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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꼭 칭찬해주세요"…빈소 온 마지막 택배, 유족 울렸다
장례식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고객 부고 문자를 받은 택배 기사가 고객이 생전에 주문한 택배물을 들고 빈소를 찾은 사연이 전해졌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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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적자’ 인식 깼다…국내 1호 상장 앞둔 오아시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새벽배송 흑자가 나쁩니까?”오아시스 안준형 대표 무난한 돌아이, 없는 게 메리트, 소심한 관종(관심종자), … 이런 형용모순의 존재들을 때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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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온다, 택시대란 모든 대안 검토해야" 당정 28일 협의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이번 주에 수도권의 심야 택시난 해결책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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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 쿠팡맨' 찾았다…CCTV에 찍힌 한밤 부평 화재 순간 [영상]
새벽 배송 중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해 피해를 막은 ‘의인 쿠팡맨’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의인 쿠팡맨의 정체는 쿠팡 친구(쿠팡 소속 배송 담당 직원)에서 근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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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의심받던 트럭 속 ‘경태’, 명예 택배기사 됐다
택배기사 A씨가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명예 택배기사로 임명된 경태의 모습. [사진 A씨 제공] “택배 물건들 사이에 강아지 혼자 있는데 너무 위험해 보여요. 이거 신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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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에 ‘엘리베이터 사용금지’ 요구한 아파트
한 택배기사가 일부 아파트 입주민들이 엘리베이터 사용을 금지시키자 입장문을 내걸었다. 뉴시스 전남 영광군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들이 택배기사의 엘리베이터 사용을 금지했다는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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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CJ대한통운 "택배분류에 4000명 투입, 근무시간 단축"
21일 서울 서초구 CJ대한통운 강남2지사 터미널 택배분류 작업장에서 택배기사들이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CJ대한통운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택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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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이은 택배 노동자 사망에 "책임 통감", 고개 숙인 CJ대한통운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 뉴스1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는 22일 최근 택배기사들의 연이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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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없는 날? 미루는 날" 쉬고 나면 명절보다 더 힘들다
지난 7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8월 14일을 택배없는 날로 지정하라!'기자회견에서 참석자가 택배 없는 날 지정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한해 택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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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님 자주 오는 이유 있었네…한국인 최소 주 2회 온라인 쇼핑
우리나라 사람들은 1주일에 4회 이상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2회 이상 물건을 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5월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택배 노동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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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별기록관 원하지 않는다” 추석 메시지는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 소망”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추석을 앞두고 ’보름달이 어머니의 굽은 등과 작은 창문에까지 세상을 골고루 비추듯이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를 소망한다“는 인사를 국민에게 전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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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깜짝 출연한 文 "박인수·이동원의 '향수' 신청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를 소망한다"며 국민에게 추석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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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새벽배송으로 주문한 내 택배엔 무슨 일이 있었나
새벽배송은 정말 신통하다. 밤 늦게 주문한 상품이 다음날 일어나보면 마치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인양 집 앞에 놓여져 있다. 궁금했다. '지난 밤 새벽배송으로 주문한 내 택배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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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보내온 11개의 택배상자
━ 공감 共感 지난 월요일, 책과 DVD가 가득 담긴 다양한 크기의 상자들이 새해 선물처럼 연구실에 도착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 4층에 있는 연구실이기에 택배기사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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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일하는 택배기사 위해 어느 회사가 붙인 공고문
[사진 심원보 씨 페이스북 캡처] 폭염에도 밖에서 땀흘리며 일하는 택배 기사를 위해 음료를 제공하겠다는 한 회사의 배려심 넘치는 글이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에는 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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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곁에 다가선 따뜻한 선행 … 경찰청 홈피에 칭찬 글 줄이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감동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한 여경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아산 배방 지구대 소속 주화영(25) 순경. 주 순경은 근무를 시작한지 이제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