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진 아들 방치해 놓고 “원영이 잘 있지” 거짓 문자
친부와 계모의 학대 끝에 숨져 야산에 암매장됐던 신원영군의 장례식이 13일 경기도 평택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신군의 친모와 할머니(오른쪽부터)가 천안추모공원 화장장에서 오열
-
[커버스토리] 꿈을 현실로 만드는 다이어리
‘고수’들의 다이어리 쓰는 법 새해가 시작될 때면 많은 이들이 다이어리를 주고받는다. 다이어리를 펼치면 다가올 한 해가 날짜별, 월별로 한눈에 들어온다.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
[사회] 음주단속 경찰관 매달고 달린 택시기사 실형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을 차량에 매달고 달린 택시 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홍진표)는 27일 음주 단속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
이용객 느는데…우버 운전자 범죄 불안불안
"이용자 수가 급증하는 만큼 관련 범죄도 터지고 있다." LA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 측은 LA한인타운에서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 우버(Uber)관련 사건이 연달아 터지자
-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첫번째 그룹서 시작된 5번의 사고 시작으로…"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사진 중앙포토]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첫번째 그룹서 시작된 5번의 사고 시작으로…" 인천 영종대교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차량 106중
-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사고 시작 시점은? "관광버스가 최초"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사진 중앙포토] 인천 영종대교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차량 106중 추돌사고는 관광버스가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사고 어디서부터 시작됐나? "관광버스가 최초"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사진 중앙포토] 인천 영종대교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차량 106중 추돌사고는 관광버스가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관광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사고 시작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사진 중앙포토] 인천 영종대교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차량 106중 추돌사고는 관광버스가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1차 사고 그룹 블랙박스 화면 보니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사진 중앙포토]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1차 사고 그룹 블랙박스 화면 보니 인천 영종대교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차량 106중 추돌사고는 관
-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관광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시작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사진 중앙포토] 인천 영종대교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차량 106중 추돌사고는 관광버스가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
[속보]인천 영종대교 사고...관광버스가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시작
인천 영종대교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차량 106종 추돌사고는 관광버스가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를 시작으로 각각의 추돌사고가 나면서 연
-
넥센 유선정, 신현철 음주뺑소니 ‘편들기’ 논란
[사진 유선정 페이스북] 넥센 히어로즈의 포수 유선정(27)이 소속팀 동료 신현철(26)의 음주뺑소니 사건에 대해 언급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유선정은 13일 자신의 페
-
신현철 음주 뺑소니 기소, 넥센 연이은 악재… "김민우 대신 올라왔는데 또?"
[사진 중앙포토]프로야구 넥센 내야수 신현철(26)이 음주 뺑소니로 불구속 기소됐다. 넥센 입장에서는 김민우에 이어 잇따른 음주 운전사고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
-
[커버 스토리] “난 강남 시니어다”
누가 나이 먹으면 뒷방 늙은이가 된다고 했나요. 칠십 넘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7명을 만났습니다.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와 강덕기 전 서울시장 직무대행, 국악인 신영
-
[취재일기] 분노조절 교육이 범죄예방의 첫걸음
박민제탐사팀 기자 신모(34)씨는 2009년 말 사람을 죽였다. 택시를 타고 가다 인적이 드문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면식도 없는 택시기사 박모씨를 흉기로 잔인하게 난자했다. 이유는
-
학교폭력이 도화선 … 강력범 45%는 가해자 16%는 피해자였다
무기수로 복역 중인 신모(34)씨. 그의 어린 시절은 유복했다. 어머니가 여러 번 유산 끝에 낳은 ‘귀한 아들’이었다. 하지만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인생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불량한
-
4년만에 입 연 변양균 "신정아? '빨래'처럼…"
[사진=박종근 기자] 변양균(63). 그가 다시 세상에 나섰다. ‘신정아 사건’으로 청와대 정책실장을 물러난 지 4년4개월 만이다.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을 책으로 엮었다. 하
-
“재일교포 얘기 누가 관심이나 갖겠나, 오기로 썼다”
‘야끼니꾸 드래곤’은 한국·일본 배우가 함께 무대에 선다. 연출가 정의신씨는 인터뷰에서 “엄마역을 한 고수희씨는 걸어다니는 연극기계, 나의 마돈나다”라며 극찬했다. [강정현 기자
-
전례없는 폭설, 택시 바가지요금까지 기승
기습적인 폭설로 교통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바가지 택시요금이 기승을 부려 시민들의 불편을 더했다. 4일 직장인 정모씨(여.30세)는 퇴근 후 택시를 탔다. 평상시 같은 거리의 택시요
-
꿈 꼭 이루라며 고교 시절 선생님이 준 미술용품
1.자식들이 선물한 점퍼와 모자를 입은 이명자씨 관련기사 가족·친구·애인 … 행복과 불행의 시작이자 종착역 짝이 없으면 제구실 못하는 젓가락이다 29년 동안 내게 웃어준 아내 '
-
언어 장벽 없애는 bbb의 기적, 그들은 지식 나눔에 중독됐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해 말, 영국에서 온 무함마드 하야 일행 6명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택시를 탔다. 이태원 이슬람 교회를 가려는데 말이 잘 통하지 않았다.
-
언어 장벽 없애는 bbb의 기적, 그들은 지식 나눔에 중독됐다
관련기사 “bbb를 국가적인 명품으로 만들고 싶다” #지난해 말, 영국에서 온 무함마드 하야 일행 6명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택시를 탔다. 이태원 이슬람 교회를 가려는데 말이 잘 통
-
“물고기야…” 저거 누구 아이디어일까?
8월1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이 개방되면서 주목도가 더욱 높아진 명물이 하나 있다. 지하층에 대형서점 교보문고가 있는 교보생명빌딩의 ‘광화문 글판’이다. 건물 전면에 붙어 있는
-
“솔직히 무섭단 생각도 … 당론이 이렇게 셀 줄이야”
18대 국회엔 크리스마스도, 연말연시도 없다. '쟁점 법안'을 두고 여야가 격렬히 대치 중이다. 전쟁터로 변한 국회의 한복판을 직접 보고 겪은 젊은이들이 있다. 중앙SUNDAY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