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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정재영 … 친근한 얼굴, 남다른 연기
한밤중에 목이 말라 슬리퍼 끌고 편의점에 갔을 때 계산대 앞에서 만날 것 같은 남자. 아니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를 건네도 크게 어색하지 않을 성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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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자로... 원빈의 귀환
원빈은 참 불친절한 배우다. 다작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작품 외 활동도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빈의 브랜드 파워는 여전히 막강하다. “이 여자는 내 OOO야”라는 한마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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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승승장구' : 웃고만 싶은 大衆 "더 가볍게"
지난 해 추석에 개봉한 '조폭 마누라'가 평론가나 언론의 혹평을 받으면서도 개봉 1주일 만에 전국에서 1백50만명 이상을 끌어모으는 예상 밖의 실적을 올리자 많은 이들이 당혹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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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남성영화 2편 31일 개봉…'유령' '인정사정…'
기껏해야 10명 남짓한 영화계의 남성스타중 그 절반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힘있는 '남성영화' 를 표방한 두 작품이 31일 개봉되기 때문이다.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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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SBS'백야 3.98' 킬러역 최민수
31일 첫 전파를 탄 SBS 20부작 드라마 '백야 3.98' (3.98은 비행기의 속도 즉 마하를 뜻한다) .3년전 '모래시계' 의 성공을 재현할 조짐을 보일만큼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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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영화 스릴러物 3편 쏟아져
석가탄신일인 24일에 맞춰 6편의 영화가 새로 선보인 이번 주는 성큼 다가선 여름을 예보라도 하듯 3편의 스릴러가 몰려 나와 눈길을 끈다. 『프라이멀 피어』는 순진한 소년의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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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영화 봇물-대부분 신임감독 코미디물 대체
잔인하고 냉혹한 살인청부업자,전문적인 킬러집단에 쫓기는 젊은남녀,사이코적인 연쇄살인범을 쫓는 여형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본격 스릴러영화 제작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국내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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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만화 폴리스 드라마화-K2TV 16부작 미니시리즈
이현세의 인기만화『폴리스』가 TV드라마로 제작된다.KBS-2TV는『폴리스』를 16부작 미니시리즈로 기획,캐스팅을 끝내고 내년 1월26일 방송을 목표로 8일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