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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도 타점도, 박병호 어느새 맨 앞
박병호치고받고 싸워도 2015 프로야구 역시 박병호(29·넥센)의 천하가 될 것 같다. 박병호는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로 나서 4타수 3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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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이클링 히트 … 이치로도 못한 진기록
추신수가 22일 메이저리그 동양인 선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9회 초 3루타로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한 뒤 주먹을 불끈 쥔 추신수. [덴버 AP=뉴시스] 사이클링 히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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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축제, 이번 올스타전 홈런왕은 '벌크업' 황재균! … 테임즈 준우승
황재균 [사진 일간스포츠]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서 홈런왕의 주인공은 황재균(롯데)으로 낙찰되었다. 드림 올스타 소속 황재균은 1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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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축제, 이번 올스타전 홈런왕은 황재균! … 테임즈 준우승
황재균 [사진 일간스포츠]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서 홈런왕의 주인공은 황재균(롯데)으로 낙찰되었다. 드림 올스타 소속 황재균은 1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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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축제, 이번 올스타전 홈런왕은 누구? … '역시 대박'
황재균 [사진 일간스포츠]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서 홈런왕의 주인공은 황재균(롯데)으로 낙찰되었다. 드림 올스타 소속 황재균은 1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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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 롯데 황재균, 올스타전 홈런왕 차지! '대박'
황재균 [사진 일간스포츠]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서 홈런왕의 주인공은 황재균(롯데)으로 낙찰되었다. 드림 올스타 소속 황재균은 17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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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도 해냈다, 4년 연속 30홈런
박병호(30·넥센·사진)가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리며 올 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박병호는 16일 포항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3-3이던 3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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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28호, 나도 28호 … 테임즈·박병호 어깨동무 홈런 경쟁
테임즈(左), 박병호(右) 너도 28호, 나도 28호 … 테임즈·박병호 어깨동무 홈런 경쟁 장군멍군. 프로야구 홈런왕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NC 테임즈(29·미국)와 넥센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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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4타점·4득점 … 경사났네, kt 박경수
kt 내야수 박경수(31·사진)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 박경수는 10일 수원 삼성전에서 홈런 두 방(3회 2점, 8회 1점)과 2루타 2개를 포함, 4타수 4안타·4타점·4득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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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안타 1위 박병호 … 빅리그서 다시 군침
프로야구 거포 박병호(29·넥센)에게 국내 무대는 이제 좁은 느낌이다. 2015 시즌 반환점을 돌자마자 박병호는 홈런 1위로 뛰쳐나갔다. 7일 현재 홈런 부문 1위(2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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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똑딱이·거포 다 된다 … 눈 밝은 4번타자 김태균
야구팬들에게 김태균(33·한화)의 이미지는 두 가지다. ‘거포’와 ‘똑딱이’. 김태균은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일본전에서 당대 최고의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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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와 '똑딱이' 김태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스윙 밸런스"
야구팬들에게 김태균(33·한화)의 이미지는 두 가지다. '거포'와 '똑딱이'. 김태균은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일본전에서 당대 최고의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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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쭉쭉 뻗는 4년 연속 홈런왕 꿈
프로야구 넥센의 4번타자 박병호(29·사진)의 방망이가 벼락같이 돌아갔다. 두산 중견수 정수빈은 타구를 그저 바라만 봤다. 쭉쭉 뻗은 공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가장 먼 중앙 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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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0-30…박재홍 "40-40도 나올 때 되지 않았나요"
"40홈런-40도루도 나오지 않을까요." 1일 창원 마산 롯데-NC전 8회 말. 2사 1·3루 상황에서 1루에 있던 테임즈(29)는 초구에 스타트를 끊어 2루로 달렸다. 여유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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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파워랭킹] 6.23~6.28
넥센 박병호(29)가 6월에만 홈런 9개를 몰아치면서 롯데 강민호(30)와 함께 홈런 공동선두(24개)에 올랐다. 지난주 한화 김태균(33)은 4경기에서 4홈런·10타점을 몰아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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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덕분에 사랑 받는 테임즈 … 털 때문에 고개 숙인 강수일
강수일프로축구 제주 공격수 강수일(28)이 대표팀에서 하차한 건 콧수염 발모제 탓이었다. 무심코 발모제를 발랐다가 금지약물 양성판정을 받고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강수일은 누구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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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 23호홈런
배트가 부러져도 담장을 넘어가고, 무릎을 꿇고 쳐도 홈런이 된다. 프로야구 롯데 강민호(30)의 홈런포가 멈출 줄 모른다. 롯데는 최근 10경기에서 1승 9패로 부진했지만 강민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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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흔들림 없는 제국 … LG 3연패 탈출
류제국프로야구 LG 류제국(32)이 팀을 3연패에서 구원했다. 류제국은 10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선발 7이닝 동안 6피안타·5탈삼진·무사사구 1실점했다. LG는 류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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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어디 있다 이제 왔니 … 곰 살려낸 로메로
로메로프로야구 두산이 새 외국인 타자 로메로(29)를 앞세워 3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7일 서울 목동 넥센전을 시작하자마자 위기에 빠졌다. 선발 투수 니퍼트(34)가 1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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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 KBO리그 5월 MVP 선정
NC 이호준(39)이 KBO 리그 5월의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KBO는 3일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타이어뱅크가 후원하고 KBO가 시상하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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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형우·나바로 17호 홈런 … LG 잡고 한숨 돌린 삼성
프로야구 삼성이 최형우와 나바로의 동반 홈런으로 LG를 제압했다. 최형우는 29일 서울 잠실 LG전에서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선발 류제국의 직구를 받아 쳐 중월 솔로포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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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테임즈, 3연타석 대포 … NC 6연승 질주
프로야구 NC 테임즈(29·미국·사진)가 3연타석 대포를 터뜨리며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테임즈는 26일 창원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홈런 세 방으로 8타점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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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강민호에 신난 롯데 "그동안 주전 포수라는 생각에 빠져 있었다"
[사진 중앙DB] 프로야구 롯데 포수 강민호(30)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강민호는 지난 17일 수원 kt전에서 3타수 2안타(1홈런)·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3연승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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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의 멋진 인생, 멋진 야구
[사진 중앙DB] '투수는 선동열처럼, 타자는 이승엽처럼, 야구는 이종범처럼, 인생은 이호준처럼-.'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말이다. 지난 1994년 해태에 입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