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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끝)]장성택도 탐낸 북한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는 시진핑 국가주석 다음으로 공산당 정치국 서열 2위다. 리커창은 이 힘으로 중국 경제를 이끌고 있다. 전임 총리였던 원자바오는 정치국 서열 3위였다. 사회주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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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블루오션 아세안에 대통령특사 보내자
김영선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전 주인도네시아 대사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주변 4강과 유럽연합(EU)에 특사를 파견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와 아주 가까운 핵심 파트너인 아세안(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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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6)]'복지부동' 이근모 총리
북한의 6대 총리는 이근모다. 재임기간은 1986년 12월부터 1988년 12월까지로 2년이었다. 총리 가운데 최단명했던 박성철 보다 4개월 더 한 셈이다. 이근모는 탈북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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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불륜설도 김정은에 보고…북한 권력 핵심부서 무슨 일이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최용해(북한식 표기는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등 북한의 핵심 간부들 사이에 치열한 권력 암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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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방의 예루살렘’에서 ‘종교인의 무덤’으로 바뀌었다”
1900년대 초반 한국 기독교 확산의 거점으로,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렸던 북한이 ‘종교인의 무덤’으로 변했다고 인권단체인 북한 정의연대가 16일 밝혔다. 이 단체 정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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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들고 무릎 꿇리고, 김정은 실제로 키운 건 생모 아닌 김옥”
━ 숙청설 돌던 김옥(김정일 마지막 부인) 알고 보니 김정일의 마지막 부인 김옥(왼쪽)이 2011년 5월 북·중 정상회담 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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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들고 무릎 꿇리고, 김정은 실제로 키운 건 생모 아닌 김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생모 고용희(1953~2004)의 무덤을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당초 고영희로 알려졌으나 미국 거주 중인 김정은의 이모부 이강의 인터뷰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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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스마트 유권자, 나라를 바꾼다
━ 2 스마트 유권자 시대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 다니는 임수아(18·왼쪽)·이예진(19)양은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친구들과 “미라클”이라고 외치며 한 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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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남한 드라마보고 북에서도 '자기야·오빠야'라고 한다"
지난 8월 귀순한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가 27일 “북한에서는 한국 영화·드라마를 많이 봐서 말투도 변했다”며 “연애할 때 ‘자기야’·‘오빠야’·‘할꺼야?’ 등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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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지 않아, 공개처형” 김정은 디스하는 탈북자 래퍼
[사진 Mnet/중앙포토]날카로운 가사의 속사포 랩으로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탈북자 래퍼가 있다. 주인공은 지난 1998년 가족과 함께 탈북해 2001년 한국에 들어온 함경북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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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사랑의온도 8.2도…최순실 사태로 예년보다 10도 낮다
━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주말마다 광화문 일대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다. 하지만 인파가 물러간 광화문 광장은 찬바람만 맵다. 지난 7일 오후에도 세월호를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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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동독 마지막 국방장관, 성공적 통일 비결은?
라이너 에펠만은 동독의 마지막 국방장관이다.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초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독일의 통일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통합과정의 비결을 소개했다. 또한 통일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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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선배 탈북민들의 국내 정착 노하우 전수 나선다
통일부가 제2하나원 개원 4주년을 맞아 오는 3일 하나원 출신 남성 탈북자들의 재방문 행사를 한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1일 말했다. 제2하나원은 2012년 12월 5일 강원도 화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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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3만 시대, 공공기관 고용 늘린다
북한 이탈주민 3만 명 시대를 맞아 정부가 탈북민 정책을 사회통합형으로 바꾼다.통일부는 27일 사회통합형 탈북민 정착지원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정부·공공기관 내 탈북민 고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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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인터넷 사이트에 김정은 찬양 글 올린 40대 탈북자 기소
북한 중학교 화학교사 출신의 40대 탈북자가 인터넷 사이트에 북한 체제와 김일성 3부자를 찬양하는 글을 올려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공안부(윤상호 부장검사)는 3일 국가보안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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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탈북 여대생 첫 ROTC 후보생 됐다
다음 달 1일 창단하는 이화여대 학군단(ROTC)에 탈북민 출신의 이수연(24·가명)씨가 선발됐다고 학교 관계자가 30일 밝혔다. 탈북민이 ROTC 후보생으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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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로펌] 사회공헌 재단 설립해 탈북민·코피노 등 지원
세종은 법인인 ‘나눔과이음’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세종]법무법인 세종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2014년 사단법인 ‘나눔과이음’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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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바꿀 순 없지만…교육은 빈민가 아이들 희망사다리”
아누셰 아지즈 파키스탄 대표파키스탄 출신 아누셰 아지즈(22·여)는 사업가인 아버지 덕분에 어릴 적 가난이 뭔지 몰랐다. 유치원 때부터 사립학교만 다니다 15세 때 우연히 도시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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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탈북 급증, 붕괴는 언제?
고위층 탈북 급증, 북한 붕괴하는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최초로 북한 내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북한 주민들은 식량배급 부족과 시장활동 금지로 인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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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자 테러
북한의 핵심 권력기관에 근무하던 고위급 인사의 탈북이 급증하면서 대북단체와 대북매체를 노리는 사이버테러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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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한 군인에게 탈북 권유…한반도 ‘4세대 전쟁’ 돌입
한반도는 지금 4세대 전쟁 중이다. ‘4세대 전쟁’은 정치적·심리적 수단 등 비군사적 수단을 활용하는 넓은 차원의 신종 전쟁 개념이다. 최근 남과 북은 심리전의 일환으로 상호 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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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탈북 화난 김정은…궁석웅 부상 숙청
북한 대(對)유럽 외교의 핵심 인물인 궁석웅 외무성 부상(副相·차관)이 최근 숙청당해 가족과 함께 지방 협농농장으로 추방됐다고 대북 소식통이 11일 전했다. 궁 부상의 전격적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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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북한 수재민 구호, 인권 문제로 바라보자
이혜경사단법인 새삶 대표, 탈북자 출신 약사지난 추석 연휴 때 나는 같은 탈북자 회원들과 함께 북녘땅이 바라보이는 임진강에서 1박2일을 보냈다. 매년 그랬듯이 서로가 모여 앉아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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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망명에 현지 탈북민 '물밑 도움' 있었다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왼쪽)가 지난해 11월 런던에서 레닌의 공산정권 수립 98주년을 맞아 영국 공산당 당원에게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튜브 캡처, 중앙포토]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