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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단, 온라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단은 지난 9일 온라인 아이디어 경진대회 ‘미래로-통일전망대’ 시상식을 개최했다. ‘미래로-통일전망대’는 통일 이후에 새롭게 변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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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실에서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시청하게 하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는 4·27 남북정상회담 생중계를 각 초·중·고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TV로 볼 수 있게 하자고 인천시교육청에 제안했다. [연합뉴스] 4ㆍ27남북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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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는 목숨 건 '종남'세력이···김여정 선봉 세운 이유
‘평양 정상회담’을 제안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친서(親書)에 가려 간과했던 사실이 있다. 바로 김여정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방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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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조선 제안 내놓으면 허심탄회 논의하겠다"면서도 "비평화적 방법도 준비"
북한이 16일 “남조선 당국이 민족자주, 민족 대단결 입장에서 그 어떤 제안을 내놓는다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정부ㆍ정당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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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통일 준비, 말로만 할 것인가
김근식경남대 교수·정치외교학 새해 벽두부터 통일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해 통일대박론과 통준위 출범에 이어 올해도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 대북정책의 핵심 화두는 통일 준비에 맞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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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20%가 남북관계 … 자신감 넘친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1일 0시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왼쪽부터 김춘삼 인민군 상장, 이영길 총참모장, 황병서 총정치국장, 김 제1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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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고위급회담도 못할 이유 없다"…정상회담 가능성 시사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최고위급(정상)회담을 포함한 남북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 제1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6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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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언급 없이 유연한 대북 제안 … 김정은, 못 뿌리칠 것”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독일 드레스덴 연설에서 ▶인도적 문제 해결 ▶민생 인프라 구축 ▶동질성 회복이라는 남북관계 3대 어젠다를 제시했다. 비핵화와 교류협력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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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언급 없이 유연한 대북 제안 … 김정은, 못 뿌리칠 것”
박근혜 대통령이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과 독일 국빈방문을 마치고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드레스덴 연설을 포괄적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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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기금, 국민 참여 길 열린다
통일부 직원들이 7일 정부 중앙청사 회의실에서 ‘통일항아리’ 배지 배포 준비를 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남북 통일에 대비한 재원 마련에 일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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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류우익 ‘통일 항아리’
류우익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통일 항아리’라 부르며 추진해온 통일계정 신설안이 18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채 무산됐다. 국회는 6일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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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통일비용 미리 준비하자
김영수서강대 교수·정치외교학 ‘통일비용’ 하면 따라붙는 엄청난 숫자가 참 싫다. 최소 수십조에서 최대 몇백조, 몇천조 하는 근거가 무엇인지도 궁금하다. 어떤 통일과정을 상정해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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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12명 ‘통일세 법안’ 국회 제출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 등 여야 의원 12명이 1일 통일 재원 확보를 위한 통일세 법안과 통일세관리특별회계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통일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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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감세 따로, 통일 따로
조동호이화여대 교수·북한학 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듯, 오늘이 모여 내일이 된다. 그러므로 미래란 어느 날 불쑥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모습들이 차곡차곡 쌓여 이뤄지는 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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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 통일 기금 제도화하자”
통일 대비 재원 마련 방안을 둘러싼 논의가 ‘남북협력기금 불용액 등을 적립하는 기금 형태’ 쪽으로 의견이 수렴되고 있다. 20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로 열린 ‘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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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매우 중요하지만 북한 아직 진정성 안 보여”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중앙일보 45주년과 코리아 중앙데일리 1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인터뷰를 했다. 현 장관은 이날 “북한이 진정성 없는 유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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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통일세 제안은 매우 현실적 방안”
“이명박 대통령 정부의 통일세 도입, 제2 개성공단 검토 제안은 매우 현실적·실용적·건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한스 울리히 자이트(사진) 주한 독일대사는 29일 독일 통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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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 사태 때 군대·경찰보다 강력한 건 비전 제시”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 독일대사는 20년 전 베를린 장벽 붕괴 후 동독 주민들의 서독행 러시를 회고하면서 “위기 순간에서 중요한 것은 정치 지도자의 리더십과 선명한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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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권에 흔들리지 않을 통일 대장전 짜자
이달 중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 명을 돌파한다. 이미 대한민국은 인구로 따져 세계 26번째 국가다. 휴전선 이북에 살고 있는 2400만 동포까지 합하면 7400만 명이다.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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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통일과 평화와 상상력
지난주 9~10일 통일 이야기에 푹 빠져 지냈다. 이틀간 고려대에서 열린 ‘한반도 통일론의 재구상’ 학술회의를 참관했다. 인상적인 것은 행사를 준비해온 관계자들의 표정이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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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일 민주평통 사무처장 “통일비용, 후유증 막는 미래 투자”
“통일 비용은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차근차근 준비해 후세들이 통일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게 하는 보험의 측면도 있습니다.” 김병일(53·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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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통일세, 세금을 직접 거둔다기보다 국민적 관심 만들려는 것”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방영된 ‘러시아 24-TV’의 특집 프로그램에서 “평화적 통일을 위해 평소에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일세를 제안했다”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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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 통일기금 적립 실천할 때’… 정부·정치권 반응
한나라 “통일기금법 입법” 민주당 “시의적절한 의제” 여야, 법안 마련 의견 접근 여야는 중앙일보의 ‘예산 1% 통일기금 적립 실천할 때’ 기획 시리즈에 대해 일제히 환영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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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중국에 기우는 것 막는 게 가장 중요한 통일 정책”
“통일을 만들어 가는 데는 돈이 듭니다. 통일 이후보다 지금 투자하는 게 비용 절감에 도움되거나 백배 천배 효과 있다면 당장 해야죠. ”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의 지도법사인 법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