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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근황, 푸드파이터로 유명 블로그 운영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강수정 근황 [중앙 포토]

강수정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KBS2 ‘맘마미아’에서 김보민이 강수정과 노현정에 비교 당해 서러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 이후 ‘강수정 푸드파이터’라는 제목으로 근황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식에 따르면 강수정은 현재 홍콩에서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4월 JTBC ‘썰전’을 통해 방송인 강수정의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박지윤은 “강수정 선배는 KBS 퇴사 후 ‘프리랜서 선언 아나운서 2년 출연 금지령’ 때문에 10개월 동안 야인생활을 했다”고 했다.

이어 “가장 억울한 건 강수정 선배다. 강수정 선배는 프리 선언 후 2년을 쉬었다. 2년이 지나서 복귀하려고 했는데 출연 금지 기간이 3년으로 바뀌었다. 결과적으로 1년을 더 못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활약을 하다 2006년 KBS를 퇴사했다. 이어 그녀는 2008년 3월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해 외국으로 떠났다.

현재 강수정은 홍콩에서 ‘푸드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 도시의 맛집 정보를 제공하며 블로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정 근황, 푸드파이터로 활동 중?”,“강수정 근황, 방송에 나와서 소식 좀 들려 주세요”, “강수정 근황, 블로그 방문해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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