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택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 명품···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회장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안드레아 보라뇨 회장을 만났다. 알칸타라 소재는 100% 합성소재이면서 천연가죽이 지배하는 명품 시장을 노리고 있었다. 그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가 지닌 핵
-
“과학벨트선 중이온가속기로 암 치료”
지난 12일 대전시 유성구 신동지구에서 기초과학연구원 관계자들이 과학벨트 건설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2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신동. 세종시와 인접한
-
[세상 속으로] 자동차 시트가 말을 건다 … 운전석 앉으면 “허리 안 좋네요”
━ 미래 자동차 ‘시트 테크’ 경쟁 폴크스바겐이 1월 선보인 전기 콘셉트카 ‘I.D.버즈’의 모습. 상황에 따라 시트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사진 폴크스바겐코리아]
-
기후변화 대응 위해 프랑스 …2040년부터 원유ㆍ천연가스 탐사ㆍ생산 중단
프랑스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40년부터 자국 내 원유와 천연가스 탐사와 생산을 완전히 중단하기로 했다. 화석 원료를 사용하는 차량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한 데 이어 이
-
[서경호의 직격 인터뷰] “자동차산업 정말 위기다, 이대로 가면 모두 망한다”
━ 김용근 자동차산업협회장 현대·기아차는 사드 여파로 중국 시장에서 매출이 반토막 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쇳물부터 자동차 할부금융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생산하고
-
[서소문사진관]상상의 끝은 어디니?...로봇 영재들의 톡톡 아이디어 대전
창작종목에 참가한 '크리에이틴'팀 김효민, 안채은, 김승현(일산대진고 2.오른쪽부터)양이 '로봇팜'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로봇팜'은 나무에 있는 열매를 수확하는 로봇이다. 임현
-
프랑스 "2040년 이후 경유·휘발유 차량 판매 금지"
프랑스가 2040년 이후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니콜라 윌로 프랑스 환경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2040
-
[라이프스타일]친환경 신소재 알칸타라, 환상적 예술작품으로 탄생
'판타지 액세스 코드' 전시회람보르기니, 마세라티, BMW 같은 고급 자동차 시트와 패션·인테리어 소재로 쓰이는 ‘알칸타라(Alcantara)’. 가죽보다 가볍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
전기차 충전 인프라 코스타리카에 수출
포스코ICT가 중남미 코스타리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 회사는 13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코스타리카 전력통신공사(ICE),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함께 코
-
뒷좌석까지 안전띠 매고, 길 막혀도 휴대폰 사용 자제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사는 김민영(46)씨는 지난해 추석 연휴 때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 다녀왔다. 급출발과 급가속을 줄이고 규정속도를 지키며 운전했더니 고향까지 왕복하는 데 휘발유
-
기후변화로 2050년이면 전 세계 커피부족 사태
[사진 픽사베이]온실가스 등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커피 재배지를 축소시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1일 CNBC는 호주의 기후학회(The Climate Institute)의
-
[시론] 왜 한국만 유가 예측이 자꾸 틀리나
최기련아주대 에너지학과 명예교수에너지 부문 혁신 전략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경영 비효율 제거와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공기업 개혁방안이 발표됐고 이번에 42조원 수준의 신(新
-
[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20)] 통신사와 콘텐트 회사는 왜 으르렁댈까?
사진: 중앙포토목동들이 콧노래를 부르는 하늘 아래 어느 마을에 공유하는 목초지가 있었다. 처음에 사람들은 양떼를 방목해 기르면서 문제없이 먹고 살았다. 어느 날 한 사람이 욕심을
-
[라이프 트렌드] 친환경·저탄소 제품 사면 현금 같은 포인트 쌓여
산업·도시화로 삶은 윤택해졌지만 환경오염은 심각하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나섰다.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친환경·저탄소 제품 사면 현금 같은 포인트 쌓여
산업·도시화로 삶은 윤택해졌지만 환경오염은 심각하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나섰다.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젠더 혁신은 모두를 위한 과학기술 기반
세계 인구의 절반인 약 30억 명은 아직도 동물 배설물이나 나무, 석탄 등 고체연료를 사용한다. 개발도상국 여성은 가족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이 연료를 이용해 요리도 하고 난방
-
부도낸 그리스도 문제지만 빚에 눈감은 유럽도 문제
세계경제연구원 제공 관련기사 中·그리스 충격 주춤 한국경제 살리려면 지금이 골든타임 중국 주가 폭락, 어설픈 대출규제로 ‘깡통 개미’ 속출한 탓 反시장 조치로 급한 불 끄겠지만
-
풀무원, 두부 43개 전제품에 친환경 포장재 적용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캠페인’은 먹거리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진 풀무원] 풀무원이 2015 국가브랜드대상 식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풀무원은 윤리경영을 위해 전담 부서
-
4위 | 녹색건축 전문가
녹색건축이 적용된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 복지관 앞에 선 유김승민 학생기자(왼쪽)와 김유민그린코드 녹색도시연구소장. “차에서 내려 건물에 들어오기까지 계단이나 턱이 없어요. 경사로
-
[경제 view &] 이상기후는 새 비즈니스 기회
김수봉보험개발원장올해 1월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4년 이상기후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상기후 발생이 빈번하고 이에 따라 사회·경제적 피해가 점차 증가하면서 한국도 정부 차
-
연료비·자동차세 ↓ 파워 ↑… 다이어트한 엔진 똘똘하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어메이징 뉴 크루즈의 실내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 버튼 배치를 개선하고 새로운 가죽 색상을 추가했으며, 금속 장식의 활용 면적도 넓어졌다. [사진 한국G
-
[탄소 배출권 거래제 시행 특별 기고] 2020년 온실가스 배출 30% 감축 목표
김정인 교수중앙대 경제학부탄소 감축! 아마도 국내외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거론되는 핵심 단어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그 이유는 국내적으로는 6년을 끌어왔던 배출권
-
탄소성적표지 5년, 1475개 제품 인증 ‘세계 넘버2’
세제류는 탄소성적표지 제도가 정착된 대표적인 제품이다. 스파크와 수퍼타이 제품은 탄소성적표지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송덕순 객원기자] 탄소성적표지가 시행된 지 5
-
취임 1년 UC 첫 여성총장 단독 인터뷰
취임후 머세드 캠퍼스를 방문한 자넷 나폴리타노 총장이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 [UC총장실 제공]자넷 나폴리타노 UC총장이 직무실에서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