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할러웨이, 타격으로 오르테가 완파
미국 종합격투기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미국)가 난타전 끝에 브라이언 오르테가(27·미국)를 완파했다. 할러웨이(오른쪽)가 오르테가를 타격으로 압박했다. [AP
-
굿바이, 마크 헌트
마크 헌트(44·뉴질랜드)는 늙은 사자 같았다. 초원을 호령했던 파워와 스피드가 남아 있지 않았다. 빠르게 치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한 저스틴 윌리스(31·미국)의 스텝을 쫓지 못
-
21개월 만의 컴백, 코리안 좀비 정찬성 "10라운드도 싸울 수 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메인이벤트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대결을 앞둔 정찬성이 8일 인터뷰에 나선 모습. [사진 UFC 공동취재단] '코리안 좀비'가 돌아왔다. 정찬성(31
-
코미어, 루이스 꺾고 UFC 헤비급 방어
미국 종합격투기 UFC 사상 처음으로 헤비급과 라이트헤비급 동시 챔피언에 오른 다니엘 코미어(39·미국)가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다이엘 코미어가 UFC 헤비급
-
'불곰' 하빕, '호랑이' 맥그리거 꺾었다
UFC 229 메인이벤트로 열린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맥그리거를 제압한 누르마고메도프. [AP=연합뉴스] '불곰'이 '호랑이'를 제압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가 코
-
‘복싱의 신’ 메이웨더 링 밖에선 ‘흥행의 신’
2015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기의 대결’에서 파키아오를 꺾은 메이웨더(오른쪽). 50전 전승의 무패 복서인 그는 ‘복싱의 신’으로 불린다. [AP=연합뉴스] ‘무패 복서’
-
최강 복서 골로프킨, 눈물의 첫 패배
도전자 알바레즈(왼쪽)가 골로프킨의 얼굴에 잽을 성공시키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로이터=연합뉴스] 북미를 대표하는 프로복서 카넬로 알바레즈(28·멕시코)가 현역 최강자 겐나니 골
-
석연찮은 알바레즈의 판정승...3차전은?
북미를 대표하는 복싱 스타 카넬로 알바레스(28·멕시코)가 현역 최강자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를 판정으로 꺾었다. 그러나 1년 전 첫 대결처럼 판정 결과가 석연치 않아 두 선
-
골로프킨 vs 알바레즈, 16일 '세기의 재대결'
복싱 최강자를 가리는 '세기의 재대결'이 벌어진다. 게나디 골로프킨(36, 카자흐스탄)과 카넬로 알바레스(30, 미국)이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
국내 유일 경주마 경매장 가보니…”혈통·나이 보고 목 유연성부터 체크"
지난 4일 제주시 교래리의 경주마 전용경매장에서 열린 2세마 경매 현장. 최충일 기자 지난 4일 제주시 교래리의 경주마 전용경매장에서 열린 2세마 경매 현장에서 한 마주가 책자를
-
UFC 우들리, 틸 꺾고 4차 방어 성공
타이론 우들리(35, 미국)이 미국 종합격투기 UFC의 웰터급 4차 방어에 성공했다. 우들리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
북한군 한가운데 낙하산만 메고 뛰어들까
제2차 세계대전 후반기인 1944년 9월 17일 네덜란드. 당시 연합군은 석 달 전인 6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뒤 유럽 대륙에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독일의 심장인
-
이흑산-길태산, 엇갈린 두 카메룬 난민 복서의 타이틀 도전
복싱M 수퍼미들급 한국챔피언에 오른 카메룬 난민 출신 복서 길태산. [뉴스1] 난민 복서 길태산(31·본명 장 두란델 에투빌·천안돌주먹)과 이흑산(35·본명 압둘레이 아싼·춘천아
-
비운의 레슬러 코미어, 세계 최강 파이터 되다
8일 UFC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미오치치에 1회 KO승을 거두고 기뻐하는 코미어. [AP=연합뉴스] 20세기엔 복싱과 프로레슬링이 가장 인기있는 격투기 스포츠였다. 21세기는 종
-
비운의 레슬러 코미어, 최강의 파이터로
미오치치와 경기를 앞두고 전의를 불태우는 코미어. [AP=연합뉴스] 75억분의 1.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
-
슬픔에 잠긴 일본, 불명예스럽게 집 간 독일···한국은
28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독일전에서 기뻐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카잔=임현동 기자 ━ 미국 ESPN이 정리한 러시아 월드컵 3
-
‘조별예선 탈락’ 독일 뢰브 감독 유임 공식 발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에선 3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월 26일 카잔 아레나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요하임 뢰브 독일 감독이 기자들 질문에
-
난민 복서 이흑산, WBA 아시아 챔피언 정마루에 도전
카메룬 출신 난민 복서 이흑산. 김경록 기자 카메룬 난민 복서 이흑산(35·본명 압둘레이 아싼)이 정마루(31·와룡)와 아시아 타이틀을 놓고 싸운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
-
“울산 경제 살릴 송철호 밀 것” “초보운전 안 돼, 김기현 적임”
━ 6·13 풍향계│ 울산시장 송철호 민주당 후보가 지난달 25일 태화시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뉴스1] “시원한 뱃고동 소리를 들은 게 언제인지 모르겠소.”
-
[6·13 풍향계]울산 "새로운 대안 찾지 않으면 몰락" VS "초보운전자에게 못 맡겨"
지난 1일 오전 ubc울산방송국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참석한 울산시장 후보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자유한국당 김기현, 바른미래당 이영희, 민중당 김창현 후보. [연합뉴
-
“대한민국 최고의 화이트해커 양성프로그램 차세대보안리더양성프로그램(BoB) 7기 교육생 모집 돌입”
-“세계가 주목하고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최고수준 정보보호 교육프로그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은 지난 2012년부터 정보보안 분야에 재능이 있
-
[알쓸신세] 드라마 시작땐 총성도 멈춘다…아랍 흔든 '할랄 브래드 피트'
지난달 초 아랍 최대 민영 TV네트워크인 MBC(Middle East Broadcasting Center)가 자사 채널에서 터키 드라마를 퇴출했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발표하지
-
13년 20경기 무패, 최강 여성 파이터 크리스 사이보그
크리스 사이보그(오른쪽)가 4일 열린 UFC 222 여자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야나 쿠니츠카야에게 오른손 훅을 날리고 있다. 사이보그는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라스베이거스
-
득구야, 벨트 못 따면 죽어서 오겠다는 약속은 왜 지켰냐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돌주먹’ 박종팔, 비운의 복서 김득구를 추억하다 고 김득구 선수의 동아체육관 동기이자 슈퍼미들급 세계챔피언을 지낸 박종팔씨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