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런 후보 뽑으면 4년 고생한다

    이런 후보 뽑으면 4년 고생한다

    6월 2일 지역 일꾼 3991명이 뽑힌다. 4년간 대한민국의 16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의 교육과 지방 살림을 맡을 일꾼들이다. 내가 낸 세금의 씀씀이가 이들 손에 달렸다

    중앙일보

    2010.05.15 02:16

  • [내 생각은…] 작은 비리라도 공직서 영원히 추방해야

    천안함 침몰로 온 나라가 비탄에 빠져 있을 때 어느 건설업자의 검찰 스폰서 폭로와 감사원의 지방군수 뇌물 수수 발표는 우리 국민을 더욱 절망케 하고 있다. 교육비리 사건이 발생한

    중앙일보

    2010.05.07 00:30

  • 현직 7명 공천 탈락 지역이 ‘태풍의 눈’

    현직 7명 공천 탈락 지역이 ‘태풍의 눈’

    경북에는 시 10곳과 군 13곳 등 모두 23개 시·군이 있다. 여당인 한나라당은 최근 지역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경북 23곳의 시장·군수는 공천 전까지만 해도

    중앙일보

    2010.05.06 02:17

  • [중앙시평] 존재의 이유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 거야…’. 지난 1990년대 중반, 무명이던 가수

    중앙일보

    2010.05.06 00:04

  • [사설] ‘철새’의 독직, 해외도피 시도 … 이번엔 잘 뽑자

    비리가 드러난 충남 당진군수가 해외로 도피하려다 공항에서 제지됐다. 얼마나 다급했던지 위조여권까지 동원했다. 나름 촉망받던 자치단체장의 끝없는 추락에 안타까움보다 씁쓸함과 분노가

    중앙일보

    2010.04.27 00:08

  • 건설사에 특혜 주고 별장·아파트 받아

    건설사에 특혜 주고 별장·아파트 받아

    6·2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비리 실태가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다. 적발된 단체장들 중에는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이 내정된 인사도 포함돼 있어 파장이 일고

    중앙일보

    2010.04.23 01:49

  • [사설] 검찰 스폰서 문화도 토착비리의 한 축이다

    토착(土着)비리는 지연·학연·혈연이란 강한 연대감에다 권력과 돈이 얽히고설켜 뿌리 뽑기가 쉽지 않다. 대통령이 토착비리 척결을 주문하고, 사정기관들이 ‘전쟁’을 선포해도 좀체 나아

    중앙일보

    2010.04.23 00:07

  • 별장·아파트 뇌물 받고 내연녀에겐 이혼 위자료까지

    뇌물로 별장 받고 처제는 비자금 관리, 내연녀엔 아파트 선물…. 감사원이 22일 밝힌 충남 A 군수의 비리 내용이다. A군수는 이 외에도 아파트 한채를 뇌물로 받고 내연녀에게 10

    중앙일보

    2010.04.22 16:58

  • MB “부패 척결은 4·19가 우리 시대 요구하는 과제”

    4·19 혁명 50주년을 맞은 19일. 이명박 대통령과 각 당 대표들은 똑같이 ‘4·19 정신의 계승’을 강조했다. 하지만 내용은 달랐다. 이 대통령은 지역주의와 포퓰리즘을 경계했

    중앙일보

    2010.04.20 00:56

  • 충남교육청 공직기강 감사

    충남도교육청은 6·2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강도 높은 감사를 벌여 주요 교육정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전 공직기강 점

    중앙일보

    2010.03.16 10:59

  • 1만여 개 학교 교장 임명하는 ‘교육 소통령’ 선거 때 도움 받고 요직 내주며 비리 생겨

    청와대가 1991년부터 교육자치를 시행하면서 확대되어온 교육감의 권한을 축소키로 한 것은 획기적인 변화 없이는 교육 비리를 척결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교육감은 사실상 모든 교원

    중앙일보

    2010.03.10 03:01

  • 교육감 인사·재정 권한 확 줄인다

    청와대가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의 인사·재정 관련 권한을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9일 “교육감에게 인사·재정·교육과정 운영 등 막강한 권한이

    중앙일보

    2010.03.10 03:01

  • “집권 3년차, 게이트 말 안 나오게 하자”

    정부의 사정(司正) 관련 실무책임자들이 지난 5일 청와대에서 비공개 대책회의를 열고 “집권 3년차를 맞은 현 정부가 국정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선 과거 정부에서 발생했던 ‘게이트’

    중앙일보

    2010.03.08 03:01

  • “수도권 빅3, 공천 경쟁 활성화돼야 기초단체장 공천은 교체 폭에 관심”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7일 지방선거에 대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미래 지향적 경쟁이 돼야 한다는 게 이명박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유권자들이 과거보다 미래를, 지역 감정이

    중앙일보

    2010.03.08 03:01

  • “누가 튀어나올지 모른다” … 비리 몸통 겨냥

    “누가 튀어나올지 모른다” … 비리 몸통 겨냥

    “교육의 질을 떨어뜨려 국가의 지적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중대한 범죄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24일 전국 검찰청에 교육 분야에 대한 엄정 수사를 지시하면서 교육 비리를 이같이 규정했

    중앙일보

    2010.02.26 02:31

  • 집권 3년차 MB “교육 비리 척결에 전력 기울여라”

    집권 3년차 MB “교육 비리 척결에 전력 기울여라”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국무위원들에게 “출범 3년차를 맞아 정부는 교육 비리와 토착 비리를 근절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이틀 앞둔 이날

    중앙일보

    2010.02.24 02:36

  • [브리핑] 천안시, 성정2동 19통장 모집 外

    ◆천안시, 성정2동 19통장 모집 천안시 성정2동은 19통장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2월 10일)을 기준으로 성정2동 19통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70세 이하 주민이면 된

    중앙일보

    2010.02.16 04:56

  • “고위공직자 비리 적발한 경찰관 특진”

    강희락 경찰청장이 26일 “고위직 공무원의 비리를 적발한 경찰관에게는 특진·승급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줄 것”이라며 “그러나 관내에서 일어나 고위직 비리를 경찰이 아닌 타 기관이

    중앙일보

    2010.01.27 03:12

  • [사설] 시장 선거 빚만 62억 … 시달리다 수뢰 … 또 선거철

    지방자치단체의 타락상이 어디까지 가려는지 걱정이다. 지난해 11월 27일 자살한 오근섭 양산시장의 비리(非理) 관련 수사에 대한 울산지방검찰청의 25일 발표를 보면 자치행정을 크게

    중앙일보

    2010.01.27 01:41

  • [사설] 4대 강 감사 눈 가리고 아웅식 안 된다

    감사원이 어제부터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본격 감사에 착수했다. 4대 강 사업은 올 한 해만 4조8602억원의 예산이 드는 초대형 국책 공사다. 준공 예상 시점인 2012년까지 총

    중앙일보

    2010.01.26 00:52

  • Special knowledge 감사원

    Special knowledge 감사원

    어사 박문수를 아시지요. 탐관오리들의 무릎을 꿇린 암행어사의 표상 말입니다. 조선시대 그가 했던 역할을 오늘날엔 누가 맡고 있을까요. 바로 감사원입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어

    중앙일보

    2010.01.11 08:19

  • 국세청, 초임 세무서장 22명 ‘향피제’ 적용

    국세청이 4일 초임 세무서장 22명을 발령내면서 향피제를 적용했다. 출신지나 연고지를 피해서 발령을 낸 것이다. 22명 중 19명은 연고 지역과 무관한 도(道)로 배치됐다. 나머지

    중앙일보

    2010.01.06 00:01

  • “예산 낭비, 국부 유출 온힘 쏟아 수사해야”

    “예산 낭비, 국부 유출 온힘 쏟아 수사해야”

    김준규 검찰총장(가운데)이 4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서울고검장 등 수도권 검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국부 유출과 국가 예

    중앙일보

    2010.01.05 00:44

  • 청와대, 고강도 금융 사정 나선다

    청와대가 금융권 비리를 2010년 중점 사정 대상으로 정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31일 확인됐다. 청와대는 비서실에 관련 전문인력을 두기로 했다. 또 금융권의 비리와 구조적 문제점

    중앙일보

    2010.01.01 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