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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구민 생명·재산 보호 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남동구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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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격리 치료 환자 750명까지 불어나…병상확보 문제없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가 다시 1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최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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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민경욱, 지만원 운명 겪고 싶지 않다면 사과하라”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달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중국 해커 개입으로 4·15 총선 개표가 조작됐다는 민경욱 전 의원의 주장에 대해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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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韓, 그때 일뽕 느낌 난다"…번지는 '日침체 20년' 공포
‘J(Japanification·일본화)의 공포’가 정치권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1990년대 이후 장기 불황으로 ‘잃어버린 20년’을 겪은 일본의 전철을 국내 경제가 그대로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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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이재용, 또다시 구속 갈림길…치열한 공방 예상
━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여부가 결정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경영권 승계 및 노동조합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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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 등 6개 금융그룹 감독 세진다
김상조. [연합뉴스] 지난 20대 국회에서 야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한 금융그룹 통합감독법 제정을 정부가 21대 국회 개원과 함께 다시 추진한다. 삼성·한화·미래에셋과 같이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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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난 나라살림 '재정준칙'…2차 지원금, 기본소득 도입 방어
기획재정부가 재정준칙 도입을 추진한다. 재정준칙은 국가채무나 재정수지 적자 같은 재정 지표가 얼마 이상을 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하는 걸 말한다. 연이은 추가경정예산으로 나라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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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재난소득? 영화값 6000원 깎아주자 관객 33만 몰렸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가 코로나19로 고사 위기에 빠진 극장가를 살리기 위해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을 시행한 첫 날인 4일 서울 용산CGV에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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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표’ 금융그룹감독법 제정 입법예고…삼성·미래에셋 등 6개 그룹 대상
‘공정경제 3법’ 중 하나인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을 정부가 재추진한다. 삼성·한화·미래에셋 같은 대형 금융그룹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7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그룹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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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김여정 삐라 비판 담화, 도발 위한 전주곡일 수도"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은 6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 발표 뒤 정부가 ‘대북 삐라는 백해무익’이라며 단호한 대응 방침을 밝힌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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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개혁·고마진 투트랙 전략…모건스탠리 ‘흑역사’ 끊어
━ [월스트리트 리더십] 모건스탠리 CEO 골먼 금융위기가 월가를 휩쓸던 2008~2009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서 차기 수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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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통합당 비례선거 불참, 정당 의무 위반…총선 무효”
━ 선관위 상대 소송 낸 이국영 성대 명예교수 이국영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무효라며 정치학자가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국영(사진)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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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대형병원 가면 본인부담 60→100%
앞으로 감기처럼 가벼운 병으로 큰 병원을 찾으면 진료받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정부는 대형병원이 경증환자를 보면 불리하도록 의료 수가 체계를 바꾸기로 했다. 5일 보건복지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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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쏠림' 없앤다···감기로 찾으면 본인부담금 100%
앞으로 감기처럼 가벼운 병으로 큰 병원을 찾으면 진료받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정부가 대형병원이 경증환자를 보면 불리하도록 의료 수가 체계를 바꾸기로 하면서다. 수가는 병원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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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질본 무늬만 승격’ 논란에 직접 지시…“전면 재검토하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해 포괄적인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해 질병관리본부를 보건복지부에서 독립된 '청'으로 승격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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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약학대학,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 전환
삼육대 약학대학(학장 강진양)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입시부터 ‘2+4년제’ 학제를 ‘통합 6년제’로 전환한다. 이는 약학교육의 전문성 제고 및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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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오른 질병청…“승격, 하려면 제대로 해야”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조직 개편안이 발표됐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권역별로 질병대응센터를 두게 했지만, 지방자치단체의 보건소 기능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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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칠성음료서 코로나 이후 첫 현장경영
롯데 신동빈 회장(오른쪽 둘째)이 3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스마트 팩토리를 찾아 코딩 검사기(페트병 뚜껑에 기입되는 일련번호 등을 검사)를 바라보고 있다. 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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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하늘 두쪽 나도 개원” 주호영 “독재 선전포고하나”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하늘이 두 쪽 나더라도 법이 정한 날짜인 내일 반드시 본회의를 열겠다“고 야당을 압박했다. 임현동 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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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유세 방해’ 대진연 회원 2명 구속…“도망 우려”
지난 4·15 총선 선거운동 기간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서울 광진을)의 유세 현장에서 피켓 시위를 벌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서울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이 4일 오전 서울동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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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없는 질병청 승격에 전문가 우려 목소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해 포괄적인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해 질병관리본부를 보건복지부에서 독립된 '청'으로 승격하고 그 아래에 권역별 '질병대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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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與 단독개원 땐 53년만에 처음···폭정 독재 선전포고"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이 4일 난항을 겪는 더불어민주당과의 개원 협상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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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개원 D-1 강경론 치닫는 與 "일하는 국회법 패트도 불사"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정 개원 시한을 하루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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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더 뉴 아우디 A4’, ‘더 뉴 아우디 A5’ 출시
아우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는 아우디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4 (The new Audi A4)’와 디자인과 편의성, 실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