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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는 출구조사일 뿐" 환호성 속 이낙연은 말 아꼈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의 과반이 확실시됩니다.” 민주당 개표 상황실은 15일 오후 6시 15분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됨과 동시에 함성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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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1시 현재] 민주당 157, 통합당 90, 정의당 1곳 리드 중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난 15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총선 후보들의 투표용지를 분류작업 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제21대 총선 개표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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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오세훈, 배현진>최재성, 박재호>이언주, 이수진>나경원[출구조사]
4·15 총선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14일 서울 광진구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이번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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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측조사]민주+시민 143~175, 통합+한국 101~134···방송3사도 "여당 과반 유력"
방송3사 출구조사. JTBC 예측조사와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범여권 정당의 과반 확보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JTBC가 15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뒤 발표한 21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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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을, 최재성 43.3% vs 배현진 53.2% [격전지 출구조사]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배현진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구을 후보가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장지역 인근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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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격전지 뚜껑 열렸다···이낙연·이수진·배현진·우상호 우세
이해찬-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4·15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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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갑'이다···서울 판세 흔들 격전지 7곳 '을의 전쟁'
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4·15총선 벽보를 붙이고 있다. 장진영 기자 서울은 역대 총선마다 가장 주목받아온 지역이다. 49석으로 경기(59석)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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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배현진 박성준·지상욱 초박빙, 여야 “2000표 승부”
여야는 총선 승부를 좌우할 수도권 결과에 숨을 죽이고 있다. 이중 박빙 승부가 벌어지면서도 승패에 따라선 향후 정치 판도와 정당의 내부 세력 변화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1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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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인 김종인 "'탄돌이' 이어 '코돌이' 당선되면 나라 망한다"
4ㆍ15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4일 미래통합당은 마지막 화력을 수도권에 쏟아부었다. 선대위 투톱인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대표는 서울에서, 유승민 의원은 경기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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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코로나 틈탄 ‘코돌이들’ 당선되면 나라 망해”…마지막 호소
4ㆍ15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4일 미래통합당이 “이번 선거는 나라가 살 수 있는 길로 돌아가는 마지막 출구”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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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53분의 1' 아니다…이기면 대선 직행하는 전략선거구
4·15 총선에는 전체 판세와 무관하게 각 당이 필승을 외치는 ‘전략적 요충지’가 있다. 차기 권력을 거머쥐려는 대선 주자들, 당권이나 입법부 수장을 노리는 후보군들의 생사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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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조국을 살릴 것이냐, 경제를 살릴 것이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오른쪽)이 13일 오후 세종시 종촌동에서 세종을에 출마한 김병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김 후보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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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선 위태롭다는 통합당···황교안 "폭주 견제할 힘 달라"
“문재인 정부는 모든 경제 문제를 세금으로 풀려 하고 정무적 문제는 거짓말로 풀려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찍으면 폭주가 됩니다. 미래통합당을 찍어야 견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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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피 말리는 접전지 5곳 어디
4·15 총선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고분에서 열린 유세 도중 우연히 만나 인사한 뒤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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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소 130석" 통합당 "110석 이상"…'+α' 지역은 어디
━ ‘130+α’ 확신 굳히고 과반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충남 공주에 위치한 박수현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의 선거사무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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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보 180석" 유시민 입에…이낙연도 황교안도 펄쩍 뛰었다
밴드왜건과 언더독. 투표 행태를 설명할 때 줄곧 등장하는 이론이다. 밴드왜건은 대세론 또는 이길 사람에게 유권자의 지지가 쏠리는 현상을 말한다. 언더독은 약세 후보가 이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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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일영·민경욱, PK 김영춘·서병수 한 치 앞 모른다
왼쪽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 [뉴시스] 사전투표율(26.7%)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막판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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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파탄' 문구 안된다는 선관위 "文정권 연상시킨다"
미래통합당 서울 동작을 지역 지지자들이 만든 투표 독려 문구. 선관위는 '민생파탄'이 현정권, '거짓말 OUT'이 민주당 이수진 후보를 연상시킨다며 해당 피켓이 공직선거법 위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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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다리에서 또 벌어지는 '리턴매치' 10곳…대부분 백중세
“참 끈질긴 인연”(이성헌 미래통합당 후보)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서울 서대문갑에서 벌어질 여섯 번째 ‘리턴매치’를 설명할 때 말이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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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배현진 여론조사마다 달라…전재수·박민식은 1%P 안팎 초박빙
“참 끈질긴 인연”(이성헌 미래통합당 후보)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서울 서대문갑에서 벌어질 여섯 번째 ‘리턴매치’를 설명할 때 말이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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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젠 달라졌다” 통합 “표밭 되찾겠다” 강남벨트 대격돌
4·15 총선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사진 왼쪽)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3일 서울 송파구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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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벨트 격돌, 민주 “민심 달라져” 통합 “문 정부 심판”
서울 송파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재희가 7일 방이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8개 지역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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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검사한다는 워킹스루 '잠실 진료소'···"하루 66명 왔다"
지난 3일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한 해외입국자 전용 워킹 스루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최은경 기자 서울시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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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석 걸린 수도권 “92석” vs “50석”…송파을이 가른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 아파트에 4·15 총선 선거 벽보가 걸려 있다. [뉴스1] 4년 전보다 영호남 지역 구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