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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시각각] 586들, 서울 올림픽 기억 나세요?
강찬호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창 올림픽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올림픽’ 한마디로 한·미 연합훈련 허들을 제치고, 단박에 운전대를 잡았다. 입버릇 험한 트럼프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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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
이민복 단장은 “6·25는 북침이 아니라 남침이란 대북 삐라에서 힌트를 얻어 직접 책을 찾아보고 전쟁 참가자 얘기를 들어본 뒤 탈북을 결심했다”며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가장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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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시행령]
○ 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률시행령 제정 1990. 8. 9 대통령령 제13071호 개정 1991. 2. 1 대통령령 제13269호(통일원과그소속기관직제) 1991.12.31 대통령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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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기술표준통일 논의 - 베를린기술공대서 양국 모두 초청
남북한의 기술표준 관계 담당자들이 독일에서 만나 산업표준 통일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방안이 구체화되고 있다. 산업표준은 공산품을 만들때 일정한 규격기준에 맞추는 것으로 현재 남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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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또 일낸다-'통일주제 팩스지상展' 추진
안상수.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타이포그래피(활자디자인)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인물.지난해 국내에선 처음으로 인터넷에 사이버 미술대학,일명 「웹디자인」대학을 개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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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축산물 검역기준 엉망
국감이틀째인 29일 때마침 터진 장교 탈영 사건등으로 국방위에서는 군부대의 기강문제에 대한 집중적인 추궁이 있었다. 국방부 감사에서는 이 사건을 둘러싼 증인채택문제를 놓고 정회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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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순도·건조상태 양호-국내 소비자들이 평가한 북한상품
이제 북한산 감자와 명태가 우리의 식탁에 버젓이 오르고 북한에서 만든 면바지가 시중백화점에서 판매될 정도로 남북교역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88년10월 남북교역의 물꼬를 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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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새 양식 CD 발행/은행련,위·변조방지 기능 도입
통일원 규격과 양식의 새로운 양도성정기예금증서(CD)가 나왔다. 은행연합회는 4일부터 모든 은행에서 조폐공사가 인쇄해 위조와 변조를 하기 어렵도록 만든 새로운 양식의 CD(사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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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 반입품 저질 많다/사례로 본 남북한교역 애로점
◎변상 안되고 공급시기 들쭉날쭉/감자 값싸나 맛·신선도 떨어져/저유시설 부족 하역 오래 걸려/생사 품질은 철따라 “왔다갔다” 대북 교역에 나서고 있는 기업들이 느끼는 애로사항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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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지표 비교주요내용/대학자연계 남 40.5%북 69.2%
◎북 컬러TV값 남 2배 넘어… 쇠고기는 남이 4.6배/여성의원비 북이 10배… 인구증가율 남일정북감소 통일원은 북한에서 발행된 신문·연감·서적과 북한에 대해 국내외 주요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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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공부하는 학생들의 것"| 신임 서울대총장 박봉식교수
-어려운 시기에 총장직을 맡게된 소감은. ▲갑자기 중책을 맡아 감회를 느낄 시간조차 없다. 주위에서 만류도 있었지만 누구든 맡아야 할 자리라는 생각에서 수락했다. 어려운 상황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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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대릴 용의없나 질문|조세감면제 점차 축소 답변
국회는 18일하오 10개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에 대한 정책질의와 의안심의를 끝내 1백7회 임시국회의 상임위 활동을 모두 끝냈다. 정인용재무차관은 앞으로 재산소득에 대해 분리과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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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출판사에서 전담… 검열 기준은 혁명성 한가지|인쇄 지술 시원찮아 대외 선전물은 조총련 시설 이용
사기업으로 사사로운 출판이 자유로운 우리나라 출판계에 비하여 북한에서는 어떤 기구에서 얼마만한 출판물이 나오고 있을까. 규격화 획일화된 북한에는 30개의 출판사(한국-2천여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