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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절반, 기능은 두 배 값은 싸게 ‘실속형’ 눈길
주거공간이 작아짐에 따라 집안을 채우는 가구에도 변화가 생겼다. 최근 가구업계의 트렌드는 ‘스몰 앤드 칩(Small and Cheap)’, 즉 ‘작고 싸게’다. 각 브랜드에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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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사이징 가구·가전용품
한샘이 선보인 1인 침대 세트 ‘아임’. 주거공간이 작아짐에 따라 집안을 채우는 가구에도 변화가 생겼다. 최근 가구업계의 트렌드는 ‘스몰 앤드 칩(Small and Ch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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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잡는 오븐' 첫 개발
※이영희(오른쪽 둘째)사장이 영국의 가전업체인 글렌 딤플렉스(Glen Dimplex)사에서 `냄새잡는 오븐`의 성능을 시험한 뒤 연구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삽겹살ㆍ생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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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너도나도 혼수기획전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할인 판매하는 로얄알버트 찻잔세트와 헹켈 칼 블럭 세트. [사진 G마켓]온라인 몰이 10월 결혼시즌을 앞두고 주방용품과 가구 할인판매에 나섰다. 윤달(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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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뭐 할까
● 호텔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섬머 프레젠트 패키지를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다양한 상품이 무작위로 들어간 선물 상자를 준다. 박스에는 중국 상하이 크라운 플라자 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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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봄철 알뜰 기획전
황사와 미세먼지의 공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로 인한 봄철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겼다. 공기청정기부터 실내 운동기구 등 실내 활동을 위한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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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위한 주방가전
(위부터) 안전성·편의성을 강화한 PN풍년의 ‘블랙펄 네오’(19만6000원), 음식에 따라 최적 온도를 선택할 수 있는 테팔의 ‘쿼츠테크 오븐 토스터’(8만9600원). 예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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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월드 4만원대 국산 전기팬 … 4배 비싼 테팔 제품보다 성능 좋아"
명절에 전 부치고 고기 구울 때 사용하는 전기팬이 가격이 비싸다고 성능도 뛰어난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16일 “국내 중소기업 비케이월드의 4만원대 전기팬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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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전기오븐 화상 위험 … 4개사 제품 생산·수입 중단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미니 전기오븐이 화상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작동 중 표면이 뜨거워지는 현상 때문이다. 한국소비자원의 시험 결과다. 이에 동양매직(COV-23)·동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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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창립 40주년 기념 여름 정기 세일 실시
진도모피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8월 9일(금)부터 8월 25일(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직영점에서 “진도모피, 엘페 여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진도모피는 최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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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년 맞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기념행사
①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한 롱샴 플리아쥬 뀌르 백. ②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파우치. ③ 제품 내부에 양털이 들어있는 어그의 캔버스화. 신세계사이먼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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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센소리얼, 불 꺼도 열 오래 남아 해피콜 포셀팬, 부침 요리하기에 좋아
J-컨슈머리포트 평가단은 직접 요리를 해보며 프라이팬의 성능을 평가했다. 한국소비자연맹 주부 회원 6명이 시판 중인 떡볶이로 물의 양, 불의 세기 등을 같게 한 상태에서 실험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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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 사면 전기밥솥 덤, 최대 50% 할인 …
‘압력밥솥을 사면 전기밥솥이 공짜’ ‘10년 전 생필품 가격 그대로…’ ‘생필품 250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가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들이 경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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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내 생산 … 싱가포르선 테팔 눌러”
해피콜 이현삼 회장은 10년간 노점에서 프라이팬을 팔다가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들어 보자’는 결심으로 제조업에 뛰어들었다. 창업 10여 년 만에 해피콜 프라이팬은 싱가포르 등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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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파워리더⑭ 김영기 휴롬 회장
김영기 휴롬 회장이 경남 김해 휴롬 본사에서 신제품 원액기를 소개하고 있다. 공학도 출신인 김 회장은 요즘도 업무시간의 80%를 제품 개발에 쏟는다. [김해=송봉근 기자]약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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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미 FTA 발효 100일 … 수입상품 가격 변화 살펴보니
한·미 FTA가 제품가격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산 체리의 경우 FTA 발효 이후 48.2%나 값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소비자들이 미국산 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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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국민 젖병’이라도 2만원 넘으니 추천에서 빼시오
“2만원 넘는 건 추천 제품에서 빼야 합니다.”(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 “별 4개짜리 최고 등급 5개는 가격 상관없이 다 추천해야 합니다.”(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 14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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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가 2만6000원 유럽산 프라이팬 백화점선 8만원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지 11개월. 27개 EU 회원국산 공산품 9195개 품목의 관세가 지난해 7월 1일로 즉시 철폐됐다. 하지만 정작 소비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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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테팔 다리미 비싼 이유 있었네
유럽 브랜드의 수입 다리미들이 국내에서 수입원가의 2배가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네덜란드 필립스, 프랑스 테팔, 독일 로벤타의 다리미 41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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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발효됐는데 전동칫솔 가격 왜 안내렸지
테팔의 전기다리미, 브라운 전동칫솔, 휘슬러 프라이팬…. 5일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찾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매장에 들러 가격을 확인한 상품들이다. 모두 유럽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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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앴더니 잘 팔리네 … ” 등받이 없는 의자, 팬 없는 선풍기
외과 의사용을 본뜬 등받이 없는 의자 ‘아이폴7’. 날개 없는 선풍기 ‘에어 멀티플라이어’. 난류 없는 안정된 바람을 뿜어내고 위험한 부분이 없어 어린이를 둔 가정에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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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내일 마트에 가면 … 값 내린 이탈리아 와인, 프랑스 버터를 만난다
다음 달 1일 잠정 발효되는 한·유럽(EU) 자유무역협정(FTA)의 최대 수혜자는 소비자다. 우선 관세 철폐로 수입품 가격이 그만큼 낮아질 여지가 생긴다. 수입품과 경쟁하거나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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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차린 밥상으로 건강 챙기자
웰빙 열풍이 불면서 건강한 식문화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고 있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은 물론 간편한 외식에 입맛이 익숙해져 가는 요즈음, 정성담긴 ‘집밥’ 재조명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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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포스코와 합작 프라이팬 내놔
스팀청소기로 유명한 한경희생활과학이 ‘키친 사이언스’(Kitchen Science) 브랜드로 주방용품 시장에 진출한다. 포스코와 손잡고 이달 말 마그네슘 소재로 만든 프라이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