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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웃고 독일 울고...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결과에 엇갈린 유럽
21일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러시아와 경기에서 골이 터지고 환호하는 스웨덴 선수들. 스웨덴이 러시아를 2-0으로 누르고 다음 시즌 그룹 A로 승격했다. [타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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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 축구돌’ 이민아 “내달 평양 얼려버릴래요”
뛰어난 체력에 귀여운 외모까지 겸비해 축구 아이돌로 떠오른 이민아. [파주=김상선 기자] 남북관계는 꽁꽁 얼어붙었지만 스포츠는 계속된다. 다음달 7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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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키프로스컵 준우승 外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키프로스컵 준우승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9일 키프로스 AEK아레나에서 열린 키프로스컵 결승전에서 스위스에 0-1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B조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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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키프로스컵 준우승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여자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의미 있는 준우승을 기록했다.한국은 9일 키프로스 AEK 아레나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키프로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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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에서 혼쭐난 유로 우승국 포르투갈·준우승국 프랑스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우승국 포르투갈과 준우승국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첫 경기에서 나란히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냈다.유로 2016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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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투톱 지소연-박은선, 스페인전에 뜬다
여자축구 대표팀의 해외파 공격수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과 박은선(29·로시얀카)이 드디어 월드컵 무대에 함께 나선다. 윤덕여(54) 대표팀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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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꿈의 무대 … ‘J·P’ 앞세운 한국 드림팀 16강 꿈
지난해 4월8일 대전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지소연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세계 여자축구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5 국제축구연맹(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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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오늘 캐나다서 개막 … 12년 만에 월드컵 출전, 드림팀으로 16강 넘는다
지난해 4월 8일 대전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지소연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세계 여자축구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5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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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 김동찬 ‘허데렐라’로 깜짝 발탁
“용 꼬리가 되느니 뱀 머리가 되겠다”며 고려대 대신 호남대를 택했던 당찬 선수. ‘작은 거인’ 김동찬(22·경남 FC)이 용의 머리가 돼 승천하는 꿈을 품게 됐다. 축구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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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代때 애거시 꼭 닮았어"
현란한 발놀림과 정교한 포핸드 스트로크, 상대의 혼을 빼놓는 드롭샷. 18세로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노련미까지 갖춘 테니스 유망주가 한국무대에서 그랜드슬램 챔피언의 꿈을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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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0개 구단들, 전지훈련으로 기지개
지난 해 11월 FA컵축구대회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던 프로축구 10개 구단들이 새해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기지개를 켠다. 대다수의 구단들은 5-6일부터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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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내년 스페인본선 출전|24개국 모두 확정
단일종목경기로 세계최대의 제전인 월드컵축구대회의 82년 스페인 본선에 진출할 24개국이 6일 사실상 결정되었다. 현재까지 예선경기가 남은 지역은 아시아-오세아니아뿐이며 이 지역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