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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형, 타자 동생…가을의 고전은 동산고 잔치
지난해 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했을 당시의 LA 다저스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가을의 고전(Fall Classic)’,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이 2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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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류현진 앞에서 시즌 16호 홈런
메이저리그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류현진(32·LA 다저스) 앞에서 시원한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탬파베이 최지만이 18일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 동점 솔로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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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추신수 이어 아시아 2번째로 사이클링 히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아시아 선수 두 번째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14일 탬파베이전에서 5회 3루타를 치고 달려가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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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 가동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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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이대호·김태균 개띠 3총사, 부진 딛고 나란히 홈런
추신수가 타격 폼을 살짝 바꿨다. 타격 준비 자세에서 오른 다리를 살짝 들어올려 타이밍을 잡고 있다. 왼쪽은 지난해 추신수의 타격 자세. 양 발을 지면에 붙인 채 공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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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3일 만에 등판했지만...여전히 중간계투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3일 만에 등판했지만, 마무리 투수는 아니었다. 오승환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오승환은 21일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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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글 유니폼 입고 던진 빅리거 오승환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28일 탬파베이전에서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선수 주간을 맞아 이날 별명을 새긴 유니폼을 허가했다. [사진 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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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 '시즌 7호포'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31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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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 날리고 홈런 날리고 … 테임즈 바꾼 책 한 권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의 홈런포가 식을 줄 모른다. 테임즈는 25일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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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홈런' 박병호, 개막 엔트리 청신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박병호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젯블루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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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MLB 시범경기 두 번째 멀티안타
황재균(30·샌프란스시코)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 멀티안타를 쳤다. 황재균은 15일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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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한 방 먹인 강정호, 그래도 둘 다 웃었다
오승환을 상대로 9회 홈런을 터뜨린 뒤 더그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는 강정호. [피츠버그 AP=뉴시스]강정호(29·피츠버그)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의 돌직구를 깨뜨렸다.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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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로드, 700홈런 4개 앞두고 은퇴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수퍼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41·뉴욕 양키스·사진)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통산 700홈런 달성까지 불과 4개만을 남겨놓은 시점에서다.로드리게스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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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차례 결승타, 대호 뜨면 이긴다
올 시즌 팬들이 뽑은 ‘경기 수훈선수(POG)’에 8차례 선정된 이대호. [사진 시애틀 구단 트위터]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5번째 결승타를 쳤다. 이대호는 17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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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즌 11호 홈런…대만 천웨이인 울렸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사진)가 9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대만 출신 왼손 투수 천웨이인(31)의 공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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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11호 홈런에 멀티히트, 한국인 타자가 얄미운 천웨이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대만인 좌완 천웨이인(31)은 또다시 한국인타자에게 뼈아픈 한 방을 맞았다.박병호는 9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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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바꾼 박병호, 19경기 만에 시즌 10호 홈런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박병호. [사진 중앙포토] 박병호(30·미네소타)가 오랜 침묵에서 벗어났다. 19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0호.박병호는 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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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또 대타 홈런쇼, 10점 차 뒤집은 시애틀
경기 수훈 선수가 돼 스웰멧(팀을 상징하는 헬멧)을 쓰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대호. [시애틀 SNS]‘이대호(34·시애틀)의 쇼는 계속된다’.이대호의 활약에 대한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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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에 솔로홈런 이대호 역전 원맨쇼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34)가 21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7-3으로 앞선 9회 타석에서 메이저 리그 진출 6호 홈런을 때리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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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박병호 2루타 2개로 2득점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 선수 [중앙포토]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2루타 2개를 때려냈다.박병호는 2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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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레이몰드 대타로 나서 안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시즌 세 번째 안타를 때렸다. 김현수는 1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9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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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일단 살고 보자, 김현수 절박한 '작은 스윙'
김현수가 7회말 타석에서 힘차게 배트를 휘두른 뒤 베이스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 [볼티모어 AP=뉴시스]김현수(28·볼티모어)는 작았다. 그가 ‘작은 야구’로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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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노트] 김현수는 왜 외야 플라이를 날리지 못하나
김현수(28·볼티모어)는 작았다. 그가 '작은 야구'로 메이저리그(MLB)에서 첫 발을 내디뎠다.김현수는 1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전에 9번타자·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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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출전한 김현수, 3타수 무안타
야구선수, 볼티모어의 김현수.닷새 만에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한 김현수(28·볼티모어 올리올스)가 안타를 치지 못했다.김현수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