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끈기·적응력 없다” vs “일의 재미·미래 없었다”
샘표식품의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포함돼 있는 ‘요리 면접’ 장면(왼쪽). 4~5명이 팀을 이뤄 요리를 만드는 과제를 수행한다. 음식의 맛보다는 지원자들의 동료에 대한 배려 등 인
-
전용준 게임 캐스터, "부모들, 학원은 줄줄 꿰면서 왜 게임엔 무지한가"
지난 18 일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HOT6 롤 챔피언스 서머 2014’ 8강전 경기 현장. 게임 캐스터. 야구·축구 경기를 중계하는 캐스터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게임을 중
-
김민지 아나운서, 마지막 방송서 배성재에게 돌직구 "불편하고 힘들었어"
[사진 SBS `풋볼 매거진 골!` 방송 화면 캡처] ‘김민지 배성재’.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선배 아나운서 배성재에게 “불편하고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6일 SBS ‘풋볼 매거
-
김민지 아나운서,마지막 방송서 배성재에게 돌직구 "불편하고 힘들었어"
[사진 SBS `풋볼 매거진 골!` 방송 화면 캡처] ‘김민지 배성재’.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선배 아나운서 배성재에게 “불편하고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6일 SBS ‘풋볼 매거
-
인터폰으로 연애 '응사 커플' 수두룩 … 음주 적발되면 퇴사
본관 옥상에서 포즈를 취한 2014학년도 남도학숙생들. 20년 전 선배들처럼 학숙에서 추억을 쌓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느 날 기숙사로 돌아오니 한 여학생이 피아노를
-
강수정 근황, 푸드파이터로 세계 각국의 맛집을…
‘강수정 근황’ [사진 강수정 블로그] ‘강수정 근황’. 강수정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KBS2 ‘맘마미아’에서 김보민이 강수정과 노현정에 비교 당해 서러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
-
강수정 근황, 푸드파이터로 세계 각국의 맛집을…
‘강수정 근황’ [사진 강수정 블로그] ‘강수정 근황’. 강수정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KBS2 ‘맘마미아’에서 김보민이 강수정과 노현정에 비교 당해 서러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
-
강수정 근황, 푸드파이터로 유명 블로그 운영 '화제'
강수정 근황 [중앙 포토] 강수정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KBS2 ‘맘마미아’에서 김보민이 강수정과 노현정에 비교 당해 서러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 이후 ‘강수정 푸드파
-
김보민 폭풍눈물, "아무도 사인 부탁 안해"…강수정 근황은?
강수정 근황 [KBS `맘마미아`] ‘김보민 폭풍눈물…강수정 근황’ 김보민 아나운서가 과거 강수정·노현정 아나운서 때문에 서러웠던 기억을 전하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김보민
-
김보민 폭풍눈물, "몸매 얼굴 다 안되는데…" 강수정 근황은?
강수정 근황 [KBS `맘마미아`] ‘강수정 근황’ 김보민 아나운서가 과거 강수정과 비교당했던 사연을 전한 가운데, 방송인 강수정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4월 JTB
-
'김보민 폭풍눈물' 강수정 근황, "가장 억울한 건 강수정" 왜?
강수정 근황 [KBS `맘마미아`] ‘강수정 근황’ 김보민 아나운서가 과거 강수정과 비교당했던 사연을 전한 가운데, 방송인 강수정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4월 JTB
-
강수정 근황, "김보민 폭풍눈물…" 홍콩에서 내조의 여왕?
강수정 근황 [KBS `맘마미아`] ‘강수정 근황’ 김보민 아나운서가 과거 강수정과 비교당했던 사연을 전한 가운데, 방송인 강수정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4월 JT
-
[김현예 기자의 '위기의 가족'] '갑(甲)' 아내의 다이어리 하트
"미안해. 아빠가 잘못했어. 마음 몰라줘서 속상했구나.” 놀아주지 않아 골이 난 딸아이를 남편이 달콤한 목소리로 달래기 시작합니다. 설거지를 하며 두 사람의 대화를 듣는데, 갑자
-
[김현예 기자의 '위기의 가족'] '갑(甲)' 아내의 다이어리 하트
"미안해. 아빠가 잘못했어. 마음 몰라줘서 속상했구나.” 놀아주지 않아 골이 난 딸아이를 남편이 달콤한 목소리로 달래기 시작합니다. 설거지를 하며 두 사람의 대화를 듣는데, 갑자기
-
[김현예 기자의 '위기의 가족'] '갑(甲)' 아내의 다이어리 하트
"미안해. 아빠가 잘못했어. 마음 몰라줘서 속상했구나.” 놀아주지 않아 골이 난 딸아이를 남편이 달콤한 목소리로 달래기 시작합니다. 설거지를 하며 두 사람의 대화를 듣는데, 갑자기
-
최일구 “손석희 JTBC행, 개인의 결정 존중한다”
최일구(53) 전 MBC 보도제작국 부국장이 손석희(57) JTBC 보도담당 사장의 최근 이적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최일구는 10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최근 JTB
-
제2 카카오 키워라 … 300억대 첫 민관 펀드 조성
우리나라 벤처에도 창업 선순환 구조가 시작된다. 성공한 벤처가 유망한 신생 업체에 돈을 대거나 경영·기술 지원 등을 통해 또 다른 신흥 벤처 강자를 낳는 ‘재창조경제’다. 모바일
-
간호 대란, 국가의료시스템이 흔들린다 ➀
간호대란, 위기 부르는 간호사 부족 ➀ 간호사는 왜 병원을 떠났나 간호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최소 인력의 간호사로 운영되는 병의원이 많다. 특히 지방의 중소병원과 개원가의
-
‘유리천장’보다 먼저 ‘마미 트랩’부터 뛰어넘어라
여성 임원 모임 WIN의 간판 멘토들이 서울 서소문로 중앙SUNDAY 사무실에서 만나 여성 후배와 본인들의 직장을 화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왼쪽부터 최신애 한국리서치 부사장, 박
-
“게임계·법조계 잇는 다리가 되겠다”
‘사법상 무체물이나, 배타적 지배가 가능하고 무한 복제가 불가능한 디지털코드 이미지’ ‘몬스터 드랍이나 퀘스트 수행, 장터 구매로 얻은 뒤 인챈트로 강화할 수 있는 무기’. 게임
-
회식때 "임원이 꿈" 했더니 "근데, 고졸 아냐?" 수군덕
기업들의 ‘학력파괴’ 채용이 늘어나면서 고졸로 대기업에 입사했다가 한계를 느끼고 조기 퇴사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고교 졸업 직전인 지난해 말 CJ제일제당에 들어
-
친구들 부러움 속 입사한 대기업 퇴사 급증 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해 7월부터 H대기업 서울 본사 관리부서에서 일해 온 김모(27)씨는 1년도 안 된 이달 초 회사를 그만뒀다. 고려대를 나와 친구들의 부러
-
지방 발령에, 단순 업무에 … 즐겁게 잘할 일 찾아
지난해 7월부터 H대기업 서울 본사 관리부서에서 일해 온 김모(27)씨는 1년도 안 된 이달 초 회사를 그만뒀다. 고려대를 나와 친구들의 부러움 속에 들어간 회사였다. 결정적 계
-
신입사원 92% ‘능력 부족 괴로워’
인생은 가시밭길의 연속이라고 했던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에는 성공했지만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됐다. 신입사원 열 명 중 아홉 명 이상(92.4%)이 ‘본인의 업무 능력이 부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