원분야 수상자 명지전문대학 차갑부 교수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는 오는 12월 7일(목) 오후 1시 30분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전문대학의 교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