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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원조는 대전"…국가숲길 중 유일, 도심서 山 20개 탄다 [e즐펀한 토크]
지난 6일 오전 11시쯤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입구에서 50대 여성들이 등산화끈을 조여 맨 뒤 산책을 시작했다. 왕복 3시간가량 트래킹에 나선 이들은 “대전에 이런 아름다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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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러지는 설악동 … 가게 사장이 기자에게 물었다 “유령 나올 것 같죠?”
━ SPECIAL REPORT 리모델링 급한 한국 관광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숙박업소 ‘설악의아침’의 지난 16일 모습. 엄산호 설악동번영회장은 “장사가 예전만큼 안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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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걷기, 핼러윈 마을 조성…“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
대전시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맨발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는 색다른 등산로가 있다. 해발 200~300m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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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 구비된 책만 8000권, 계절별 세계 별미는 보너스
‘여행 목적지’. 최근 호텔업계의 최대 화두다.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자는 공간으로서의 역할만 할 땐 깨끗한 침구와 친절한 서비스만으로 충분했다. 하지만 호텔에 머물며 식사부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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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서울 저소득층 학생 수학여행 무료로 간다
올해부터 서울 지역 초중고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들이 수학여행(소규모테마형교육여행)과 수련활동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와 같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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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객실선 독서 삼매경, 내려선 문화·맛집 탐방
여행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테마형 전철이 지난달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경의중앙선(문산∼홍대입구∼청량리∼용문) ‘독서바람 열차’를 탄 가족과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있다.겨우내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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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선 독서 삼매경 내려선 문화·맛집 탐방
여행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테마형 전철이 지난달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경의중앙선(문산~홍대입구~청량리~용문)‘독서바람 열차’를 탄 가족과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있다.겨우내 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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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 좀 걸어볼까? 2월의 추천길
올 겨울은 예년보다 따뜻하다. 아니, 따뜻했다. 이제 막 2월이 시작됐는데, 따스한 볕이 드는 한낮은 마치 초봄 같다. 눈 보기도 힘든 겨울이었다. 해서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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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내비 한국어 서비스 … "니가 가라 하와이"
올해 최고 인기 여행지로 꼽힌 일본 오키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이국적이다. [중앙포토] week& 4면에서는 여행사의 자유여행 상품을 다룬다. week& 설문조사에서 여행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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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많은 수학여행 폐지하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수학여행 관행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제수준 향상과 주 5일제 확대로 가족 중심 여행이 일반화된 상황에서 굳이 만족도가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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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로 수학여행 … 올 한 해 419개 학교
‘춘향골’ 전북 남원시가 국내 ‘수학여행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2일 남원시에 따르면 올해 전국 419개 학교에서 8만2726명의 수학여행단이 지역 내 관광지를 다녀갔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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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갈 땐 ‘토스트’ 터치
‘강원도 여행 스마트하게 즐겨요.’ 관광객에게 강원도의 여행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테마여행 서비스인 ‘토스트(TOaST: TOUR and STORY)’가 개발됐다.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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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배낭여행 트렌드
유난히 많이 내린 눈과 연이은 추위에 겨우내 움츠렸던 여행객들의 여름맞이 준비가 벌써부터 시작되고 있다. 여름이면 가장 기대되는 것이 직장인에게는 휴가, 학생들에게는 방학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