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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천안의 판교’ 입지 3.3㎡당 800만원대 비규제지역 최대어급, 오늘 1순위 청약
비규제지역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풍세지구(164만4000여㎡)에 들어서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투시도. 상반기 비규제지역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주목받고 있는 ㈜한양의 ‘천안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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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25평인데 40평 크기···두세대 살수 있는 5.5베이 아파트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조감도 30평대 아파트에 방·거실 대부분을 전면으로 배치하고 두 세대가 함께 살 수 있는 평면이 나와 관심을 끈다. 다음달 충남 천안에 분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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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천안의 판교’ 풍세지구 3200가구 브랜드 타운
충남 천안시 풍세지구에 미니신도시급 아파트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에 공급되는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조감도)다. 대지면적 17만4807.80㎡에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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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판교' 풍세지구 개발 본궤도 오른다
풍세지구 광역 조감도. 최근 성장세가 돋보이는 충남 천안에 판교신도시 같은 미니 신도시가 들어선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일대에 조성되는 풍세지구다.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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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입장료만 내면 물놀이장 공짜
지난 22일 금강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미끄럼과 튜브를 타고 있다. 충남 지역 8개 자연휴양림은 무료(일부 유료)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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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휴양림 "이정표 잘 안 보여요"
충남도 내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지난 3~5월 도와 시·군이 운영하는 11개 자연휴양림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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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타령춤축제 등 테마 프로 연계 올 관광객 500만 명 유치 나선다
지난해 열린 흥타령축제 거리퍼레이드에서 아르헨티나 팀의 거리공연 모습. [사진 천안시] 천안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광객 500만 명 이상 유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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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이름 붙여 부르니 사랑스러워요
아주나유치원 행복나무반(4세) 친구들이 한글 공원 나무들에 달려있는 나무 이름표 때문에 신이 났어요. 우리 아이들이 나무 이름표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방학 전 진행했던 ‘아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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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500만명 목표' 통계 신뢰성 의문 … 숙박·연계 관광 자원도 한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2013년을 ‘천안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시는 이를 위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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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학산 자연휴양림 가장 애착 … 천안에 의외로 훌륭한 관광자원 많아"
백순화 백석대학교 교수와 함께 했던 천안이야기여행이 2개월여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명소도 있었지만 천안에 사는 사람들 조차 잘 알지 못했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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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화 교수와 떠나는 천안이야기 여행 ⑥
신라흥덕왕 때 진산조사가 절 뒤 바위에 마애불을 조성하고 그 아래 절을 창건해 해선암이라 했는데 지금의 태학사로 추정되고 있다. 오른쪽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으로 오르는 등산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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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소나무숲길 따라 한 시간 … 망경산·설화산까지 눈 앞에
등산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최근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지만 아직 꿈만 꾸고 있는 이들도 있을 터.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굳이 새벽같이 일어나 관광버스에 몸을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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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걷기⑧ 목천휴게소~가송리~태학산자연휴양림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걷기동호회인 유유자적천안(cafe.daum.net/freewalking-cheonan)과 함께 우리지역 걷기 좋은 길을 찾아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천안 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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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수박 한 입 베물면 더위가 싹~
즐거운 휴가다. 신나는 방학이다. 차안에서 오랜시간 고통받지 말고, 가까운 계곡을 찾아보자.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물고기를 잡다보면 ‘더위’는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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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디로 갈까?] 멀리 갈 필요 있나요? 우리 고장에도 즐길 수 있는 곳 많은데…
어린이날. 어린이들의 명절이다. 이날을 손꼽아 기다린 자녀들은 벌써부터 들떠있다. 반면에 부모들은 아이들을 이번엔 또 어디로 데리고 가야할지가 고민이다. 천안과 아산엔 가족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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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영인산자연휴양림
신갈나무, 상수리 나무 등이 우거진 숲 속의 집. 산림욕과 함께 숲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이다. 들판의 곡식들은 추수를 기다리고 산 속의 나무들은 저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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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풍세면 태학산자연휴양림
태학산자연휴양림에선 작은 풀 하나, 솔방울 하나도 금세 친구가 된다.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숲의 일부가 된다.깊어가는 가을이다. 들판의 곡식들은 추수를 기다리고 산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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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진정한 휴식 즐기려면 천안으로 go go!
휴가의 진정한 의미는 말 그대로 ‘쉬는’ 것이다. 휴가가 긴 사람들에게는 푹 쉴 수 있는 기간일 수도 있지만 평범한 직장인들의 경우 실상 휴가기간이 며칠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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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학산 식물원 구경 오세요
천안 태학산 자연휴양림에 ‘야생식물원’이 조성됐다. 천안시는 사업비 7억 5000만원을 들여 3만 5000㎡에 탐방로와 관찰로 등을 갖춘 야생식물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야생식물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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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학산·태조산 숲 해설가 운영
천안에서도 숲의 가치와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산림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천안시는 10월까지 태학산 자연휴양림과 태조산공원에서 숲 해설가를 배치, 운영한다고 29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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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쥐불놀이·달집 태우기 함께 즐겨요
지난해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 대보름 행사에서 시민들이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빌고 있다. [천안시 제공]오곡밥을 지어 먹고 부럼 깨기, 민속놀이 등을 통해 가족과 지역의 평안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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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 등 산불발생 위험 주요산림 5월 15일까지 26곳 입산통제
천안시는 산불발생 위험이 큰 광덕산 등 주요 산림 26개소 1만8413㏊를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입산통제 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조치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과 연계, 산불예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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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시리즈 [2] 천안지역 산
가을 산은 보약이다. 가을 산에 오르는 것은 보약 3재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등산로를 따라 10분만 걸어도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산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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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가볼 만한 곳] 옛 풍경 담긴 외암마을
고향의 옛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아산 외암민속마을추석연휴. 올해는 예년과 달리 사흘 밖에 되지 않아 고향에서 보내는 많지 않을 듯 하다. 머무르는 시작이 길지 않지만 오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