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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골프는 자신감, 긴가민가 헷갈릴 땐 첫 판단 믿어야
지난 6개월간 중앙일보 독자들께 내가 알고 있는 골프 기술과 노하우를 알려드렸다. 지면의 한계로 더 많이 알려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 미국 투어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귀국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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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귀띔해줬죠, 한국 골퍼 전용 젝시오 클럽
‘골프 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의 클럽으로 유명한 일본 던롭스포츠의 클럽 브랜드 젝시오가 최근 한국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발표 차 내한한 아키오 오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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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풀에 공 박혔을 땐 핀 노리지 말고 탈출에 집중
골프를 하다보면 종종 곤경에 빠진다. 위기 탈출이 쉽진 않지만 가끔은 멋진 샷을 통해 리커버리를 할 수 있다. 이게 인생과 닮은 점이기도 하고, 골프의 매력이기도 하다.아마추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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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인공위성 제작업체와 공동 개발한 고반발 드라이버 헤드·샤프트
시니어 골퍼들은 매년 약해지는 스윙 스피드와 줄어드는 비거리로 고민이 많다.이를 만회하기 위해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에서 제한하는 반발계수 0.83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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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를 증가 시키는 것은 모든 골퍼의 꿈이다. 야마하골프에서 출시한 비거
비거리를 증가 시키는 것은 모든 골퍼의 꿈이다. 야마하골프에서 출시한 비거리를 위한 신개념 고반발 아이언 UD+2(사진)는 평균적으로 2클럽의 거리가 더 나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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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프의 장인정신과 로봇 그리고 악기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에는 일본어로 ‘야라마이카’라는 말이 있다. ‘한번 해보는 거야’라는 뜻을 가진 ‘야로우쟈나이까’의 지역 사투리다. 야마하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 ‘하마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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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신개념 리플 이펙트 기술 적용 …‘뉴 스릭슨 Z 시리즈’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신개념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Ripple Effect Technology)’를 적용해 스릭슨 사상 최고의 비거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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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하이리펄션 솔’ 채택 … 비거리·방향성 좋아져
프리미엄 골프클럽 ONOFF를 수입하고 있는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최상의 플레이를 위한 한 단계 진화된 2016년형 ‘온오프 아카(AKA) 아이언’(사진)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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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벌집 모양’의 페이스로 그린 안착률 높여
비거리를 증가 시키는 것은 모든 골퍼의 꿈이다. 야마하골프에서 출시한 비거리를 위한 신개념 고반발 아이언 UD+2(사진)는 평균적으로 2클럽의 거리가 더 나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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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볼 포착력 중심 설계해 쉽게 뜨고 멀리 나가
혼마골프는 ‘BERES’의 신(新) 시리즈 ‘S/IS-05’ ‘U-05’ ‘E/IE-05’(사진)를 판매하고 있다. 클럽에 애착을 가지면서도 자신만의 스킬을 클럽으로 보완하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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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스위트 스팟 높인 폭발적 퍼포먼스 … 스윙 쉽고 샷도 정교
캘러웨이가 스틸헤드 XR 아이언과 하이브리드(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 전통적인 디자인에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스틸헤드 XR 아이언은 캘러웨이 대표제품인 X-14 아이언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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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 풀려 화 난 로리 매킬로이 클럽 부러뜨려
안 풀리는 경기에 답답해하던 로리 매킬로이가 결국 클럽을 부쉈다.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디 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16번 홀. 페어웨이에서 3번 우드로 세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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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 때 오른 발 들릴 정도로 체중 이동 해야
다운스윙시 무릎?골반을 비롯한 하체가 타깃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프로들은 오른발이 들리고 왼발목이 약간 꺾일 정도로 체중이동을 해야 한다. [사진 민수용] 요즘 김경태는 일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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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땅 때려도 200야드…달에서 골프 가상체험
아폴로 14호의 선장 고(故) 앨런 셰퍼드(미국)는 1971년 2월 6일 달에서 유일하게 골프를 쳤던 인류다. 셰퍼드는 달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 ‘특제’ 6번 아이언 헤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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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장비로 '달 골프' 체험하세요
골프 스윙을 즐기고 있다. [WGC 델 매치플레이 홈페이지 캡처] 아폴로 14호의 선장 고(故) 앨런 셰퍼드(미국)는 1971년 2월6일 달에서 유일하게 골프를 쳤던 인류다. 셰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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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tory] 그린 지배하는 수퍼 허니컴 구조, 장인의 혼이 깃들다
마루망코리아가 올해 마루망 창업 45주년을 맞아 마제스티(MAJESTY) 기념모델 클럽을 출시했다. 국내에선 45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 마루망코리아]마루망코리아가 올해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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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메달은 내 거야, 겁없는 영건들의 질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개막 전부터 ‘미리 보는 올림픽’으로 꼽혔다.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10이 모두 출전해 열띤 우승 경쟁을 예고했기 때문이다.이번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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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고반발 클럽으로 가볍게 스윙…그린 훌쩍 넘기는 쾌감 맛보세요
속속 등장하고 있는 초고반발 클럽들. 고반발 클럽은 과거 비거리는 많이 나지만 방향성이 나쁘다는 인식이 있었다. 최근 기술 발전으로 방향성도 크게 개선됐다.골퍼라면 누구나 장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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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아이언 헤드 모양·솔 크기따라 손맛 제각각…내게 맞는 궁합은?
미즈노의 뉴 MX-30 포지드 아이언(왼쪽)은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브리지스톤의 스테디셀러인 V300의 5세대 모델인 V300V(가운데)는 더 쉽게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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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거리 고민 덜고 스윙도 편안하게
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젝시오 신제품 드라이버의 특징테일러메이드의 M1과 M2는 헤드에 카본과 6-4 티탄을 섞은 가벼운 멀티 카본 컴포지트 소재가 적용됐다. 크라운의 무게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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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 모든 걸 건다, 헨더슨의 48인치 신무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샛별 브룩 헨더슨(19·캐나다). 지난해 8월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해 LPGA 전경기 출전권을 따냈던 그가 올시즌 ‘신무기’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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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인치! 브룩 헨더슨 드라이버 길이, 갈 데까지 갔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샛별 브룩 헨더슨(19·캐나다). 지난해 8월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해 LPGA 전경기 출전권을 따냈던 그가 올시즌 '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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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고 잘 맞나? 타수 줄여주는 건 내몸에 맞는 클럽
골프 클럽 “대감님, 잘 지내셨습니까. 지난 번에 보니까 아주 오래된 클럽을 사용하시던데 이번에 한 번 바꿔보시죠. 골목 안 골프숍에 이야기해놨습니다. 퇴근하실 때 잠깐 들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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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스틸은 정확성, 그라파이트는 비거리 … 스윙 스피드가 선택의 조건
“샤프트는 스틸이 좋은가요, 그라파이트가 좋은가요? ” 이런 질문을 하는 주말 골퍼들이 많다. 클럽을 새로 장만하려 할 때 묵직한 스틸이 좋을지, 아니면 낭창거리는 그라파이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