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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들의 여행법①] 당신이 몰랐던 런던 현대 예술 공연장과 주변의 맛집들
제프&조지 ‘1년의 안식년이 있다면 어디에서 살고 싶냐’는 물음에 2007년의 나는 ‘도쿄’라고 답했다. 그때는 5년 동안 기자 생활을 마치고 1년 동안 시부야에 살면서 여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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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 이달부터 11월까지 전국 280개 공공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열리는 인문 강연으로 올해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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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AD]봄, 당신을 매혹하는 행운의 여행지 7
꽃이 만발하는 계절, 봄. 겨우내 지쳐있던 마음을 달래고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넣고 싶다면 ‘힐링’을 위해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디지털 중앙일보와 CJ월디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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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AD]봄, 당신을 매혹하는 행운의 여행지 7
꽃이 만발하는 계절, 봄. 겨우내 지쳐있던 마음을 달래고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넣고 싶다면 ‘힐링’을 위해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디지털 중앙일보와 CJ월디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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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하디의 초상화
이프더카 자만은 영국 포츠머스의 자택에서 터번에 관한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을 녹화했다. 그리 오래지 않은 시점의 잉글랜드 남부 해안. 한 영국 청년이 부모의 집에서 웹캠 앞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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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3000원짜리 '컵밥로드'
노량진 컵밥은 2010년 전후로 주머니가 얇고 수업 시간에 쫓기는 고시생들이 주로 먹는 한 끼 식사였다. 지난해 1월 노점에서 컵밥을 먹고 있는 고시생들. [중앙포토] 주말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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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온기를 채워줄 겨울 패브릭
소품 하나로 멋진 공간을 연출하고 싶다면 올겨울엔 울, 면, 퍼 등 소재와 패턴이 다양한 블랭킷을 권하고 싶다. 찬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온기를 채워줄 패브릭 스타일링. 1 햇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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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본질에 더 가깝게 다가섰던 늦깎이 배낭여행자들
이 남긴 것 중 가장 탐이 난 것은 배낭을 짊어진 청춘이었다. 대학생 때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배낭여행이지만, 느지막한 나이에 선택한 배낭여행은 고급한 스타일도, 나이도 벗어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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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티타임 브레이크
TWG TEA 올해 1월, 오픈한 싱가포르 프리미엄 티 브랜드 ‘TWG Tea’는 전 세계 36개국 다원에서 직접 채집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티를 선보인다. 1층은 홍차,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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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도 "아빠" … 첼시는 무리뉴 패밀리
무리뉴 감독은 야누스의 매력을 지녔다. 거만함과 따뜻함, 준비성과 임기응변 등 상반된 리더십을 동시에 발휘한다. [게티이미지 코리아]“첼시는 승점 100점을 달성할 기세다.”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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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된 폐철교, 하루 4500명 찾는 힐링다리로
26일 아양기찻길을 찾은 시민들이 폐철교 위를 산책하고 있다. 70여 년간 대구선 열차가 다녔던 아양철교를 동구청이 리모델링해 지난해 12월 개방했다. [프리랜서 공정식] 세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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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스타벅스(星巴克) 커피 하우스
중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커피 소비가 늘고 있다. 특히 커피 하우스의 대명사 “스타벅스”는 중국에 2000개 가까운 매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통을 중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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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스탄불이 경주로 왔다
세계 최초의 군악대인 ‘메흐테르 군악대’가 16, 17일 두 차례 경주역~농협~봉황대로 퍼레이드를 펼친다. 사진은 지난해 이스탄불 - 경주엑스포 때 행진 모습. [사진 경주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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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를 블랜딩해서 마신다고?
마시는 차(茶)에도 ‘블랜딩 시대’가 열린다. 블랜딩은 그동안 주로 양주나 커피에 사용되는 용어였다. 특성이 다른 두 가지 이상의 커피를 섞어서 새로운 향미를 가진 커피를 창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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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줄기세포藥 개발 '코앞'
국내 연구진이 줄기세포치료제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특정 성장인자가 인체 내 혈관형성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파미셀은 세계 첫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을-AMI'를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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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혼합백신 안전성 논란 재개되나
보건당국이 한국에서 생산한 혼합 백신 안전성을 해명하고 나섰다. 베트남에서 한국에서 생산한 백신을 맞은 영아가 잇따라 사망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베트남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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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터키 의료기기 시장 잡아라
터키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점쳐진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터키 보건의료현황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터키 의료기기 시장은 해마다 성장해 현재 세계 30위권에 진입했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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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같은 붉은 악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이 아쉽게도 러시아와의 월드컵 H조 예선 첫 경기에서 비겼다.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대패할 때만 해도 희망이 없어 보였다. 그러나 러시아전을 보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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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제1차 세계대전 100년, 사라예보를 가다
1차 세계대전 방아쇠 당긴 사라예보의 총성 100년 100년 전 사라예보에서 두 발의 총성이 울렸다.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쓰러졌다. 19세 학생 가브릴로 프린치프의 저격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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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제1차 세계대전 100년, 사라예보를 가다
1차 세계대전 방아쇠 당긴 사라예보의 총성 100년100년 전 사라예보에서 두 발의 총성이 울렸다.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쓰러졌다. 19세 학생 가브릴로 프린치프의 저격 성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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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52 커피 쏟고, 얼음에 미끄러지고, 진단서 떼와도 발뺌?
커피전문점 곳곳은 지금… 부상·질병의 사각지대 70도가 넘는 뜨거운 커피가 담긴 종이컵. 이를 덮고 있는 가볍고 물렁한 뚜껑. 서너 잔 시켜도 고객 스스로 날라야 한다.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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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터키 통해 유럽진출 청신호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국산 14호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을 터키에 수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일양약품은 지난해 터키 제약사인 압디이브라힘사와 놀텍 수출을 위한 텀싯계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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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커피 쏟고, 얼음에 미끄러지고, 진단서 떼와도 발뺌?
70도가 넘는 뜨거운 커피가 담긴 종이컵. 이를 덮고 있는 가볍고 물렁한 뚜껑. 서너 잔 시켜도 고객 스스로 날라야 한다. 사람이 몰리는 점심시간이면 아찔한 상황을 연출할 때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