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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투기 추락 침묵 뒤엔···美무기로 美와 싸우는 역설
지난 14일(현지시간) 이란 공군의 F-14 톰캣 전투기 1대가 이란의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서 추락해 조종사 등 승무원이 비상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F-14는 미국이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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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개혁] '해양강국' 노림수…실제 전투력 수준은
━ Focus 인사이드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함 항모 전대 [사진 중앙포토] 중국군 전면적 개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해군이다. 이는 현시성(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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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밖 항공모함 타격…극초음속 대함미사일 '바다 전쟁'
━ Focus 인사이드-최현호 바다는 다시 냉전 시대에 버금가는 군비 경쟁 장소로 변하고 있다. 대서양과 지중해에선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한 후 진출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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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F-35, F-4의 꽃길을 걸을까? F-111의 험로로 나갈까?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해병대의 스티븐 러더 중장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CSIS 포럼에서 “해병대는 F-35와 하이마스(HIMARS)를 연동해 사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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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러시아의 미녀 탱크 승무원
러시아 탱크 승무원의 날 행사가 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외곽에서 열렸다. 러시아가 생산한 탱크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승무원들이 대거 참여했고, 이 자리에서 여성 승무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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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바다도 없는데 '최강 해병대'···173척 함정 보유한 이 나라
━ [이철재의 밀담] 바다도 없는데 막강 해군이라니…독기 품은 볼리비아 해군 잠수복을 입고 행진 중인 볼리비아 해병대. [사진 볼리비아 해군] 지난 6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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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무너진 군사력은…中 맞먹던 대만軍은 왜 몰락했을까
━ [이철재의 밀담] 대만의 옌더파(嚴德發) 국방부장(장관)은 지난 15일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만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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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가 임명! 메건 마클을 그림자 수행할 이 사람
오는 5월 영국 해리와 왕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국 배우 메건 마클. 지난해 11월 약혼발표 후엔 현역 배우업을 중단하고 영국 예비 왕실가족으로서 공식 업무와 결혼 준비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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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5·18특조위 절름발이 조사…“전두환 등 재조사 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설이던 지난해 3월 20일 광주 전일빌딩 10층에 남은 헬기 탄흔 흔적을 둘러보고 있다. 중앙포토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대 시민 헬기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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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 미군 응급조치 덕"···'더스트오프' 그들은 누구
━ “아군 향해 주저 않고 헌신적 출동” 귀순병 후송한 미군 ‘더스트오프’ 미군 항공의무후송팀 ‘더스트오프’의 대원(왼쪽 앞)이 지난 13일 총상을 입고 판문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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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예술 살아있는 최고의 선물, 평창은 무엇을 남길지 고민해야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88 서울올림픽 유산, 올림픽조각공원 수비라치의 ‘하늘기둥’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청소년들. 88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 9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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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서거 당시 北침략 막았던 美 키티호크 해체
━ 북한 침략 막았던 미 항모 키티호크, 역사 속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당시 북한의 침략을 억제했던 미 항공모함 키티호크함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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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미 스텔스기, 2000년대 김정일 별장 위 급강하 사실일까
미국의 전략정찰기 SR-71 블랙버드(왼쪽)는 1990년까지 북한 영공에서 정찰 활동을 벌였다. 속도가 빨라(마하 3.3, 시속 4043㎞) 북한의 격추 시도를 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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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북한 사이버 능력 갖고 결정적 순간 기다려
━ 사이버전쟁 007 영화보다 더 스릴 있는 이야기는 냉전의 절정기로 돌아간다. 1981년 7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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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아시아 바다 … 핵추진 수퍼항모, 중국·인도도 10년내 띄운다
━ [글로벌 뉴스토리아] 불붙은 항공모함 경쟁 아시아 바다가 뜨겁다. 미국·중국·인도 해군과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항공모함과 경항모를 비롯한 공격형 해상 전력을 경쟁적으로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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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건군 90주년 전시회…첨단 항모 모형은 사라져
중국 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기념 전시회가 펼쳐지고 있는 베이징 중국 군사박물관. [사진=신경진 특파원] 다음 달 1일 건군 90주년을 앞둔 중국 인민해방군이 운용 중인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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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진 보훈처장, "'임을 위한 행진곡' 다 못 외웠지만 씩씩하게 불렀다"
피우진 신임 국가보훈처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사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17일 광주로 내려가는) 차 안에서 열심히 외웠고, 잠을 두시간 밖에 못 자면서 외웠는데도 다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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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진, 술자리에 여군 보내라는 말에 ‘전투복’ 입혀 보낸 일화 화제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국가보훈처장에는 피우진 예비역 중령이 임명됐다. 역대 보훈처장 가운데 최초의 여성 수장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7일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된 피우진 예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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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헬기조종사 1호 … 암수술 뒤 강제퇴역, 소송 끝 복직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국가보훈처장에는 피우진 예비역 중령이 임명됐다. 역대 보훈처장 가운데 최초의 여성 수장이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는 17일 신임 국가보훈처장(차관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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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사서 '날 보러 와요' 노래 부른 보훈처장 피우진
피우진 신임 보훈처장 [사진 연합뉴스] 여성 첫 헬기조종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피우진 예비역 중령이 17일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된 가운데, 그의 과거 중령 전역식 고별사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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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피우진 보훈처장 임명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피우진 신임 보훈처장 [사진 연합뉴스]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피우진 예비역 중령이 첫 여성 보훈처장으로 임명됐다는 소식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는 영화 제목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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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장에 피우진 예비역 중령
정부는 17일 신임 국가보훈처장(차관급)에 피우진(61·여) 예비역 육군 중령을 임명했다. 국가보훈처장에 여성이 임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관급 예비역 장교가 임명된 것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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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여성 헬기조종사 출신 피우진 신임 보훈처장 이력 보니
피우진(61) 예비역 육군 중령이 17일 신임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된 가운데 그의 이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첫 여성 헬기 조종사 출신인 피우진 신임 국가보훈처장.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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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진 신임 보훈처장 "임을 위한 행진곡, 씩씩하게 부르겠다"
피우진 신임 국가보훈처장이 17일 "제가 생각하는 보훈정책은 보훈 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이라며 "앞으로 보훈 가족 중심으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