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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Memo]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 外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이안아파트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하1층, 지상10층 3개동에 32평형 11가구다. 신평면설계와 최고급 마감재를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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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 한밤 음주 행패
만취한 조선일보 정치부 홍모(43)기자가 13일 밤 조선일보사가 있는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 호텔 부근에서 택시 운전사와 시민을 폭행해 경찰이 출동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고 오마이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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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⑤ 홍콩
[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⑤ 홍콩 '해외여행은 처음 떠난다'(O) '단체관광은 갑갑해서 싫고 내 맘 대로 스케쥴을 짜고 싶다'(O) '시간은 많지 않고 비용은 최대한 아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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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꿈의 코스' 오거스타 골프장
골퍼라면 한 번쯤 밟아보고픈 꿈의 코스, 바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이다. 해마다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해 국내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곳. 타이거 우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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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골프와 관광적자
#은퇴한 김모(70)씨는 지난해 말 부인과 함께 태국으로 골프 관광을 다녀왔다. 일주일 동안 머물면서 '원도, 한도 없이' 골프를 쳤다. 홀 수에 제한 없이 라운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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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경영도 위기가 기회"
가을비가 촉촉이 내린 지난 2일. 경기도 안양 베네스트골프장의 클럽하우스엔 머리가 허옇게 센 노신사들이 모여들었다. 팔순을 넘긴 김복용(84) 매일유업 회장은 다른 사람에게 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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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CeCi 창간 10주년 10월 9일 당신을 초대합니다
10월 9일, 잠실역도경기장에서 'CeCi 10TH Anniversary Fun Fun Festival'이 열리주년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장장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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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용산 - 양색시 대신 반미 시위대
"지금은 반미 시위대와 전경들만 정문 앞에서 맞서죠. 1980년대만 해도 양색시들이 진을 쳤어요. 어떻게든 부대 안 클럽에 들어가려고…." ▶ 용산 미군 기지 앞의 저 항아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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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신나는 라틴 음악 만나다
▶ 왼쪽부터 엘리어 루이스, 팀 한, 킬리언 포스터, 토비아스 포스터, 알렉시스 에레라 에스테베스. 지금은 일부 멤버의 사망으로 활동이 뜸해졌지만 얼마 전만 해도 월드뮤직의 화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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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누나가 쏜다
'연하남을 내 남자로?' 나이는 쬐금(?) 들었지만 능력 있는 미혼녀라면 가끔 그려보는 '작업' 목표다. 특히 요즘 인기 높은 MBC 드라마 '천생연분'의 종희(황신혜).석구(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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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연말 데이트 코스
성탄절을 앞둔 연말.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흥겹게 흐르고 있다. 연말정산이다, 송년회다 등으로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 요즘. 잊지 말고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당신의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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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골프장 3월 개장
'깡~'뉘엿뉘엿 지는 태양을 바라보며 힘차게 티샷한 공이 하늘을 가르며 페어웨이에 떨어진다. 평지보다 98m 높은 그린의 탁트인 전망. 앞에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고 뒤에는 북한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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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서인아트밸리 外
***서인아트밸리 펜션 전문개발업체인 서인D&I은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에 문화 테마 펜션단지 서인아트밸리르 분야한다. 35평형 15개동(대지60평)과 80평형 2개동(대지 1백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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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뛰쳐나온 '금요일밤의 열기'
어두컴컴한 지하의 게릴라들이 밖으로 뛰쳐나오기 시작했다. 지난주 금요일인 26일, 홍대 앞 거리는 춤과 음악이 흘러넘치는 젊은이들의 해방구가 됐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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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커피하우스
요즘 시내 곳곳에 새로운 형태의 커피하우스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다양한 종류의 커피들이 수입돼 한국의 커피문화가 질적인 변화를 맞고 있다. 지금은 산지도 남미.아프리카.아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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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일대 헌집 새옷 갈아입어
서울 강남구 압구정.신사동 일대가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낡은 상가나 건물들을 고급 수요를 겨냥해 리모델링하거나 아예 헐고 새로 짓는 곳도 있다. 이곳은 한때 오렌지족이 몰려 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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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童 존 댈리 "그 성질 어디가나 …"
잇따른 기행으로 구설수가 끊이지 않는 프로골퍼 존 댈리(미국).이번엔 호주 쿨럼에서 열린 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악동'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2주 전 모친상을 당하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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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선수와 손님선수 김병현의 빅리그 교훈
국내 메이저리그 팬들에게는 'BK'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대한 구단의 태도가 아쉽게 느껴질 것 같다. 미국에 진출한 뒤 4년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값싼 연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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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은 나를 돕는 것과 같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다. 이런 사람들이 하는 활동 가운데 하나가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다. 종합병원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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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선 직원숙소 안보일 것 주변과 조화 이루도록 최선"
"덕수궁 돌담길에서는 새로 짓는 미 대사관 아파트가 거의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미 대사관과 직원용 아파트 설계를 맡은 미국의 건축가 마이클 그레이브스(사진)의 설명이다.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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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네이션'을 통해 바라본 열정
인생의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은 LA 타임스의 '디어 애비' 코너에 편지를 보낸다. 윤리적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은 뉴욕 타임스의 랜디 코헨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앤디 벨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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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열전 (78) - 마이크 캐머론
스포츠 뉴스를 보게되면 그날의 멋진 수비장면들을 모아놓은 하이라이트 코너가 있게 마련이다. 이런 장면들을 보게되면 자주 나타나는 단골손님들이 있다는 것을 쉽게 알게 된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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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 경견장 조성 추진
충북 제천에 국내 최초로 경견장(競犬場)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 경주견 업체인 서울의 ㈜코리아 그레이하운드파크(대표 김수환)는 청풍문화단지 건너편 청풍면 물태리 충주호반의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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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을 커피처럼 마시는 이상한 한의사
창으로 빗줄기가 내리치는 어느 밤이다. 예술가 스타일로 여리게 생긴 한 남자가 뜨거운 물에 뭔가를 탄다. 커피가 어울리는 밤이니 커피라도 마시려는 것일까? 그 남자는 창밖을 바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