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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서도 쾌속주행 UHP 타이어의 마법
지난 5월 26일 넥센타이어가 충남 천안의 자동차부품연구원 테스트 트랙에서 UHP(초고성능) 타이어 시승회를 열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3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 UHP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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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이 모는 독일차, 위기의 F1에 메시아 될까
굉음이 폭발하는 F1의 트랙. 경제 불황과 수퍼스타 부재 등으로 총체적 위기를 맞은 F1으로서는 미하엘 슈마허의 복귀가 복음과도 같은 희소식이다. [중앙포토] 성탄절을 이틀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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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780마력’ 거대한 굉음이 2010년 대한민국을 뒤흔든다
세계 최고의 스피드의 향연 포뮬러원(F1). 이제 남의 나라 이야기만이 아니다. 2010년 우리나라에서도 시속 300㎞를 넘나드는 F1 경주차(머신)의 질주를 볼 수 있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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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도 터보차저 달아볼까
시속 300㎞로 달리는 레이싱 자동차에 사용되던 부품이 일반 자동차에 장착되고 있다. 극한의 상황인 레이스 경주에서 검증된 기술들이 일반 차량의 성능을 올리기 위한 튜닝용품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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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에서 나오는 스핀 턴은 이렇게
월드랠리(WRC) 드라이버 출신인 다나베 인스트럭터는 오버ㆍ언더 스티어를 이용한 효과적인 코너 공략과 방지책을 집중 지도했다. 코너를 돌 때 차량 꽁무니가 돌아 튕겨나가는 오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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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타이어 ‘아드레날린’, 시속 200㎞에서 급회전도 거뜬
▶아드레날린 개발자 스테파노 모데나. 브리지스톤의 개발자들은 타이어 표면의 홈을 계단식으로 미세 가공해 빗길을 달릴 때 노면의 수분이 빨리 타이어 홈 속으로 들어오도록 한 후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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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세계적 카레이싱대회 F1에 타이어 공급 목표
금호타이어가 세계 최고 자동차경주(카레이싱) 대회인 F1(포뮬러)에 도전장을 냈다.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대회로 꼽히는 F1에 타이어를 제공할 경우 명실공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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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테스트드라이버 최승필씨
'타이어의 품질을 온몸으로 느낀다'. 대전시유성구장동 한국타이어㈜에 근무하는 최승필(崔勝弼.36.사진)씨는'테스트 드라이버'다.새로 개발된 타이어를 자동차에 끼우고 시험주행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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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화로 경기력 극대화|기적 몰고 온 동독사이클
『지금 우리는 믿기 힘든 기적을 현실로 확인하고 있다. 동독기가 서울하늘을 수놓고 있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우뚝 선 동독의 젊은이들이 이처럼 자랑스러울 수가 없다. 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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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신 자재경쟁 뜨겁다
○…84년 LA올림픽에 출전한 호주 사이클 팀은 다른 팀들의 경원의 대상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뒷부분이 길쭉하게 튀어나온 계란형 헬미트를 쓰고 나온 모양새가 영락없이 ET(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