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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옷 꼭 타이트해야 해? 유니폼 반란
에어로케이의 유니폼을 만든 이재우(왼쪽)·박소현 디자이너. 우상조 기자 지난달 23일 공개된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의 ‘젠더뉴트럴’ 유니폼이 화제다. 젠더뉴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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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승무원 옷, 조여야 하나? 디자인 반란 일으킨 이 항공사
넉넉한 사이즈의 크롭트 재킷 어깨선은 각진 데 없이 부드럽다. 재킷 안쪽에는 블라우스 대신 스웨트 셔츠(맨투맨 티셔츠)를 입었다. 몸에 달라붙는 치마 대신 편안한 스타일의 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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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여름철 바캉스룩…이것으로 완전정복
뜨거운 태양과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다가왔다. 여름철 바캉스를 위해 제안하는 로렌 랄프 로렌의 컬렉션은 가볍고 실용적인 린넨 셔츠부터 이국적인 패턴의 원피스·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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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올여름 패션 마침표, 슬리퍼
회사에 왜 슬리퍼를 신고 오나? 가죽이나 퍼(fur)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한 슬리퍼가 인기다. 영국 디자이너 안야 힌드마치가 2017 봄·여름 시즌 패션쇼에서 선보인 슬리퍼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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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슬리퍼 좀 끌어야 패셔니스타
회사에 왜 슬리퍼를 신고 오나?” 안야 힌드마치 2017SS 컬렉션에 등장한 슬리퍼 패션. [사진 신세계 인터네셔널] 패션 회사에 다니는 김과장은 발뒤꿈치가 훤히 보이는 슬리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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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에서 남는 건 사진뿐…이것만 있으면 바캉스룩 완성
뜨거운 태양과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다가왔다. 여름철 바캉스를 위해 제안하는 로렌 랄프로렌의 컬렉션은 가볍고 실용적인 린넨 셔츠부터 이국적인 패턴의 원피스·스커트·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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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시작의 설렘 담은 정열적인 패션 스타일링 (화보)
때론 옷에 새겨진 기분 좋은 프린트 하나가 일상에 활기를 가져오기도 한다. 2017년의 1/4 지점을 지나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했던 1월의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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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못잖은 섹시미, 생기 넘치는 건강미…체형 보정, 몸매 커버도
|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은 래시가드 패션잡지`쎄씨`(6월호)가 제작한 래시가드 화보. 스포츠 브랜드 `배럴`의 크롭트 래시가드를 입은 모델의 건강미가 돋보인다. [사진 쎄씨]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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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눈동자 관리는 안 해요"
[엘르]신인 시절 '눈밖에 안 보인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는 한지민은 '눈 빼곤 다 별론가?'라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젠 안다. 나란 여자, 꽤 괜찮은 여자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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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롱부츠 저리 가라, 편안한 미드힐·앵클부츠 납신다
1 반짝이는 장식의 패션 스니커즈. 슈콤마보니2 밑창이 두툼한 슬립온 슈즈. 아쉬3 슬림한 스타일의 앵클 부츠. 크리스챤 디올4 두툼한 굽의 메리 제인 슈즈. 프라다5 베이지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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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타일은 발품에서 나온다
올 것이 오고 말았다. 바야흐로 통바지의 유행이 도래하는 중이다. 도저히 무너질 것 같지 않던 스키니의 시대가 저물어 간다.예견이야 진즉부터 있었다. 지난가을 루이 비통, 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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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에는 체크 패턴을 믹스매치한 밀리터리 룩이 대세
WILD WILD WEST 진짜 사나이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카무플라주 패턴은 잊어도 좋다. 올겨울에는 톤 다운된 체크 패턴을 믹스매치한 소프트 밀리터리 룩이 대세니까. LE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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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AT, MY CHOICE…겨울철 추천 코트
Perfect Cape 어깨에 무심하게 두르거나 팔을 슬쩍 끼워 넣는 케이프는 이번 시즌 키 아이템. 자칫 부해 보일 수 있으니 디테일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선택하자. 스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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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셋룩 따라잡기
젯셋족이란 말이 있다. 1960년대 전용 제트기를 타고 세계 여행을 다녔던 상류층을 묘사한 말이다. 젯셋족이 한가로운 휴양지에서 입던 옷 스타일을 젯셋룩이라고 한다. 요즘 젯셋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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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남성들을 위한 특별한 쎄씨남의 여름 스타일 제안
최근 패션피플 사이에서 ETN ‘김나영의 트랜드 매거진’은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캐주얼 트랜드를 주도하는 남성 쇼핑몰 ‘쎄씨남’과 함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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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트렌드
길가의 개나리가 봄소식을 전한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의류 매장의 쇼윈도는 이미 봄옷을 갈아 입은지 오래. 옐로, 핑크, 그린 등 봄컬러가 화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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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의 개성 돋보이게 하는 ‘옷 궁합’
발에만 잘 어울리는 구두는 곤란하다. 부츠가 너무 맘에 들어 “내 잠옷이에요”라고 말한다면 할 수 없지만, 일단 구두는 그 위에 입는 의상과 잘 매치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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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빈티지 안경을 좋아하는 이유
1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복사뼈 길이의 크롭트 팬츠, 갈색 구두, 아가일 체크 양말을 매치해 고감도 패션 감각을 보여준 황성욱씨. 그가 앉아 있는 의자는 덴마크 ‘디자인의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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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당신의 가슴에 ‘티셔츠 + α’ 시선이 꽂힌다
“환경 문제 때문에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이상 기후가 나타나고, 이 때문에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날씨에 민감한 패션 브랜드로선 이런 상황에서 티셔츠가 유일한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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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도시에 봄의 활력이 불어온다
친환경을 부르짖는 에코 트렌드의 맞은편에는 한층 더 진화한 신소재가 등장했다. 특유의 경량감과 표면광택을 살려 미래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점퍼·셔츠 등이 새로운 도시 패션을 제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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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다리로 시선이 모아진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찬바람이 분다. 조금은 스산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가을비는 한여름 동안 쏟아진 장대비와는 사뭇 다르다. 맨 살에 와 닿는 서늘한 느낌에 옷깃을 여미고 몸을 움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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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고·드러내고·강조하면 나도 S라인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다. 보다 시원하고 날씬하게 보이고 싶지만 군살이 걱정스럽다. 이럴 때 코디 센스가 필요하다. 몇 가지 노하우만 알면 몸매를 보완해 슬림 라인을 연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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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고·드러내고·강조하면 나도 S라인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다. 보다 시원하고 날씬하게 보이고 싶지만 군살이 걱정스럽다. 이럴 때 코디 센스가 필요하다. 몇 가지 노하우만 알면 몸매를 보완해 슬림 라인을 연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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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위기 어울리는 '원피스 대전'
봄 나들이에는 어떤 패션이 좋을까. 가까운 놀이동산이나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게 된다면 활동적인 복장이 좋다.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티셔츠와 발목에서 20cm정도 올라오는 크롭트