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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피해 10대, 친구가 차번호 찍어 112 전송…잡고보니 공무원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 인근에서 경찰이 고속도로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동차를 운전하던 경기 고양시청 공무원이 횡단보도에서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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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머리에 총 맞아요” 檢도 말린 마약 취재 뒷얘기 유료 전용
■ 🎧 오늘 팟캐스트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 ① 04:10 마약 취재 나서자 검찰 관계자가 한 말, “그러다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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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 할머니가…" 인천~천안 택시비 13만원 '먹튀'男 한 말
택시기사 A씨의 택시에 탑승, 인천에서 천안까지 타고 간 뒤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망간 남성의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천에서 충남 천안까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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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M도 오류투성인데…자율주행으로 돈 버는 이들 유료 전용
지난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도로 한복판에서 웨이모(구글 계열사)의 무인 자율주행차량 5대가 멈춰섰다. 샌프란시스코의 짙은 안개로 자율주행차의 센서가 주행을 포기했고,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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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에 부딪힌 테슬라 '벌러덩'···차주 "테슬라쪽 알아보고 있다" [영상]
지난 17일 ‘한문철TV’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출처 유튜브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하던 테슬라 차량이 다른 차의 갑작스러운 차선 변경으로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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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도 없이 수송작전 벌이다 지연…교민들 "우리나라 왜 이렇나"
“미국ㆍ일본은 예정대로 잘 되던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변수가 많나요?” “식량 4박스 옆집 다 줘버렸는데…” “취소된 이유라도 알고 싶습니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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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 초등생들 탄 버스 3중 추돌…안전벨트가 대형 사고 막아
서울 경복궁으로 현장학습을 가던 초등학생들을 태운 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하지만 탑승자 전원이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서 큰 부상자는 없었다. 27일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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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3번 뛰어든 男 "자살 아니다"며 트럭에 치료비 요구…트럭기사 과실은
지난 4월 2일 오후 5시26분 대구 달성군 화원옥포 IC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 고속도로 갓길에서 서성이던 50대 남성이 25t 트럭이 달려오자 4차선 도로로 뛰어들었다.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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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흉기 '과적 트럭' 과태료, 韓300만원 美1785만원
29일 오전 서울외곽선 구리남양주영업소(판교방향)에서 과적 단속이 진행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남양주영업소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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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했는데 왜 무죄? 다리 사이 내비게이션이 발단
━ 음주운전 한 30대 무죄 선고받은 이유 대리기사가 A씨 차량을 처음 세운 곳. 편도 2차선 도로로 갓길이 없다. [사진 울산지방법원] 교통사고 위험을 피하려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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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정체 심한 수도권 추돌 잦고, 진로 꼬인 창원권 사망사고 비중 1위
━ 휴가철 이곳은 조심하세요, 고속도로 ‘마의 구간’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버스 추돌사고는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IC)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버스는 앞서 북오산톨게이트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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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사람 잡는 영동고속도로 '마의 구간' 사망사고 잦은 원인 분석해보니
지난달 11일 고속버스와 승합차가 추돌해 4명이 숨진 영동고속도로 사고 현장 모습. [사진 강원지방경찰청] “이곳은 터널 앞인 데다 상습 지·정체 구간이라 한순간만 방심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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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서 소변보는 여자 때문에 살인자 될 뻔”
고속도로 중앙 분리대에서 소변을 보던 여성 때문에 큰 사고가 일어날 뻔했다는 한 운전자의 사연이 화제다. [사진 유뷰트 화면 캡처]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도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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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 사고 후 사라졌던 30대…20시간 만에 자수
고속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과 추돌해 2명을 숨지게 하고 사라졌던 30대 차량 운전자가 사고 20시간 만에 자수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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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어든 차 피하다…정원 초과 단풍관광 버스 전복 4명 숨져
6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회덕 분기점 인근에서 등산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승용차를 피하려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부상자들을 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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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율주행차 개발하는 현대모비스] 여의도 6배 면적 시험장 짓고 테스트
자율주행차 기술을 실제 도로에서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최근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친환경’과 ‘자율주행’이다. 지난해 폴크스바겐 디젤게이트와 올해 닛산 디젤차 배기가스 논란이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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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위반하자 “정차하세요”…승용차서 경찰이 내렸다
경찰의 ‘고속도로 암행순찰차’가 1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평상시에는 일반 승용차처럼 보이지만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경광등과 사이렌, 전광판을 작동시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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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왜 멀리서도 찾는 걸까요, 서울 외곽 아파트 단지 상가를
판교 주상복합아파트 호반 서밋플레이스의 상가 아브뉴프랑. 일반적인 아파트 상가와 달리 스트리트형 구조를 도입했다. [김경록 기자] 12일 오후 동판교에 있는 아브뉴프랑. 이곳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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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김여사'…하이패스 차로 무단횡단 ‘아찔’
[사진=보배드림 캡처]고속도로 톨게이트 하이패스 전용차선에서 위험한 운전을 하는 차량이 찍힌 동영상이 화제다. 7일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김 여사님 제발 이러지 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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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용구름 산타고올라 김삿갓도 감탄 영주
‘주말 잘 보내셨어요?’ ‘뭐 그냥…집에 있었죠.’ 주중 내내 일했으니 주말쯤은 집 안에 콕 박혀 있어도 됩니다. 아침 10시쯤 눈을 떠서 밥 먹고 뒹굴뒹굴…정신이 좀 들 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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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번 쇼핑가, 273번 대학가, 472번 산책길 … “하루가 짧아요”
수많은 서울시내 버스노선 중 테마 여행을 할 수 있는 3개 코스를 골랐다. ‘서울시티투어버스’ 못지않은 시내버스 472, 273, 143번을 소개한다.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유명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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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고객님 사랑합니다~ ^^ 사실 저 지금 힘들거든요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114 전화번호 안내원의 첫 인사말은 다채롭게 변해왔다. “네” “안녕하십니까” “편리한 정보 114입니다” “반갑습니다” 등등. 지금은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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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고 시동 걸고…말만 하면 OK 반자동 주행모드로 손 안 대고 운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자동차가 탄생한 지 125년이 흘렀다. 독일 카를 벤츠가 1886년 내연기관 자동차를 처음 개발한 이후 자동차는 과학기술 발전과 더불어 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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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고 시동 걸고…말만 하면 OK 반자동 주행모드로 손 안 대고 운전
관련기사 한국 기술력, 미·일의 90% 수준… 정부 지원으로 속도 높여야 2021년 4월 11일 토요일. 봄 바람이 부는 맑은 날씨다. 서울 송파구에 사는 김미래씨는 아내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