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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살리자 2부] 11. 충남-안면도 개발
충남 태안읍에서 649번 지방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20㎞쯤 달려 연륙교를 넘으면 나타나는 섬 안면도(安眠島).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하얀 백사장이 안면도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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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유혹할 꽃밭 안면도는…]
꽃박람회가 열리는 안면도는 원래 육지였다. 조선 인조 16년(1638)에 원활한 선박소통을 위해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했다. 육지와 떨어지게 된 안면도는 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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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살리자 2부] 11. 충남-안면도 개발
충남 태안읍에서 649번 지방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20㎞쯤 달려 연륙교를 넘게 되면 나타나는 섬 안면도(安眠島).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하얀 백사장 등이 안면도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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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나들이 명소] 신두리 해안사구
충남 태안읍에서 지방도 603호를 타고 북쪽으로 30분쯤 달리면 해당화가 만발한 ‘신두리 해안사구’(砂丘)가 반겨준다. 길이 3.2㎞,너비 0.5m∼2㎞에 이르는 16만평의 이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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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개 승마 단체서 해변 산책강좌 마련
말을 타고 해변을 산책한다. 외국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라 국내 해안에서 올여름 펼쳐질 실제 상황이다. 대한승마경영자협회는 8월4일부터 6일까지 서해 안면도(충남 태안군)에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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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문화캠프] 문학
40여일간의 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한 달 가량의 여름 휴가철로 들어갔다. 장마 지나고 환한 원초적 햇살 아래 산과 바다가 우리를 부른다. 자연 속에서 예술적 상상력을 키우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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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병충해 기승… 농작물 피해
최근 전국 논과 밭 곳곳에는 멸강나방이 급속도로 번져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멸강나방은 지난해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거의 볼 수 없었으나 최근 가뭄과 고온현상이 지속되자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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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밀레니엄 맞이 일출·일몰 여행]
하루의 끝, 한해의 끝, 그리고 한세기의 끝에서 바라보는 일몰에는 삶의 회한과 아쉬움이 서려있다. 지는 해를 하염없이 바라보노라면 마음속에 남아있던 사랑과 미움의 찌꺼기들이 일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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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상처 보듬고 피서객 다시 부른다-태안반도
서해바다는 태풍의 사나운 이빨도 이내 잠재운다. 바다위에 떠있는 시뻘건 불기둥이 하늘도 바다도 붉게 물들인다. 하루 해가 서해로 사라지면 한낮의 떠들썩했던 바닷가도 고요속에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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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에서 즐기는 문화체험] 제주국제관악제 外
'피서지에 가면 뭔가가 있다. ' 피서지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줄 문화행사들이 풍성하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현대예술에다 대규모 록 페스티벌까지 아우르면서 예년보다 다채로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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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식] 현대시의 새경향 주제 강연회 外
*** 현대시의 새경향 주제 강연회 사단법인 세손문학교육진흥원 (이사장 김양수) 은 9일 오후3시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평론가 유종호교수 (연세대). 시인 강남주교수 (부경대)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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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여름이다] 한적한 해수욕장·계곡
'산도 좋고 물도 좋은' 계절,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전국 어느 곳을 가나 붐비는 피서객들로 짜증나기는 마찬가지. 이럴 때 가급적 덜 붐비는 곳을 찾는다면 모처럼만에 떠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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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여행지]안면도 일대 황홀
낙조여행지로는 안면도 (충남태안군).채석강 (전북부안군).와온마을 (전남순천시) 등이 있다. 안면도는 한적한 겨울 해변에서 낙조를 즐길 수 있는 곳. 안면도에는 꽃지.바람아래등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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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계곡 찾는 '여름 시인학교'
순수와 붓 한 자루를 쥐고 떠나는 올여름의 경제적 피서법.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산과 바다에 안겨 시심 (詩心) 을 부풀려 볼 수 있는 여름문학학교가 잇달아 열린다. 가볼만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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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안군 일대 드라마 촬영지 각광
"몇번째냐 임마! 활도 못쏘는 젊은이가 있냐. " "활 올려! 활 내려! 쏴 - ." "컷. " 지난 8일 오후 충남태안군원북면 구례포 해변에서는 KBS의 인기 대하드라마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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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수지2지구 인근 빌라트 外
수지2지구 인근 빌라트 ◇ 새한건설은 수지2지구 인근에서 빌라트 37가구를 분양중이다. 41~66평형 4개 평형으로 평당 분양가는 5백30만~5백50만원선. 내년말 입주예정.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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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해안 '국토 유실'…해일·폭우로 해안선 연 1m씩 후퇴
파도나 해일등으로 인해 충남 서해안에 침식현상이 발생, 매년 국토가 유실돼간다. 충남도는 10일 "최근 조사결과 파도.해일.폭설.폭풍우등의 기상이변으로 태안.보령등 도내 서해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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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박상희 한국대중음악연구원장
◇ 朴相熙 한국대중음악연구원장은 2일부터 5일까지 충남태안 안면도해수욕장에서 민간 주도 해변가요제와 해변대중음악대학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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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문학.음악캠프 시원한 손짓 - 문학
이번 장마가 끝나면 불볕 더위가 찾아올 것이다.볕을 찾아 일상의 눅눅함을 말리려 우리는 산과 바다로 떠난다.작열하는 태양,넘실대는 파도 너머 수평선에서 우리는 발가벗은 우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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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 태안해변 발길마다 절경
리아스식 해안은 침식된 산지가 침강하면서 들쭉날쭉한 톱니 모양으로 이뤄진 지형을 말한다.전세계적으로 리아스식 해안에는 절경이 많다. 태안반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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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겨울바다 추억만들기 손짓
겨울바다에는 쓸쓸함보다 따뜻한 사랑이 있다.소금기 밴 비릿한바닷바람을 맞으며 파도가 밀려드는 해변을 거닐다보면 무거웠던 마음이 냉면사발을 들이킨 것처럼 시원해진다. 연인이 함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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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아 국악강습 다양
여름철을 맞아 해변국악교실.풍물학교 등 국악강습 행사가 즐비하다.시원한 그늘에 앉아 장구와 꽹과리를 두드리며 우리 가락을익히노라면 삼복더위도 쉽게 잊을 수 있다. ◇교사와 학부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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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도 벗하고 작가도 만나고 제철맞은 문학학교
태양과 바다,대자연과 가장 가까운 계절.찌든 일상에서 벗어나인간의 본래적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과 바다에 문학학교가 열린다.특히 올해는 문학의 즐거움을 국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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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 위한 해변 가이드
전국의 유명 해수욕장은 매년 여름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 자칫 휴가 기분을 상하기 십상이다.올해에는 사람이 덜 붐비면서도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기 좋은 해수욕장을 찾아가보자. 동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