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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PGA 날린 임성재…‘매킬로이 악몽’을 보라 유료 전용
로리 매킬로이는 2015년 디 오픈을 앞두고 축구를 하다 발목을 다쳤다. 목발을 짚어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 이 여파로 매킬로이는 그 해 남은 메이저대회 두 개(디 오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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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 켑카 오거스타에 깃발...우즈 마스터스 23 연속 컷통과
브룩스 켑카가 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컷탈락한 후 브룩스 켑카는 차의 유리창을 두 번이나 주먹으로 내리쳤다. 켑카는 8일(한국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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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늘 영웅이 탄생했다…잔혹한 천국, 아멘코너 유료 전용
■ 「 골퍼들에게 마스터스가 열리기 전에 봄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 선수들은 물론 주말 골퍼들이 동경하는 무대, 마스터스 토너먼트. 4월 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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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려와 경기"…우즈 전성기때 아이언 63억에 팔렸다
타이거 슬램 아이언. 미우라에서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 에이지 골프 옥션] 타이거 우즈가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사용했던 타이틀리스트 68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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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슬램' 우즈 아이언 경매로...역대 최고가 될듯
타이거 슬램 아이언. 미우라에서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 에이지 골프 옥션] 타이거 우즈가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사용했던 타이틀리스트 68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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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할 만큼 아팠다, 그래도 고진영은 이겼다
부상을 이겨낸 고진영이 22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후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고진영의 쇼가 펼쳐졌다. 뒤에서 구경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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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성호준의 ‘골프와 사람’
“골프로 배운 인생 선한 영향력 나누고 싶어” 사업 시작하면서 골프 입문해 10여 년 만에 아마추어 최강자 등극 무서운 집중력과 긍정적 인생관이 골프·사업 성공의 밑거름 강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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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그린서 웨지로 파세이브 우드랜드, 켑카 US오픈 3연패저지
개리 우드랜드가 러프에서 샷을 하고 있다. [AP] 개리 우드랜드(35)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끝난 US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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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즈의 마술 같은 한 주 2000년 US오픈
우즈가 2000 US오픈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다. 우즈는 "다른 대회에서 스윙을 빌려서 했다면 이 대회에서는 스윙을 소유했다"고 말했다. 그만큼 완벽한 스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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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1라운드 70타 친 우즈의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
타이거 우즈가 드라이버를 휘두르고 있다. [AP] 타이거 우즈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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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끄덩...로리 매킬로이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 9전9패
로리 매킬로이가 6번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가 또 우승경쟁에서 미끄러졌다. 매킬로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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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용품 계약 안 한 선수의 장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올해 라이더컵에서 맹활약한 몰리우드(몰리나리-플릿우드) 콤비는 모두 나이키 선수였다가 나이키 철수 후 다른 회사와 계약하지 않고 마음대로 클럽을 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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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벤 호건의 골목에 선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는 벤 호건처럼 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23일 새벽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가 공동 6위(합계 5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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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그랜드슬램 앞에 나타난 오거스타의 말썽꾼
패트릭 리드의 티샷. 리드는 최종라운드에는 타이거 우즈와 똑같이 입고 나온다. [REUTERS/Brian Snyder=연합뉴스] 패트릭 리드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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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도박사이트 마스터스 우승 확률 1위...드라이버는 걱정거리
우승 가능성 1위로 올라선 타이거 우즈. [Reinhold Matay-USA TODAY=연합뉴스] 스포츠 도박 사이트는 부활한 타이거 우즈를 마스터스 우승 확률 1위로 본다.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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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 대회 우승컵’ 파머에게 바친 매킬로이
2016년 세상을 떠난 아놀드 파머가 조각 된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는 로리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29·북아일랜드)가 19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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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골프사의 4대 괴짜] 노래하는 악동 골퍼 댈리 … 툭하면 클럽 내던진 볼트
타이거 우즈가 스윙폼 본받고 싶어했던 모 노먼 … 드라이버샷은 오른손, 퍼팅은 왼손으로 했던 맥 오그레디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가 올 5월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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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가르시아, 연장 끝 마스터스 우승
세르히오 가르시아(37·스페인)가 74경기 만에 메이저 무관의 한을 풀었다. 가르시아는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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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GA의 위대한 10가지 기록] 불가능을 뛰어넘은 그들의 신화
메이저 대회 18승의 위업을 이룬골프 대회의 시작은 156년 전인 1860년의 스코틀랜드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PGA(프로 골프협회)를 통해 꽃을 피웠다.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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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의 저주? 스피스 무너뜨린 12번 홀
잘 나가던 조던 스피스는 11일(한국시간) 벌어진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155야드의 파 3인 12번홀에서 무너졌다. 이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가 나왔다. 12번 홀은 아멘코너의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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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떠난 오거스타 "내가 왕이다"
4월 초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엔 층층나무가 꽃망울을 맺고 철쭉과 목련이 흐드러지게 핀다. 이 깃발 꽂힌 천국은 20년간 타이거 우즈(40·미국)의 놀이터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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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없는 마스터스 개막
4월 초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엔 층층나무가 꽃망울을 맺고 철쭉과 목련이 흐드러지게 핀다. 이 깃발 꽂힌 천국은 20년간 타이거 우즈(40·미국)의 놀이터였다.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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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 조던 스피스의 아메리칸슬램 저지
17일 열린 최종 라운드 직전 악수를 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왼쪽)와 조던 스피스. [사진 골프파일] 세계랭킹 5위 제이슨 데이(28·호주)가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22·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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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물에 빠진 날, 스피스는 버디쇼
조던 스피스가 16일 디 오픈 10번홀에서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고 있다. [세인트 앤드루스 AP=뉴시스]타이거 우즈(40·미국)는 물에 빠졌고 조던 스피스(22·미국)는 버디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