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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만에 군중 유세 재개하는 트럼프, 코로나 '핫스팟'만 골라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흑인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는 오는 19일 오클라호마주에서 그동안 중단했던 선거 유세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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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100년전 인종학살 추정 묘지 발견…"100구 묻혔을듯"
털사 인종학살 사건 당시 모습. [연합뉴스]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약 100년 전 발생한 인종학살의 희생자들이 집단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발견됐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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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출전 말레이시아 28세 골퍼, 호텔방에서 사망
PGA 투어 도중 사망한 말레이시아 골프선수 아리 이라완. [AP 연합뉴스] PGA투어 싼야 챔피언십에 출전한 28세의 말레이시아 골프선수 아리 이라완이 7일 (현지시간)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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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한국인도 참가한 미국 '마틴 루서 킹의 날'
미국에서 매년 1월 세 번째 월요일은 '마틴 루서 킹의 날'(Martin Luther King Day)이다. 미국 워싱턴의 마르틴 루터 킹 목사 기념상.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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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석유 본격 생산 … 최태원의 ‘산유국’ 꿈 결실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위치한 SK 생산광구에서 메뚜기처럼 생긴 펌핑유닛을 이용해 셰일석유와 가스를 끌어오리고 있다. [사진 SK플리머스] SK이노베이션이 2014년 6월 387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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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의 석유개발 ‘아메리칸 드림’, 현실이 되다
SK이노베이션이 2014년 6월 3871억원을 투자해 사들인 오클라호마주 생산광구까지 가는 길은 지구 아닌 다른 행성과 같은 모습이었다. 털사 공항에서 차를 타고 두시간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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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피 주최 글로벌 K팝 오디션 ‘라이징 레전드’ 시즌2, 최종 우승자 발표
북미 기반 한류 뉴스와 커뮤니티 사이드 플랫폼 숨피(Soompi)가 주최한 글로벌 K팝 오디션 ‘라이징 레전드’ 시즌2의 최종 우승자가 발표됐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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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훔쳐 노숙자에게 기부하는 길고양이 출신 '스웨그 고양이'
[사진 페이스북 CASHnip Kitty]미국 오클라호마 주 털사(Tulsa, Oklahoma)에 사는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의 독특한 행동이 감동을 주고 있다. 고양이 '징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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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박성진? NASA 국장에 기후변화 회의론자 지명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차기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 후보가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핵심은 그가 과학을 부정하는 인물이라는 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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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는 기업] '1004봉사단' 기부·봉사 등 행복나눔 실천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북미사업본부 직원들이 미국 휴스턴 푸드뱅크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익 창출보다 먼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보로 해외에서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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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산책하다 '2억' 희귀 다이아몬드 발견한 여성
미국에서 한 여성이 공원을 산책하던 중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사진 Arkansas State Parks 홈페이지]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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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 같은 ‘밥 딜런 아카이브’ 미국서 문 열었다
밥 딜런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팝의 대부인 밥 딜런(75)의 60년 음악여정을 보여줄 ‘밥 딜런 아카이브’가 문을 열었다. AP통신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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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서 남자로…성전환 인정받은 20세 美 해병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태어날 땐 여자였지만 지금은 남자인 트렌스젠더 해병의 사연이 화제다.19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오클라호마주 북동부 털사에 사는 아론 윅슨(A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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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흑인 사살한 미 경찰 1급 살인죄로 기소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비무장 흑인을 사살한 경찰이 기소된다. 22일 미 언론에 따르면 스티브 쿤츠와일러 털사 카운티 검사는 “ 경관 베티 셸비를 1급 살인죄로 기소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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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규탄 흑인 시위대 피격…샬럿에 비상사태 선포
경찰 총격에 따른 흑인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시간) 밤 팻 매크로리 노스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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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에서 경찰 총에 흑인 또 사망…경찰 "총 들었다" 가족은 "책이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경찰이 쏜 총에 흑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수백명의 시위대가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고 외치며 도로를 점거하고 밤새 격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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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대로 손 들고 있었는데…흑인 남성 또 경찰에 피살
지난 16일 오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백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흑인 남성 테렌스 크러처(40)가 비무장 상태였으며 경찰의 지시대로 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 있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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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남성 경찰에 피살…지시대로 손 들고 있었는데 '왜?'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후 백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흑인 남성 테렌스 크러처(40) 사건으로 흑인 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당시 크러처는 비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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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 타율 0.289 기록 外
강정호, 7경기 연속 안타 … 타율 0.289 기록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강정호(28)가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몸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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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이코노미쿠스] 뚱뚱한 손님 차별하던 아베크롬비의 인과응보
미국 헌법의 기본 정신은 자유와 평등입니다. 특히 성별ㆍ인종ㆍ종교 등 그 어떤 이유로도 개인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게 미국이라는 나라의 기본 정신이죠. 취업에서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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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NYT 선정 '가봐야 할 세계명소' 서울 33위
서울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15년 가봐야 할 세계의 명소 52선’ 중 33위에 올랐다. NYT는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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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소로 지정된 서울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서울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15년 가봐야 할 세계의 명소 52선’ 중 33위에 올랐다. NYT는 7일 발표한 이 리스트에서 서울의 명소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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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소년이 혼내는 할머니에 총 쏴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11세 소년이 학교서 문제를 일으키고 이를 야단치려는 친할머니의 머리에 총을 쏘는 사건이 벌어졌다. 13일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털사 남부에 사는 애니 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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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 공세 때 사투…“전쟁 경험이 내 인생 바꿔”
지난 5월 말 DMZ를 방문한 홀맨. ‘또 저 지겨운 나팔소리’. 1951년 4월, 중부전선인 강원도 화천. 17세 소년병 제임스 홀맨 이병은 다시 떨기 시작했다. 중공군이 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