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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진료, 뇌종양 환자한테 두통약만 줘 사람 잡아"
정부의 원격의료·영리자회사 설립을 반대하고 있는 의료계가 대국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정부 정책의 부당함을 호소한 데 이어, 해당 정책에 대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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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결국 정리 수순…매각이냐 정원반납이냐
▲ 관동의대생들이 의대교육 정상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는 모습. 관동의대는 결국 정리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인가. 현재로서는 기정사실로 보인다. 관동대 측이 의대 운영의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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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 출생아, 키 작고 몸무게 덜 나가
체중이 저체중이면 청소년기에 키도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간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 처음으로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병규·조원경 교수팀이 ‘제5기 국민건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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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뼈탑'은 말한다 "성형외과들이여 경쟁하라"
▲ 해당 성형외과 홈페이지에 게재됐다가 없어진 '턱뼈탑' 사진. 하지만 SNS 사이에서는 떠돌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 성형외과가 병원 내부에 설치한 탑. 얼핏 보면 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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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깎아낸 턱뼈" 뼈기둥 만든 성형외과
서울 강남 O성형외과 웹사이트에 올려져 있던 ‘뼈기둥’ 사진. 현재 해당 웹사이트에선 삭제됐다.안면윤곽 수술로 유명한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병원 내부에 환자들의 턱뼈로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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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 '성형의 신' 강남에 수두룩
20대 후반의 회사원 D씨는 지난해 초 200만원을 주고 서울 강남구 모 성형외과에서 성형수술을 받았다. 지하철을 타거나 인터넷만 접속하면 쉽게 볼 수 있는 수술 전후 비교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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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의 톡신 이야기] 턱근육 톡신 주사요법으로 간단하게 갸름한 턱선 만들어
사각턱과 광대뼈는 거친 육식과 관련이 있다. 생존을 위한 식사가 튼튼한 치아와 턱뼈를 발달시킨 것이다. 우랄알타이계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의 얼굴 유형은 평평하면서, 코가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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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뼈에 문제 있는 환자만 수술해야
성형수술에도 트렌드가 있다. 예전에는 눈·코 수술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양악 수술이 주목을 받는다. 아래턱과 위턱의 위치를 옮겨 얼굴 모양을 바르게 하는 수술이다. 1950년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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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뼈에 문제 있는 환자만 수술해야
성형수술에도 트렌드가 있다. 예전에는 눈·코 수술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양악 수술이 주목을 받는다. 아래턱과 위턱의 위치를 옮겨 얼굴 모양을 바르게 하는 수술이다. 1950년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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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뼈에 문제 있는 환자만 수술해야
강동경희대병원 성형수술에도 트렌드가 있다. 예전에는 눈·코 수술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양악 수술이 주목을 받는다. 아래턱과 위턱의 위치를 옮겨 얼굴 모양을 바르게 하는 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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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뷰티 톡톡] 각지고 큰 얼굴 어떻게 할까요
Q 얼굴이 너무 넓고 커 보여 속상해요.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제 얼굴만 보입니다. 얼굴에 살이 많고 각이 져서 더 커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떤 성형을 하면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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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줄 교정은 옛말, 투명장치로 감쪽같이 예쁜 이 만든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허재식 원장이 환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치가 잘 보이지 않는 설측교정이나 투명교정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김수정 기자] 웃을 때 입을 가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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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질환 방치하면 이 안맞는 개방교합 갈수록 악화
턱관절 질환이 있으면 윗니와 아랫니가 맞물리지 않는 개방교합이 더 악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치과병원 교정과 김태우 교수는 턱관절 환자를 추적·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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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3D CT 가상수술 후 잇몸 최소 절개로 합병증 줄여
에스플란트병원 이정택 원장이 임플란트 시술을 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제공] 6월 9일은 치아의 날이다. 가장 먼저 나는 첫 영구치인 ‘육세 구치(가장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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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충치 방치해서 생길 수도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와 감기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많아진다. 축농증은 흔히 감기나 비염 같은 코 질환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치아•잇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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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레이저로 적게 째 손상 최소화 … 시술 시간도 1/3로 줄여
S플란트 백상현 원장이 환자에게 임플란트 수술법을 설명하고 있다. 최근 발전된 임플란트 시술법은 잇몸을 최소 절개해 잇몸과 뼈 손상이 적다. [김수정 기자] 인류 최초의 임플란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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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콤플렉스, 무조건 양악수술은 오히려 독
24세 이모양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이력서를 수 십 군데 넣어봤지만 매번 면접에서 낙방했다. 어릴 적부터 자신을 괴롭히던 사각턱이 문제라고 생각한 이양은 취업을 위해 양악수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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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결과보다는 안전을 우선해야…
일부 연예인들의 양악수술 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방송을 통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양악수술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치료 목적이 아닌 오로지 미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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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외과의가 말하는 양악수술
엠치과의원 이진규 원장이 양악수술의 전·후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양악수술은 아름다운 외모를 추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종종 거론된다. TV나 각종 매체를 통해 일부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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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주걱턱, 제 때 발견하면 수술 없이도...
최근 턱 수술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튀어나온 주걱턱을 외과적으로 교정하는 수술이다. 하지만 주걱턱을 어릴 때 발견하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 턱뼈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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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양악수술 40대女, 우울증 앓다 결국
요즘 양악수술 하는 사람들 많이 늘었다. 턱뼈를 잘라내서 얼굴을 작게 만들겠다고 성형 차원에서도 많이 하는데, 그런데 심각한 부작용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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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하고 싶다면
턱관절 장애 초기에는 턱을 벌릴 때마다 ‘딱’하는 잡음 소리가 나며, 다음에는 턱 주변에서 통증이 느껴져 입을 벌리기조차 힘들어지게 된다. 턱관절은 귀 바로 앞에 손을 대고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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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을 때 이 악물다가 ‘턱관절장애’ 생긴다
#교직원으로 일하다 몇 년 전 퇴직한 조영애(63·경기도 용인시·사진)씨. 하얀 피부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을 갖고 있다. 하지만 남모를 콤플렉스가 있다. 살짝 입이 비뚤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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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습관 피하고 턱 괴거나 엎드려 자지 마세요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허종기 교수가 턱관절장애 환자의 턱을 들여다보고 있다. [김수정 기자]턱관절장애가 있는 사람은 오랜 기간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턱 주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