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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도약! 강원특별자치도] 경제 파급효과 1조5714억 기대…‘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주력
정선군 국토 균형 발전과 산림 활용에 최적 케이블카 운영 1년만에 18만명 찾아 “올림픽 유산 사후 활용 롤모델될 것” 올림픽 개최를 위해 2018년 설치된 곤돌라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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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지고 뜬 지자체 '유행템' 스카이워크, 경쟁력 하락 등 우려 찬반 논란
울산 태화강공원에 설치될 계획인 '스카이워크' 예상도. 자료 울산시 울산 태화강공원에 설치될 계획인 '스카이워크' 예상도. 자료 울산시 전국 상당수 자치단체가 스카이워크를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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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루사와 닮은꼴 예상…태풍 우측 강원·경북 초긴장
이날 밤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에 대피 중인 어선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카눈은 특히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보여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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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벽, 대용량 방사포 준비...코앞에 닥친 태풍 '카눈'에 비상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울산·경남 등 남해안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 카눈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 많은 비와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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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효과 1조"…순천만·태화강 따라하기, 국가정원 23곳 추진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전경. 중앙포토 ━ 지자체 너도나도 정원 조성…23곳 지정 추진 충북 충주시는 금릉동 세계무술공원 일원에 ‘탄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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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유산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우여곡절 끝에 12월부터 운영
2018평창겨울올림픽이 열렸던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 하봉에서 볼 수 있는 일출 모습. 사진 정선군 ━ 올림픽 이후 케이블카 운행 ‘처음’ 2018평창겨울올림픽 경기가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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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인천·경기·강원] 정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의 메카'로 떠오르다
정선군 강원도 정선의 웰니스 관광지인 하이원리조트. 겨울철 하얀 눈으로 덮여 있던 슬로프 일대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형형색색 야생화가 활짝 핀다. 사진은 밸리 스키하우스의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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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앞에 청량천…동해선 광역철도 개통 호재
울산 뉴시티 2차 에일린의 뜰 아이에스동서가 울산시 울주군 덕하지구 B2블록에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3층, 9개동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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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공약' 태화강,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
태화강 국가 정원 전경. [사진 산림청] 순천만 국가 정원에 이어 우리나라 '제2호 국가 정원'이 울산에 탄생한다. 산림청은 11일 울산 태화강 지방 정원을 제2호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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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각종 뱃놀이부터 먹방·캠핑까지 올여름은 강에서 살어리랏다
에어컨 바람보다 시원하고 놀이공원보다 즐거운“강에서 놀자!” 머리 위로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특히 더위를 피해 강을 찾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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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꽃의 정원’ 팔당호 세미원…‘경기도 지방정원 1호’ 추진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팔당호 두물머리 옆 ‘세미원’. 세미원은 물과 어우러진 연꽃과 수생식물의 정원이다. 양평군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다. 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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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주거환경 쾌적, 생활 인프라 완비 … 남부는 ‘울산의 강남’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과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 등을 등에 업고 남울산권이 울산의 새 ‘주거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지는 남울산의 노른자에서 조합원 모집 중인 온양 발리 양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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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식물 없애려 태화강변 3만㎡ 갈대숲 태운다
울산 태화강변 갈대숲이 환삼덩굴로 뒤덮여 있다. 울산시는 매년 이 같은 유해식물들을 일일이 뽑아 오다 완전 제거를 위해 21일 소각처리키로 했다.울산시가 유해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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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아산의 청계천’으로 조성
아산 온천천 생태복원사업 토지 보상이 시작됐다. 아산시는 그동안 하수 배출구로 인식돼 오던 복개하천 온천천을 2013년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내 한 복판을 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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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박맹우 울산시장
“4대 강 살리기에 반대하는 분들께 이곳에 와서 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입니다.” 16일 인터뷰를 위해 시장실에서 만난 박맹우(58) 울산시장(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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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수변공원으로 돌아온 태화들녁
10일 선생님과 함께 태화강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실개천에서 물장구를 치고 있다. [이지환 사진작가 제공]도시개발로 사라질 뻔했던 울산 태화동 태화들녁이 전국 최대규모의 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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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천천 생태하천으로
울산 도심의 여천천이 4년여의 공사 끝에 생태하천으로 다시 태어났다. 울산시 남구는 여천천 준공식을 31일 연다. 남구 신정동에서 삼산동까지 길이 5.7㎞, 폭 30∼100m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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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야외활동이 절정을 이루는 6월을 맞아 자연 소재로 혹은 지역 대표 특산물을 소재로 전국에서 축제가 열린다. 이 중 고창복분자축제가 5회째를 맞아 보다 ‘축제다운 축제’로서의 변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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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신록이 푸르러지는 6월을 맞아 각 지역별로 ‘친환경’과 ‘자연’을 테마로 잡은 축제들이 열린다. 11회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무주 반딧불축제는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모티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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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벚꽃 나들이 인파
3월 마지막 주말인 29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선 포근한 날씨 속에 많은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부산지역은 영도구 청학2동 해돋이 배수지에서 27일 청학벚꽃축제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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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시대의 흐름” 큰 기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정부의 ‘녹색 뉴딜사업’에 대해 “녹색성장은 시대의 흐름”이라며 환영했다. 특히 ‘4대 강 살리기’ 사업 대상 지역이 있는 지자체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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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에 멸종위기 2만 마리 풀었다
현대자동차와 울산시는 22일 2단계 태화강 생태자원 복원사업의 하나로 태화강 삼호교 부근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동남참게와 각시붕어 1만 마리씩을 방류했다. 동남참게는 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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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무거천을 시작으로
여름철이면 모기가 들끓고, 썩은 냄새가 나던 곳. 홍수 때가 아니면 물이 흐르지 않는데다, 생활쓰레기가 쌓여 ‘죽음의 하천’으로 불리던 곳. 이런 무거천이 자연 생태 하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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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끌어 썩은 하천 정화”
김두겸 남구청장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의 상징으로 애용하는 삼륜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폭이 107cm에 불과해 좁은 골목길을 쉽게 다닐 수 있다. 350만원을 주고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