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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베트남 최초로 한류 방송채널 개국
CJ E&M은 한류 세계화를 목표로 2012년부터 해마다 세계 최대 한류 컨벤션 ‘KCON’을 개최해 왔다. 사진은 2017 LA 엠카운트다운 공연 모습. 한류 팬 3만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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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돌아 본 촛불 집회 1주년, 그리고 민주주의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은 나라마다 다르다. 그 나라의 민주주의만큼 다른 의견을 표출하고, 받아들인다. 10월 29일은 촛불 집회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201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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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비극 … 1개월 아기가 2㎏
지난 22일 영양실조로 숨진 시리아의 생후 한 달 신생아 사하르 도프다. 사망 하루 전 촬영된 사진으로 23일 공개됐다. 도프다가 살던 고우타 지역은 시리아 정부군의 봉쇄로 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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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조화 한국계 모델 화제…중국 국적 위구르족도 큰 인기
날렵한 턱 선과 오똑한 코. 거기다 검은 눈동자를 가진 키즈 모델 엘라 그로스(Ella Gross.큰사진)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백인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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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계의 손흥민' 김행직, '차세대 당구황제' 우뚝
'당구계의 손흥민'으로 불리는 김행직. 왼손잡이 '당구 천재' 김행직의 평균 에버리지는 1.7로 4구로 환산시 2000점 이상이다. [사진 대한당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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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진짜로 전술핵 재배치하면…한반도 핵균형 바뀔 수도
B-61 전술핵폭탄이 전투기 무장카트에 장착된 모습.[미 국방부]미국 백악관에서 “한국 정부가 요구한다면”이라는 조건이 달렸지만 26년만에 전술 핵무기 재배치를 검토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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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 'World Best CJ'의 3가지 키워드
4년 만에 경영에 복귀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시선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2030년 글로벌 시장에서 세 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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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바르셀로나도 테러 강타 … 어딜 마음 놓고 갈까
지난 4월 테러 발생 이후 한층 경계가 강화된 프랑스 파리. 한국 외교부도 파리·이스탄불·바르셀로나 등 테러 공격이 벌어진 유럽 주요 도시를 ‘여행유의’ 혹은 ‘여행자제’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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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파리 이어 바르셀로나까지 테러…안전한 여행지 어디일까
파리(4월21일), 런던(6월3일)에 이어 바르셀로나(8월17일)까지. 유럽의 대표 관광도시 두 곳에 이어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여겨졌던 스페인 바르셀로나까지 연거푸 테러공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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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테러 당초 타깃은 가우디의 성당, 모로코 용의자 많은 이유는?
스페인에서 연쇄 차량 테러가 발생한 데 이어 핀란드와 러시아에서도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공격이 발생해 유럽 전역에 테러 공포가 퍼지고 있다. 스페인 경찰은 바르셀로나 람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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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서양 벽 넘은 그 목소리, 남북 분단의 벽 못 넘을까
━ 통일 염원곡 ‘코리안 드림’ 부른 한국계 호주 가수 임다미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후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임다미. [권혁재 사진전문기자]광복절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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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테러 몸살 유럽은 사실상 ‘여행 유의’(1단계 경보) 지역”…이달 말 런던 ‘여행 유의’ 지정 추진
외교부 당국자는 18일 “최근 테러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유럽 국가들은 사실상 ‘여행 유의(여행 경보 1단계 남색 경보)’ 지역으로 봐야한다”며 “언제든 테러 위협이 발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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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反정부 상징된 면티셔츠…입기만 해도 체포
최근 터키에서 특정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잇따라 체포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난 28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7월 중순부터 20명 넘는 사람들이 단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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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사자의 눈물
나현철 논설위원 사자 하면 아프리카를 떠올리지만 인도에도 야생 사자가 산다. 북서부 구자라트주 지르국립공원에 서식하는 500여 마리다. 과학자들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이들이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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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노동국경’ 지킬 힘 있나
김기찬 고용노동선임기자 1993년 1월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전쟁이 발발했다. 경제전쟁이다. 정확히 말하면 노동전쟁이다. 미국 가전업체 후버의 생산공장을 두고서다. 후버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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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에 EU 비자 발급 고려" 이탈리아 '핵무기급' 협박
이탈리아가 난민 문제 해결에 소극적인 유럽연합(EU)을 향해 초강수를 예고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의 더타임스는 마리오 지로 이탈리아 외교차관을 인용, “난민들에게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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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계의 손흥민' 김행직, 포르투갈 스리쿠션 월드컵 우승
'당구계의 손흥민'으로 불리는 김행직(24·전남당구연맹). 왼손잡이 '당구 천재' 김행직의 평균 에버리지는 1.7로 4구로 환산시 2000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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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좌의 게임’과 카타르 사태, 중동 패권 경쟁 관전법] 시아파·이슬람 민주주의 세력에 칼 겨누다
무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1953년 이후 사우디의 첫 부자 상속... 중동의 보수화 지원에도 적극 나설 듯 사우디 왕가의 제1 왕위계승권자로 책봉된 무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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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판 아우슈비츠’ 감옥서 시신 태워 대량 학살 은폐한 듯
시리아 정부가 대량 학살을 은폐하기 위해 화장장을 건설해 시신을 몰래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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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대량학살 은폐 위해 화장장 건설
시리아 정부가 대략 학살을 은폐하기 위해 화장장을 건설해 시신을 몰래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수도 다마스쿠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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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음식도 아닌 ‘만화책’으로 난민촌 아이들에게 희망 줘
시리아 난민들의 소식은 접할 때마다 늘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 그러나 국제구호단체를 통해 음식과 생필품을 지원해주는 것 외에 달리 도울 방도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답답한 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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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 개헌' 통과 후 터키, 대규모 숙청
체포되는 궐렌 지지자들[출처=BBC 캡쳐] 개헌을 통해 2034년까지 장기집권의 가능성을 손에 넣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대규모 숙청을 재개했다.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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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는 왜 이집트 콥트교회만 골라서 폭탄 테러했나
9일(현지시간) 이집트 북부 탄타 시내 콥트 교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로이터=뉴스1]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콥트교회를 겨냥한 연쇄 폭탄테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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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독일 정부, 나치와 다를 바 없어”
터키가 유럽연합(EU) 으로부터 등을 돌릴까. 터키 개헌안을 둘러싼 독일과 터키의 갈등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쿠데타 진압 이후 러시아 의존도를 서서히 높여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