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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백악관 출입정지시킨 女기자, CNN 메인뉴스앵커 됐다
케이틀린 콜린스. AP=연합뉴스 CNN 오전 뉴스 프로그램의 진행자이자 전직 CNN 백악관 출입팀장이었던 케이틀린 콜린스가 CNN의 오후 9시 뉴스 앵커를 맡게 됐다. 콜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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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성폭력 덮고도 "후회 안해"…CNN서 잘린 스타앵커 컴백
2019년 5월 CNN 재직 시절 크리스 쿠오모. 로이터=연합뉴스 한때 CNN의 간판이었다가 해고된 스타 앵커가 방송계로 컴백한다. 크리스 쿠오모(52) 얘기다. 그가 곧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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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CNN, 속보 배너 사라졌다"…보수 목소리 키우는 새 CEO
2019년 4월 언론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 리히트 CNN CEO. AP=연합뉴스 “CNN에서 속보 배너는 사라졌다. 정치 프로그램엔 보수적인 목소리를 (지금보다) 더 많이 내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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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우정 사이…망가진 “CNN의 미래” 파워게임 속사정
CNN은 안팎으로 시끄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AP=연합뉴스 CNN이 “우리의 미래”라고 자신했던 뉴스 스트리밍 서비스, CNN+를 돌연 중단한 배경엔 경영진 간의 파워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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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CNN사장 비밀연애로 경질된 사연
지난 2일 전격경질된 제프 주커 CNN사장. 2019년 한 정치토론회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1. 지난 설연휴(현지시간 2일) 흥미로운 동시에 의미심장한 사건이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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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공개설전' CNN 사장…'사내 연애'로 불명예 퇴진
제프 주커 CNN방송 사장.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공개 설전으로 잘 알려진 제프 주커(사진·56) 미국 CNN 방송 사장이 고위급 동료 임원과의 '사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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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형 도운 죄…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 정직처분
CNN 간판 앵커 크리스 쿠오모(51)가 사측으로부터 무기한 정직 처분을 받았다. 성추행 혐의로 불명예 퇴진한 형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63)의 성폭력 논란을 덮는 데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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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11명 성추행 의혹' 전 뉴욕 주지사, 사퇴 2달 만에 재판에
앤드루 쿠오모 전 미국 뉴욕주지사. [AFP=연합뉴스]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다, 보좌관 11명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자진 사퇴한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가 사퇴 2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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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명문가서 성범죄 형제로…동생 쿠오모도 엉덩이 움켜쥐었다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와 크리스 쿠오모 CNN 앵커. AP=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가 여성 1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미국 뉴욕주지사직에서 사퇴한 데 이어 그의 동생인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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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의 추락, 이 여자엔 기회…뉴욕 첫女주지사 어부지리
지난 4월 한 행사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는 캐시 호쿨 부지사. 로이터=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몰락은 여성 부(副)지사 캐시 호쿨에겐 정치 인생 최대의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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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손절' 지지자들…잘나가던 '쿠오모섹슈얼' 굿즈 망했다
성추문 등 각종 의혹으로 사임한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의 지지층에서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 급기야 온라인에는 쿠오모 주지사에게 공포심을 느낀다는 ‘쿠오모 포비아’라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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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주지사 형 대응 전략 짠 앵커 동생" 쿠오모 '형제의 난'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오른쪽)가 지난해 동생인 크리스 쿠오모 앵커가 진행하는 CNN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족 이야기로 설전을 벌였다. [사진 CNN 화면캡처] 미국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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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지역 시장 “미국에서 고층 건물이 무너지다니…순전한 재앙”
일부가 붕괴한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지역 시장이 아파트 부분 붕괴 사고는 제3세계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며 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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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의사 불러 검사 받았다, 쿠오모 이번엔 '코로나 특혜'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확산할 당시 수차례 특혜성 검사를 받았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AFP=연합뉴스] 성추문에 휩싸인 앤드루 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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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오 “아시안이 자랑스럽다” 대니얼 대 킴 “여동생 혐오범죄 겪어”
샌드라 오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와 ‘킬링 이브’로 유명한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 샌드라 오(한국명 오미주·50)가 거리에서 확성기를 들고 인종 혐오 반대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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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여왕도 뿔났다…확성기 든 샌드라 오 "혐오범죄 스톱"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여성 6명이 숨진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미 전역에서 인종 혐오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등 해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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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민낯, 동지도 등돌렸다…'방역영웅' 쿠오모의 추락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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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추문은 안 다뤄" 쿠오모의 CNN 앵커 동생 '내로남불' 논란
동생 크리스 쿠오모 CNN 앵커(왼쪽), 형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AP=연합뉴스] 연이은 미투 폭로로 성추문에 휩싸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동생 크리스 쿠오모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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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국무·국방 '여성 트로이카' 탄생? 주목받는 '팀 바이든'
7일(현지시간)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선언한 조 바이든 당선인(오른쪽)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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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소장, 코로나 걸린 쿠오모에 매일 전화 "보기보다 심각"
지난 3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던 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49)에게 코로나 대책의 수장인 앤서니 파우치(79) 미 국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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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CNN 간판앵커, 52살에 아빠됐다…"대리모에 감사"
미국 CNN 방송의 간판 앵커인 앤더슨 쿠퍼(52)가 1일(현지시간)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CNN 유명앵커 앤더슨 쿠퍼가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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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90만명 넘은 美···쿠오모 형제가 받은 특별한 마스크 2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가 미국에서 25일(현지시각) 90만명을 넘은 가운데,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형)와 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동생) 형제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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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뜬 美주지사들…대선후보 바이든·샌더스는 속앓이
그레첸 휘트머 미국 미시간주 주지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맞서며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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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국 대통령 안 나간단대도 인기 폭발...뉴욕 주지사 쿠오모는 누구?
[중앙일보] 최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잘 대응해 인기를 한 몸에 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뉴욕 주지사 앤드루 쿠오모(63)입니다. 쿠오모 주지사의 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