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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EPL 영건 2명 영입 초읽기
리버풀이 잉글랜드 대표팀 ‘차세대 듀오’ 필 존스(22·블랙번)와 조르단 헨더슨(21·선덜랜드)의 영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각) “리버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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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vs 라울, 호날두 vs 메시 … 챔스리그 4강전은 킬러들의 격투장
‘별들의 잔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이 가려졌다.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빅 매치가 성사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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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지성, 13일 FA컵 아스널전서 복귀” 外
“박지성, 13일 FA컵 아스널전서 복귀”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해 13일(한국시간)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8강전에서 복귀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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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영미, 유럽 축구 현장을 가다 ③ 런던, 챔스리그 16강전 아스널 vs 바르셀로나
최영미 시인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스널이 사상 최초로 FC 바르셀로나를 꺾는 현장의 숨결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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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사재기 맨시티 올핸 우승 다크호스 EPL 6강 체제로 재편
2010~2011 프리미어리그가 종전 ‘빅4 체제’에서 ‘6강 체제’로 바뀔 전망이다. 전통의 강호 첼시·맨유·아스널·리버풀이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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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축구 전쟁, 사람들은 왜 거리로 뛰쳐나갈까
국기들이 펄럭이기 시작했다. 네덜란드부터 아르헨티나, 카메룬과 일본을 가리지 않고 말이다. 곧 북소리와 트럼펫이 울려퍼질 것이다. 전쟁터의 함성도 터질 것이다. 월드컵이 다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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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걱정스러운 ‘쌍용양박’
‘쌍용’ 이청용(22·볼턴)과 기성용(21·셀틱), 그리고 ‘양박’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박주영(25·AS 모나코). 남아공 월드컵에서 다이아몬드 형태로 한국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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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억만장자들 EPL로, 구단 대주주 절반 이상이 외국인
FM(풋볼매니저)이라는 컴퓨터게임이 있다.‘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싶을 때 선물해야 하는 아이템’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젊은 남자들이 밤잠을 설쳐가며 몰두하는 축구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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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토트넘에 역전승 … 첼시는 5연승 EPL 선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지난 주말 소속팀 경기에 줄줄이 결장했다. 9월 5일 호주와의 평가전을 마치고 귀국하는 바람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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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경기 연속 명단 제외 … 맨유, 토트넘 꺾고 선두 지켜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박지성은 26일 새벽(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출전 명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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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축구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기! 퍼기! 손을 흔들어줘요.”(Fergie, Fergie give us a wave) 승리를 눈앞에 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들은 이 노래를 합창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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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3월 7·8일
◇7일(토) ◆LPGA투어 HSBC챔피언십(J골프·오후 1시) ◆ 이탈리아 축구 AS 로마-우디네세(KBS N·오후 11시50분) ◆ NBA 보스턴-클리블랜드(MBC ESPN·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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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2월 7·8일
◆7일(토) ◆ ISU 4대륙피겨선수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SBS·오후 1시)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시티-미들즈브러(오후 9시30분) ▶웨스트브로미치-뉴캐슬(밤 12시·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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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세 경기 결장, 왜?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박지성은 21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2008∼2009 칼링컵 준결승 2차전에서 엔트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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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1월 10일·11일
10일(토) ◆ PGA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 2R(SBS스포츠·오전 8시) ◆ NBA 클리블랜드-보스턴(MBC ESPN·오전 10시)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빌라-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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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경기 ‘맨유’맨 … “박지성, 모든 것 내주는 헌신적인 선수”
박지성(27)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세웠다. 14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원정경기(0-0무)가 그에게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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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12월 13·14일
▶13일(토) ◆ FIFA 클럽월드컵 ▶알 알리-파추카(SBS스포츠·오후 1시35분)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아스널(오후 9시30분) ▶선덜랜드-웨스트 브로미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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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냐 레드냐, 오늘 가슴에 별을 새길 자
3일 서울에서 벌어진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서울의 아디(오른쪽에서 둘째)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1-1 무승부. 작은 사진은 비장한 표정으로 입장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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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갈라스, 팀 갈등 떠벌려 장외 ‘자책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뒤처져 갈 길 바쁜 아스널이 ‘떠버리 주장’ 윌리엄 갈라스(31·프랑스)의 입방정 때문에 홍역을 치르고 있다. 라커룸에서 일어난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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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꿨을 뿐인데 … EPL 토트넘 최근 5승1무
졸린 듯 눈꺼풀이 반쯤 처진 채 멍한 표정을 짓기로 유명한 해리 레드냅(61) 감독. 외모만 보면 좀처럼 카리스마가 느껴지지 않는 잉글랜드 출신의 노감독이 침몰해 가던 토트넘 홋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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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카리스마, 설기현은 변화가 필요하다
박지성 ‘도전하라. 욕심내라’박지성은 2년간 잊었던 무언가를 되찾아야 한다. 맨유에서 맞은 첫 시즌 보여준 과감한 돌파와 전진 패스다. PSV 에인트호번의 에이스로 발돋움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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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8월 30일·31일
30일(토) ◆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한신(MBC ESPN·오후 8시) ◆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튼-웨스트브로미치(MBC ESPN·오후 11시) ◆ 메이저리그 ▶시애틀-클리블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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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해트트릭 마법’ 히딩크 울려
러시아전에서 해트트릭을 한 다비드 비야가 전반 20분 첫 골을 넣은 뒤 패스를 넣어준 페르난도 토레스와 함께 환호성을 올리고 있다. [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AP=연합뉴스]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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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표형 네덜란드행 나쁘지 않은 선택”
14일 아스널전이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지성(맨유)은 “설기현(풀럼)·이영표(토트넘)가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영표가 PSV에인트호번(네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