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정치인“오타니때문에 잠 부족”..지금 일본은 '오타니 앓이’
1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투수 데뷔전서 6이닝 3실점 첫 승, 3일 첫 홈 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4일엔 지난해 사이영상 수상자 상대로 2게임 연속 홈런…. 3일 첫 홈
-
[대통령배 고교야구] 경기고 못 말리는 방망이
부산고 김선우(오른쪽)가 14일 열린 화순고와의 2차전 2회 말 1사 1, 2루에서 더블스틸을 시도해 3루수 임창후가 공을 잡는 사이 세이프되고 있다. 화순고가 5-0으로 이겨 1
-
[프로야구] 700만 명, 오늘부터 열광하라
오래 기다렸다. 프로야구 페넌트 레이스가 드디어 시작된다. 2012 팔도프로야구가 7일 잠실·문학·대구·사직 등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린다. 올해 프로야구는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
LA에인절스 기대주 최현, 빅리그로 승격
LA 에인절스 ‘기대주’ 최현(22ㆍ미국명 행크 콩거)이 드디어 빅리그로 승격됐다. 지난 2006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에 지명돼 화제를 모았던 최현이 6일 메이저
-
삼성 빅4 몸값, 이름값만 못하겠군
프로야구 삼성의 2010 시즌 연봉 재계약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들어오는 자’와 ‘베테랑’이다. FA를 선언했던 박한이(31)와 2년간의 구애 끝에 삼성 품에 안긴 장원삼(2
-
몸쪽은 커트, 바깥 공만 통타 페타지니 4할타 비결 있었네
2일 LG-한화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 LG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페타지니(38·사진)가 타석에 들어서자 LG 팬들이 ‘페타지니 송’을 부르기 시작했다. 추억의 팝송 ‘징기스칸
-
[프로야구] “저 선수가 누구야” 새 얼굴이 판친다
뉴페이스들의 선전이 2009 프로야구 초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팀당 13~14경기를 치른 가운데 1위 SK부터 8위 한화까지 불과 세 경기 차로 몰려 있는 가운데, 개인 순위에
-
다시 만난 일본 … 김광현 막고, 이대호 때린다
지난달 14일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이 발표된 뒤 가장 마음고생이 심했던 선수는 이대호(26·롯데)다. 홈런 선두를 달리는 김태균(한화)을 뽑지 않고 극심한 슬럼프에
-
[다저스리포트]6강 맞대결 최악 희생자
지난 주 내셔널리그 6강 맞대결의 소용돌이 속에 최악의 희생자가 됐다. 주초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을 2연승으로 무난하게 시작했지만 3연전중 마지막 경기에서 에이스 박찬호가 무너지며
-
[MLB] 스타열전 (37) - 로베르토 알로마
우리는 종종 멋진 수비를 두고 그림과 같은 수비라는 말을 쓴다. 아마도 로베르토 알로마는 그런 말을 가장 많이 들었을 선수중 한명일 것이다. 그가 있는 쪽으로 타구를 날린 상대팀
-
[MLB] 퍼지에 도전하는 찰스 존슨
포수라는 포지션은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수비 때 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다. 총 대장(감독)의 작전을 하달 받아 대원(포수 이하 투수, 수비수)들에게 전해 주기도 하고 상황이 긴박
-
[MLB] 스타열전 (35) - 리키 핸더슨
남자100m 세계신기록 보유자 미국의 모리스 그린은 이번 시드니 올림픽에서 우승, 지난 애틀란타 올림픽때 부상으로 본선무대에 나서지도 못했던 한을 씻으며 명실상부 이 세상에서 가장
-
[MLB] 스타열전 (33) - 버니 윌리엄스
조 디마지오, 미키 맨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명예의 전당 헌액자, 뉴욕양키스의 전성시대를 이끈 강타자, 메이저리그 불세출의 영웅, 모두가 정답이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또하
-
[MLB] 스타열전 (32) - 토니 그윈
1999년 8월 6일은 메이저리그에 또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창조된 날이었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토니 그윈은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몬트리올과의 원정경기 1회초 상대투수
-
[MLB] 양키스를 이끄는 이적생들
2000 시즌 양키스가 98, 99년과 같이 메이저리그를 휘어잡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열혈 구단주인 스타인 브레이너는 비록 유망주를 잃긴 하였지만 팀을 위해 비록 여러 방면에
-
[MLB] 박찬호 상대 콜로라도 타선 분석
타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쿠어스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특성상 그동안 콜로라도는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팀타선을 최대 강점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형편없는 투수력
-
[MLB] AL 유격수 3인방의 올시즌 성적 비교
아메리칸리그에는 걸출한 유격수가 3명있다. 저마다 타격과 수비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이들 3인방, 알렉스 로드리게스, 데릭지터, 노마 가르시아파라의 올시즌 현재 성적을 알아
-
[MLB] 박찬호 상대 센디에이고 타선 분석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던 98 시즌을 마치고 센디에이고는 팀의 간판 타자들인 캔 캐미니티, 스티브 핀리 등을 잃으면서 타력에서 심각한 후유증을 겪어야 했다. 상당한 짜임새를 자랑했던
-
[일본프로야구] 이종범 '1군에 돌아와'
'돌아와 이종범' 일본의 여론이 이종범(30. 주니치)의 1군복귀를 소리높여 외치고 있다. 현재 주니치는 센트럴리그 최하위(4승10패)를 달리고 있다. 작년시즌 센트럴리그 1위를
-
[MLB] 내셔널리그 초기판세 성적
메이저리그가 본격 개막한지 열흘이 지났다. 이제 7개월 대장정의 시작에 불과하지만 벌써부터 구단은 물론 선수 개개인의 실력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지금까지의 기록으로 본 올시즌
-
[일본프로야구] 이종범 7경기 연속 안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의 2군에서 활약중인 이종범(29)이 2군 강등조치에 보복이라도 하듯 연일 매서운 타격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이종범은 주니치의 메이저리거 데이브 닐슨의
-
쌍방울-내년시즌 돌풍 주의보
『다이내믹한 베이스 러닝, 활기찬 플레이로 프로야구에 신풍을 일으키겠다.』 제8구단 쌍방울 레이더스가 내년시즌 본격 출범에 앞서 승률 4할대, 6위권 진입을 선언, 기존구단을 위협
-
연승이냐(해태) 대역전이냐(삼성)
【광주=전종구기자】연승고삐를 늦추지 않으려는 해태와 호랑이 굴에서 대 역전을 노리는 삼성. 87프로야구한국시리즈 3, 4차전 광주경기(24·25일)를 맞은 두 팀은 서로 낙관도 비
-
장효조, 3년연속 타격왕 도전
「타격 달인」장효조(장효조)의 4할대 타자의 꿈은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전기리그 마감을 3일 앞둔 1일 현재 장의 타율은 4할1푼9리. 장은 4월말 3할7푼으로 타격5위에 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